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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리뷰

이디야 커피 딸기메뉴 생딸기 팬케이크

by 앨리앨리쓰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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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커피 딸기메뉴 생딸기 팬케이크

 

이디야 커피는 주로 어딘가에서 약속이 있어서 근처 카페를 찾다가 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봄 = 딸기메뉴라는 공식처럼 이디야에도 딸기메뉴가 있어서 먹게 됐어요.

일단 사진에 아주 예쁘게 보여서 방금 식사를 했다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주문했어요.

 

칼로리쯤이야 맛있는 것에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딸기메뉴가 카페나 패밀리레스토랑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

이디야 딸기메뉴로 팬케이크라니.

예쁘면서 한 끼 가볍게 해도 좋겠고 아메리카노랑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생딸기 가득이죠.

이정도면 딸기메뉴 중에서 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싱싱함도 좋고 색도 예쁘더라고요.

 

탑처럼 쌓아올린 팬케이크에 생크림이 주르륵.

팬케이크는 6장이라서 더 커보이는 것 같아요.

거기에 흩뿌려지듯 빨간색으로 먹음직스럽게 놓인 딸기가 예뻐요.

눈으로 먼저 맛을 봐도 아는 맛이라서 안 먹어봐도 알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는 건 맞고요.

 

사진에 색을 다 담아내지 못해서 아쉬울 정도더라고요.

흔치 않게 카페 메뉴 중 잠시 바로 먹지 않고 눈으로 보는 시간이 길었던 것 같아요.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고 싶은 메뉴였어요.

딸기의 색감이 더 돋보이는 생딸기 팬케이크예요.

 

4조각으로 잘라주고 한 조각씩 먹기 시작했어요.

팬케이크와 팬케이크 사이에는 딸기잼이 들어 있어요.

팬케이트를 종종 만들어 먹는데 역시 남이 만들어야 예쁘게 만들어지고 맛있나봐요.

이미 아는 맛이라고해도 예뻐서 눈으로 보는 맛도 중요한 것 같아요.

생크림은 흐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녹은 상태지만

없으면 아쉬운 맛이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카페에서 디저트 메뉴 주문하면 작은 경우가 많은데

이디아 생딸기 팬케이크는 6,900원이라는 가격이 과하지 않은 것 같아요.

과하게 단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먹기 좋았던 딸기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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