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제면소 김포직영점

 

이루다 제면소 김포직영점

 

우동을 먹고 싶다해서 가게 된 이루다제면소 김포직영점이에요.

대기가 엄청 많은 곳이었어요.

점심 시간을 약간 비켜간 2시 반쯤 방문했거든요.

대기팀도 많아서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하더라고요.

 

이루다제면소 메뉴는 테이블에 붙어 있어서 고르면 되고요.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를 주문하고 계산을 한 후 기다려요.

 

우동 중에 기본이면서 시원하게 먹기 좋은 냉우동이에요.

우동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 입맛에도

맛은 기본 이상이면서 여름에 딱 좋은 메뉴 같더라고요.

 

눈꽃명란크림 우동이에요.

명란크림파스타와 비슷하지만 다르면서 맛있었어요.

아마도 우동면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며칠이 지나서도 먹고 싶은 맛으로 생각이 날 정도였어요.

 

우동면이 크림소스와도 잘 어울릴 줄은 생각 못했던 건데

다음에 이루다제면소를 가게 되어도 먹어볼 것 같아요.

 

간장 계란밥이에요.

소소하게 작은 그릇에 담겨서 다른 메뉴와 같이 먹기 좋아요.

세트로 먹어도 되고 따로 주문해도 돼요.

단품으로 별로 가격은 3천원이더라고요.

 

수제돈카츠예요.

도톰하지만 퍽퍽하지 않았고 맛있어요.

우동만으로 허전하다면 같이 먹을 메뉴로 주문하기 딱인 것 같아요.

 

치킨가라아게 우동 세트예요.

우동, 치킨, 간장, 간장계란밥으로 되어있어서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동은 국물 없이 나오고요.

 

간장 부어주고 치킨까지 넣어서 먹으면 돼요.

우동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때 가기 좋았던 곳이었어요.

다른 메뉴들도 있어서 우동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도 먹으러 가볼만 한 것 같아요.

우동면의 다양한 요리를 맛 볼 수 있고

시원하게 여름메뉴로 우동을 선택할 수 있었던 이루다제면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