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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리뷰

포레리움 다양한 공간이 있는 김포 대형 카페

by 앨리앨리쓰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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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리움 다양한 공간이 있는 김포 대형 카페

 

김포 대형 카페 포레리움이에요.

대형 카페인데 하나의 건물이 아니라

다양한 공간으로 나뉘어 있고

키즈존이 따로 있으니까 조용한 공간이 필요하다면 찾아가면 되는 곳이더라고요.

 

카페에 들어가면 테이블이 먼저 보이지 않게 공간이 나뉘어 있어요.

 

 

늦은 시간에 가니까 베이커리 품절 된 게 많았어요.

 

너무 예쁘고 먹고 싶게 맛있어 보였어요.

저녁을 먹지 않고 왔다면 아마도 폭풍 주문을 했을 것 같아요.

커피만으로 자제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 듯싶기도 해요. ^^

 

 

포레리움 카페는 주차요금이 따로 부과되더라고요.

대형 카페 가면 결제금액이 1만원 이상은 되니까 무료가 가능하겠지만

평일과 주말에 주차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오래 머물지 않도록 하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달이 뜨는 시간이 갔었거든요.

조명도 예쁘게 켜지고요.

 

전시 공간도 있어서 카페를 둘러보기 좋았어요.

 

 

조금씩 더 어두워지면 조명과 달빛이 예뻐지는 것 같아요.

 

 

 

김포 대형 카페 포레리움은 연결되지 않은 건물로 공간이 나뉘어 있어요.

조용한 공간을 찾아가도 되고요.

 

조명이 있고 아이들이 많이 놀고 있어서 선명하게 찍지 않았어요.

하얀 볼풀장이 있어서 아이들은 이곳에 모였더라고요.

 

포레리움은 건물도 다르고 같은 건물이라도 공간이 따로 나뉘어 있어서

조용하거나 여유롭거나 서로 분위기가 다른 것 같아요.

 

봄이 오기 전, 겨울이 끝나기 전에 갔을 때 트리가 아직 남아 있던 때였어요.

공간이 여유롭게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빽빽하게 테이블로 가득차거나

하나의 홀로 이어지지 않아서 더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본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또 색다른 공간이 나와요.

테이블은 모두 창가 쪽으로 자리를 잡았고요.

 

1층 주문대가 보여요.

유리 위로 올라갈 수도 있더라고요.

 

카페인데 갤러리 같은 느낌이고 여유로운 분위기라 머무는 동안 좋았어요.

 

 

진짜 갤러리에 온 듯한 기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작품은 판매도 하는 것 같아요.

 

루프탑은 저녁이고 쌀쌀했던 때라 접혀 있더라고요.

 

저녁 후 방문했던 시간이라 산책하듯 둘러보고 오래 머물지 못했지만

햇살이 비추는 시간에 다시 가보고 싶은 카페, 포레리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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