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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리뷰

애슐리 퀸즈 가격 뉴코아 일산점

by 앨리앨리쓰 202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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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퀸즈 가격 뉴코아 일산점

 

애슐리 퀸즈 뉴코아 일산점이에요.

딸기 축제 할 때 다녀오고 아시아티크 할 때 다녀왔거든요.

그러니까 벌써 2달 가까이 된 거네요.

계절마다 색다른 메뉴를 준비하니까

애슐리 가끔 갈 때마다 조금씩 요리가 달라지긴 해요.

그래도 비슷한 요리들이 많기도해서 자주 가는 편은 아니고요.

3개월 차이로 2번 다녀왔고 각각 다른 요리 축제였는데도

두 번째 가니까 달라진 요리 정도만 맛 보게 되더라고요.

 

이미 지나버렸지만 아시아티크 푸드마켓 5~6월 사이에 했던 거예요.

 

애슐리 퀸즈 뉴코아 일산점은요.

오전 11시에 오픈하고 오후 9시에 마감해요.

고양시 일산 동구 NC백화점으로 가서 지하에 주차하면 돼요.

3시간 무료주차 가능하고요.

그런데 대기하는 시간이 1시간 반 이상 걸리는 경우가 있어서

초과 주차요금을 내야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주말에는 대기가 어마어마해요.

올해 두 번째 방문했던 이번 애슐리 퀸즈는 주말에 오픈런했어요.

미리 20분 일찍 가서 기다렸다가 들어가니까 그나마 한산하더라고요.

대신 오픈해서 입장했는데 요리가 다 준비되지 않았었어요.

 

애슐리 퀸즈 가격은

주말과 공휴일 성인 27,900원

평일 디너는 성인 25,900원

평일 런치는 성인 19,900원이예요.

 

가격이 다른만큼 요리도 약간 다르고요.

중학생부터는 성인이예요.

초등학생 가격은 더 저렴해요.

초등 평일 런치는 12,900원

평일 디너와 주말 공휴일은 15,900원이예요.

미취학 아동은 주말 평일 구분없이 7,900원이고요.

 

애슐리 퀸즈는 방문 전에 할인 카드 꼭 챙기시고요.

카드가 워낙 다양하니까요.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우리V 카드인데

10만원 내에서 25%할인이 되더라고요.

 

요즘 많아진 푸드봇 덕분에 애슐리 퀸즈에서 접시 치우는 게

재미도 있고 더 깔끔한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직원들이 많았던 예전보다 덜 복잡한 느낌도 있고요.

 

애슐리 퀸즈 디저트예요.

아무래도 과일이랑 달달한 간식들이 많아서 이곳부터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오픈런 해서 입장해서 그나마 한산한 정도예요.

요리는 대부분 준비되어 계속 나오고 있고요.

 

커피랑 탄산이랑 무제한이라지만 내 배는 조금만 들어가도 다 채워지니까

이렇게 뷔페식으로 된 곳을 가면 뭔가 아쉬움이 생기기도 해요.

 

애슐리 퀸즈 가면서 같은 축제 기간에는 다시 방문을 안 하거든요.

비슷한 요리들이고 먹어본 맛도 많아서요.

이때 아시아티크 푸드 중 음료인데도 맛있다고 느꼈던

애플망고 요거트 라씨예요.

이건 다른 시즌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모처럼 맛있는 음료였거든요.

 

트로피칼 아이스 후르츠, 애플망고 요거트 라씨예요.

 

애슐리 퀸즈에 가면 요리마다 이름이 있잖아요.

시즌에 추가된 메뉴에는 잘 구분이 되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딱히 어딘가 안내되어 있지는 않지만 주방 요리하는 쪽에서 스테이크 같은 걸 요청해서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스테이크는 입에 안 맞더라고요.

 

집에서 부채살 구워먹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혹시나 하고 이번에도 하나 받아봤지만 스테이크도 아니고 고기도 맛이 좋지 않은 편이었어요.

 

샐러드쪽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나마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 다행이예요.

 

과일은 입장해서 음식을 접시에 두 번쯤 담아가니까 완전히 채워지더라고요.

 

애슐리 퀸즈 가서 아는 맛이지만 그래도 맛있었던 게 수프쪽이었어요.

클램차우더는 계속 있었는데 맛있고요.

토마토 수프는 축제시즌 메뉴였는데 맛있었어요.

 

튀김 요리쪽도 여러가지 있는 것만 눈으로 보고 패스했어요.

튀김 좋아하는 분은 맛있게 드시고요.

 

 

시즌마다 비슷하지만 디저트도 살짝 변화가 있는 정도고요.

 

늘 있던 메뉴, 자주 먹어보고 이미 아는 맛의 메뉴도 있어요.

다양하니까 서로 어떤 음식점을 찾아가야하는데 조율할 필요 없는 게

뷔페식 레스토랑의 장점이겠죠.

 

곤약도 냉채 샐러드도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날은 겨자가 강해서 코가 짜릿짜릿하더라고요.

 

딸기 축제에서는 딸기초코였다면 평소에는 진한 초코분수예요.

애슐리 퀸즈 가면 디저트로 시작해서 디저트로 끝내는 편이에요.

어떤 음식이나 맛있던 시기는 지나버렸는지 가끔 생각과 다른 맛의 요리가 있기도 하지만요.

그래도 누구와 가도 음식이 안 맞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좋아하는 대로 먹을 만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애슐리 퀸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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