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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리뷰

라라코스트 메뉴, 김포 구래점

by 앨리앨리쓰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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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코스트 메뉴, 김포 구래점

 

라라코스트, 김포 구래점이에요.

라라코스트는 패밀리레스토랑으로 되어 있는데

브런치 먹고 싶을 때 다녀오기 좋은 것 같아요.

 

여러 번 다녀왔던 라라코스트 중에서 김포 구래점의 내부예요.

기둥은 신전 같은 분위기라서 깔끔하고 좋더라고요.

아이들이랑 엄마랑 할머니랑 오는 분들도 계시고

브런치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아서 오는 분들도 계신 것 같더라고요.

 

소란스럽지 않은 분위기라서 좋았어요.

다시 방문해서 라라코스트 메뉴를 먹어볼 정도로요.

가격도 크게 높지 않은 편이라서 다시 방문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라라코스트는 커피랑 탄산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니까 좋았어요.

 

라라코스트는 사진을 찍은 구래점 이외에도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요.

아이랑 브런치 하러 가볼 만한 것 같아요.

그런데 평일 점심쯤 갔을 때 아이들이 노는 걸 본 적은 없었어요.

아기들이랑 엄마들이 오는 것만 보이더라고요.

아이들은 유치원이랑 학교에 간 것 같죠.

 

김포 구래점 라라코스트는 놀이기구랑이 알록달록은 아니고 차분한 색감이었어요.

 

오락도 할 수 있더라고요.

 

햇살이 잘 들어노는 창가에 앉아서 라라코스트 메뉴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피클은 셀프로 가져오면 되고요.

 

라라코스트에서 주문했던 메뉴는 갈릭 로스트 치킨 스테이크예요.

 

닭고기라서 담백한 편이고 소스랑 갈릭 덕분에 먹기 좋았고요.

 

같이 주문한 메뉴는 머쉬룸 페퍼크림 스테이크예요.

스테이크랑 크림소스의 조합이라서 기대를 했었던 것 같아요.

일단 잘 어울리는 느낌이 아니었고요.

무엇보다 소고기가 기대에 못 미쳐서 다시 주문할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치킨 스테이크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소고기 스테이크는 그냥 보기에 평범해 보였어요.

식감에 질김이 느껴져서 기대를 채우지 못했던 것 같아요.

맛은 개인적인 거라 다르게 느껴지거나 식재료의 컨디션 따라 다를 수도 있어요.

 

라라코스트 메뉴 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조합은

칠리콘카르네와 알리오올리오예요.

 

칠리콘카르네는 고기를 거의 넣지 않은 것 같은데

오히려 더 깔끔하면서 가볍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직 라라코스트 메뉴들을 다 먹어보지 못했지만

두 번에 한 번은 주문할 것 같은 메뉴 중 하나가 됐어요.

 

콩이 질감도 좋아하고 토마토소스도 맛있었어요.

 

 

알리오올리오는 가장 부담 없이 주문해서 먹은 라라코스트 메뉴 중 하나예요.

 

라라코스트에 또 갔을 때도 주문하고요.

 

페퍼로니가 가지런히 피자를 덮은 스퀘어 피자예요.

나중에 다시 갔을 때는 메뉴에서 찾지 못했는데

없어진 메뉴인가 싶었어요.

 

커다란 사각피자, 양이 적지 않아서 알리오올리오와 음료까지 더하니까

둘이서 먹기 충분하다 못해 남을 정도였고 맛있게 먹었던 메뉴예요.

라라코스트 메뉴 중에서는 스테이크에서만 기대를 하지 않게 되었지만

다른 메뉴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이야기 나누며 여유롭게 브런치 하고 싶을 때도 가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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