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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리뷰27

신촌 이석덕 생면파스타 3,900원 신촌 이석덕 생면파스타 3,900원 신촌에서 간단하게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곳, 옆 롤링파스타에 다니다 옆옆 이석덕 생면파스타로 다녀와봤어요. 방송에 나올 수밖에 없는 저렴한 가격의 생면파스타예요. 알고 다녀왔다기보다는 가다가 파스타가 또 먹고 싶어서 보게 된 거예요. 이 근처는 형제갈비가 있고 돈가스나 파스타가 저렴한 곳이 여러 곳이잖아요. 간판에 있는 게 파스타 가격인데 파스타집 이름 같기도 해요. 3,900원 파스타 생면파스타라는 것보다 파스타 가격에 먼저 눈길이 가잖아요. 간판에는 3,900원인데 입구 메뉴판에는 4,900원부터 시작하네요. 그래도 옆 롤링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궁금해서 들어가 봤어요. 입구부터 보이는 분위기에 살짝 멈칫했어요. 가도 되나 싶더라고요. 파스타는 파스타니까 그래.. 2023. 9. 17.
쭈꾸미킹 김포 강화대교점 쭈꾸미킹 김포 강화대교점 초여름에 다녀왔던 강화 가는 길, 쭈꾸미킹 김포 강화대교점이에요. 주차장 넓어서 편하고 주말인데도 복잡하지 않았어요. 1층은 쭈꾸미킹, 2층은 카페로 되어 있어요. 매콤한 쭈꾸미 먹으면서 수제 피자도 먹을 수 있는 쭈꾸미킹이에요. 쭈꾸미킹 테이블이에요. 테이블 사이가 좁지 않아서 편했어요. 쭈꾸미킹에서 주문한 메뉴는 쭈꾸미 퀸세트예요. 연어가 포함되었어요. 메뉴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쭈꾸미랑 나물 4종류 나오고요. 시원한 국물의 묵사발도 있어요. 메뉴가 나눠서 나오기도 하고 한 번에 테이블에 놓기 어렵더라고요. 먹으면서 찍었더니 주문했던 메뉴의 전체샷은 남기지 않았네요. 연어 샐러드 있어서 좋더라고요. 쭈꾸미킹 퀸세트는 어울릴까 하는 조합의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입맛대로 각자 먹.. 2023. 9. 13.
김포 아사리 텐동 김포 아사리 텐동 조금은 쌀쌀했던 계절에 다녀왔었던 아사리 텐동이에요. 김포 장기동 아사리 텐동.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기 시작하니까 따뜻한 음식이 다시 생각나는 것 같아요. 많이 먹는 요리보다는 적게 조금씩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선호하게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먹기 좋았던 아사리 텐동이에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기다리는 동안 자리에 앉아서 보이는 가게 내부예요. 색감이 따스하다고 느껴지는데 여름에는 또 깔끔 시원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아사리 텐동 내부예요. 조금 늦은 시간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아갔더니 따뜻한 우동이 제격인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저녁시간을 약간 지나간 듯한 시간이라서 그런지 여유롭게 조용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동이 먼저 나왔어요. 같이 준비해 준 식기.. 2023. 9. 3.
애슐리 퀸즈 가격 뉴코아 일산점 애슐리 퀸즈 가격 뉴코아 일산점 애슐리 퀸즈 뉴코아 일산점이에요. 딸기 축제 할 때 다녀오고 아시아티크 할 때 다녀왔거든요. 그러니까 벌써 2달 가까이 된 거네요. 계절마다 색다른 메뉴를 준비하니까 애슐리 가끔 갈 때마다 조금씩 요리가 달라지긴 해요. 그래도 비슷한 요리들이 많기도해서 자주 가는 편은 아니고요. 3개월 차이로 2번 다녀왔고 각각 다른 요리 축제였는데도 두 번째 가니까 달라진 요리 정도만 맛 보게 되더라고요. 이미 지나버렸지만 아시아티크 푸드마켓 5~6월 사이에 했던 거예요. 애슐리 퀸즈 뉴코아 일산점은요. 오전 11시에 오픈하고 오후 9시에 마감해요. 고양시 일산 동구 NC백화점으로 가서 지하에 주차하면 돼요. 3시간 무료주차 가능하고요. 그런데 대기하는 시간이 1시간 반 이상 걸리는 경.. 2023. 7. 26.
라라코스트 메뉴, 김포 구래점 라라코스트 메뉴, 김포 구래점 라라코스트, 김포 구래점이에요. 라라코스트는 패밀리레스토랑으로 되어 있는데 브런치 먹고 싶을 때 다녀오기 좋은 것 같아요. 여러 번 다녀왔던 라라코스트 중에서 김포 구래점의 내부예요. 기둥은 신전 같은 분위기라서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아이들이랑 엄마랑 할머니랑 오는 분들도 계시고 브런치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아서 오는 분들도 계신 것 같더라고요. 소란스럽지 않은 분위기라서 좋았어요. 다시 방문해서 라라코스트 메뉴를 먹어볼 정도로요. 가격도 크게 높지 않은 편이라서 다시 방문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라라코스트는 커피랑 탄산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니까 좋았어요. 라라코스트는 사진을 찍은 구래점 이외에도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아이랑 브런치 하러 가볼 만한.. 2023. 7. 18.
김포 카페 브런치 할만한 곳, 카페 헤이즈 김포 카페 브런치 할만한 곳, 카페 헤이즈 김포 카페 헤이즈예요. 조용하게 브런치 할만한 곳을 찾다가 가게 되었거든요. 너무 조용할 수도 있겠는데요. 저희는 참 좋았거든요. 카페 헤이즈는 오전 11시 오픈, 오후 마감시간은 10시라고 되어 있거든요. 검색했을 때는 요일마다 다르고 평일도 저녁 9시라고 되어 있었어요. 카페 헤이즈 이벤트라고 엘리베이터부터 알려주더라고요. 저희는 파스타랑 피자 메뉴 주문했더니 마들렌이나 과자 중에서 1개를 서비스로 선택이 가능하더라고요. 김포 카페 헤이즈는 입구에서부터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에 대한 경고문이 공지로 붙어 있더라고요. 평일이라서 그런 건지 공고가 붙어서 그런 건지 방문하신 분들이 없었어요. 저희가 평일 점심에 다녀온 거라 그럴지도 모르고요. 대신 .. 2023. 7. 13.
와플대학 메뉴 누텔라 치즈케이크 슈크림 와플 와플대학 메뉴 뉴텔라 치즈케이크 슈크림 와플 와플대학에 후식 먹으러 다녀왔어요. 마라탕 먹고 입가심으로 선택하기 좋았던 메뉴였거든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같이 주문한 2가지 와플은요. 치즈케이크&크랜베리 와플, 오리오 누텔라 젤라또 와플이에요. 이름에 재료가 다 나올 정도로 길어요. ㅎㅎ 치즈와 크랜베리, 오레오와 젤라또 와플은 딱 봐도 구분이 가능하죠. 도톰한 거 보세요. 젤라또가 있어서 누텔라랑 먹는데 잘 어울리는 맛이어서 칼로리 같은 건 생각도 안 나더라고요. 치즈케이크와 크랜베리 와플이에요. 이름으로 와플 설명이 다 된 것 같아요. 맛은 이미 아는 건데 당연히 맛있겠죠. 맛있었어요. 이번 와플대학 메뉴로 3가지 선택했는데 가장 맛있었어요. 와플은 겉 바삭 속 촉촉으로 좋았고요. 갓 구운 따끈한 와플.. 2023. 6. 29.
이루다 제면소 김포직영점 이루다 제면소 김포직영점 우동을 먹고 싶다해서 가게 된 이루다제면소 김포직영점이에요. 대기가 엄청 많은 곳이었어요. 점심 시간을 약간 비켜간 2시 반쯤 방문했거든요. 대기팀도 많아서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하더라고요. 이루다제면소 메뉴는 테이블에 붙어 있어서 고르면 되고요.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를 주문하고 계산을 한 후 기다려요. 우동 중에 기본이면서 시원하게 먹기 좋은 냉우동이에요. 우동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 입맛에도 맛은 기본 이상이면서 여름에 딱 좋은 메뉴 같더라고요. 눈꽃명란크림 우동이에요. 명란크림파스타와 비슷하지만 다르면서 맛있었어요. 아마도 우동면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며칠이 지나서도 먹고 싶은 맛으로 생각이 날 정도였어요. 우동면이 크림소스와도 잘 어울릴 줄은 생각 못했던 건데 다음에 이루.. 2023. 6. 24.
파주 헤이리 카페 르시랑스 파주 헤이리 카페 르시랑스 파주 헤이리마을에는 카페가 많아요. 갈 때마다 다른 카페를 찾아가도 다 못 가지 않을까 싶어요. 다녀왔던 계절보다는 지금이 많이 따뜻해졌네요. 헤이리 카페 르시랑스는 파란 문이 눈에 띄는데 입구와 주문하는 곳에서 보던 분위기와 카페 내부 분위기는 조금 달라요. 파란 문을 보고 엔틱 혹은 유럽풍이라는 느낌을 짐작하기는 어렵겠죠 주문하는 곳이에요. 빵은 옆으로 진열대가 따로 더 길게 있어요. 파주 헤이리 카페 르시랑스의 딸기 크림치즈 만주예요. 딸기가 맛있었던 약간 쌀쌀한 계절이었거든요. 빵도 구입하고 커피도 고르고 만주까지 마음껏 골랐어요. 헤이리 카페는 갈 때마다 대부분 주말이기도 해서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주차를 하기도 어렵고 테이블이 없기도 하거든요. 르시랑스 카페는 워낙.. 2023. 6. 6.
설빙메뉴 로아커 더블초코설빙 붕어빵 설빙메뉴 로아커 더블초코설빙과 붕어빵 설빙메뉴 로아커 더블초코설빙이에요. 이건 칼로리 천국 메뉴 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맛없을 수 없는 조합 로아커 더블초코설빙. 초코 더하기 초코에 아이스크림에 생크림과 연유까지. 로아커 더블초코설빙 하나에 725칼로리더라고요. 이 정도면 맛있는 거 먹을 때 칼로리쯤 잊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둘이 먹으면 딱이니까요. 귀여운 설빙. 설빙메뉴에 소소한 간식도 있잖아요. 피자붕어빵이 미니사이즈예요. 한 입, 두 입으로 먹기 알맞아요. 길거리에서 어디서나 먹던 붕어빵이 사라지니까 아쉬운 마음을 아는 건지 여기저기 미니 붕어빵 메뉴가 많이 추가되어 있잖아요. 로아커 더블초코설빙을 가까이 볼수록 아이스크림 위로 흘러내리는 초코가 환상적이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안 먹을 수 없.. 2023. 5. 30.
포레리움 다양한 공간이 있는 김포 대형 카페 포레리움 다양한 공간이 있는 김포 대형 카페 김포 대형 카페 포레리움이에요. 대형 카페인데 하나의 건물이 아니라 다양한 공간으로 나뉘어 있고 키즈존이 따로 있으니까 조용한 공간이 필요하다면 찾아가면 되는 곳이더라고요. 카페에 들어가면 테이블이 먼저 보이지 않게 공간이 나뉘어 있어요. 늦은 시간에 가니까 베이커리 품절 된 게 많았어요. 너무 예쁘고 먹고 싶게 맛있어 보였어요. 저녁을 먹지 않고 왔다면 아마도 폭풍 주문을 했을 것 같아요. 커피만으로 자제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 듯싶기도 해요. ^^ 포레리움 카페는 주차요금이 따로 부과되더라고요. 대형 카페 가면 결제금액이 1만원 이상은 되니까 무료가 가능하겠지만 평일과 주말에 주차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오래 머물지 않도록 하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달이.. 2023. 4. 28.
일산 대형카페 비비하우스 핑크빛 감성카페 일산 대형카페 비비하우스 핑크빛 감성카페 고양 일산 대형카페 비비하우스예요. 이미 핑크빛 가득 예쁜 감성카페로 많이 다녀오시더라고요. 비비하우스는 주차장이 있지만 타워형으로 안내하더라고요. 평일이나 주말에는 옆 다른 매장에서 주차하고 카페는 타워에 한 후 주말 저녁이 되기 전에 타워에서 빼야 한다고 해요. 그래서 타워에 주차하고 저녁이 되기 전에 나왔어요. 비비하우스 카페는 햇살이 좋은 날 다녀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창가로 비치는 햇살이 예쁘거든요. 그리고 핑크빛 감성을 더 잘 느낄 수 있기도 하고요. 핑크빛이라고 해서 아이 같거나 공주 같은 느낌으로만 생각할 건 아닌 걸 비비하우스를 둘러보고 알게 됐어요.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빛과 높은 층고 덕분에 핑크가 근사하게 보이더라고요. 비비하우스 메뉴들.. 2023. 4. 20.
이디야 커피 딸기메뉴 생딸기 팬케이크 이디야 커피 딸기메뉴 생딸기 팬케이크 이디야 커피는 주로 어딘가에서 약속이 있어서 근처 카페를 찾다가 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봄 = 딸기메뉴라는 공식처럼 이디야에도 딸기메뉴가 있어서 먹게 됐어요. 일단 사진에 아주 예쁘게 보여서 방금 식사를 했다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주문했어요. 칼로리쯤이야 맛있는 것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딸기메뉴가 카페나 패밀리레스토랑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이디야 딸기메뉴로 팬케이크라니. 예쁘면서 한 끼 가볍게 해도 좋겠고 아메리카노랑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생딸기 가득이죠. 이정도면 딸기메뉴 중에서 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싱싱함도 좋고 색도 예쁘더라고요. 탑처럼 쌓아올린 팬케이크에 생크림이 주르륵. 팬케이크는 6장이라서 더 커보이는 것 같아요. 거기에 흩뿌려지듯 빨간색으로.. 2023. 4. 19.
예쁜 카페 데일리문스 김포 카페 예쁜 카페 데일리문스 김포 카페 대형카페가 많지만 조금은 편안하고 여유롭고 조용한 카페를 원하게 되기도 해요. 조근조근 이야기를 나눠도 되고 아기자기 예쁜 소품으로 꾸며진 카페, 김포 데일리문스예요. 이름도 예쁘고 외관에 노란 달도 귀여웠어요. 입구에는 달이 있고 그 아래는 달에서 온 토끼들도 있고요. 입구로 들어가면 햇살이 안까지 가득 들어오는 카페가 보여요. 크지 않고 한눈에 보이지만 조용하고 포근하고 편안하면서 예쁘더라고요. 우연히 찾다가 다녀왔는데 운 좋게 평일 오후시간에 가장 한적한 시간이었어서 좋았어요. 여유롭게 이야기하다 쉬면서 커피 한 잔과 달달한 케이크를 즐길 수 있었거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이에요. 예쁜 소품들도 꾸며져 있어요. 김포 예쁜 카페 데일리문스 2층이에요. 2층까지 있으니.. 2023. 4. 12.
파주 맛집 말랭이 국수 파주 맛집 말랭이 국수 파주 근처에 지나다 검색하고 다녀온 곳 중 하나는 말랭이 국수예요. 주말이라서 점심시간이 되니까 자리가 거의 만석이 되더라고요. 말랭이 국수가 무말랭이 차를 육수로 사용한다고 해요. 말랭이 국수 기본 반찬이에요. 셀프로 가져오면 돼요. 잔치국수에 넣을 매콤 양념장도 있어요. 김치는 빨간 양념이 가득한데 아주 맵지는 않더라고요. 여러 번 리필해서 먹었어요. 유부가 가득한 말랭이 국수예요. 한 그릇 가득 나오는데 멸치육수보다 깔끔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잔치국수만 주문할 수도 있고요. 눈꽃치즈가 듬뿍 뿌려진 돈가스도 주문했어요. 눈꽃치즈 돈가스를 돈가스집에서 주문해 먹은 것보다 치즈 가득이라 맛있었어요. 잔치국수 옆에 미니 돈가스가 있어요. 잔치국수만 주문하거나 잔치국수+미니.. 2023.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