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대형카페 비비하우스 핑크빛 감성카페

 

일산 대형카페 비비하우스 핑크빛 감성카페

 

고양 일산 대형카페 비비하우스예요.

이미 핑크빛 가득 예쁜 감성카페로 많이 다녀오시더라고요.

비비하우스는 주차장이 있지만 타워형으로 안내하더라고요.

평일이나 주말에는 옆 다른 매장에서 주차하고 카페는 타워에 한 후

주말 저녁이 되기 전에 타워에서 빼야 한다고 해요.

그래서 타워에 주차하고 저녁이 되기 전에 나왔어요.

 

비비하우스 카페는 햇살이 좋은 날 다녀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창가로 비치는 햇살이 예쁘거든요.

그리고 핑크빛 감성을 더 잘 느낄 수 있기도 하고요.

핑크빛이라고 해서 아이 같거나 공주 같은 느낌으로만 생각할 건 아닌 걸

비비하우스를 둘러보고 알게 됐어요.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빛과 높은 층고 덕분에 핑크가 근사하게 보이더라고요.

 

비비하우스 메뉴들도 예쁜 음료가 있어요.

메뉴판도 핑크핑크.

 

 

디저트도 핑크예요.

빵도 속까지 핑크.

 

눈길가게 하는 디저트 메뉴들이 있어요.

브런치도 있고요.

 

무엇보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다양해서 가만히 멍타임 가지기 좋더라고요.

푸른 하늘이 비추는 것까지 창의 색상 같아 보여요.

 

비비하우스 1층은 테이블로 의자도 바닥도 핑크예요.

핑크지만 과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소품도 한 번 더 눈길이 가는 건데 카페 다니다 자주 봤던 거였어요.

 

비비하우스 어디서 봐도 예쁘게 나오는 색감이에요.

 

벽도 핑크이고 액자도 예쁘더라고요.

 

해가 지기 시작하면 햇살의 색이 변하면서 창의 색도 다르게 보여요.

 

비비하우스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도 가능해요.

2층은 계단을 통해서 가도되는데 1층과 3층에 비하면 카페에 충실한 테이블인 것 같았고요.

3층은 1층과 분리된 곳이라서 색감도 다르더라고요.

 

해가 지면서 색감은 달라졌지만 부드러운 민트 색감이 발랄하게 보였어요.

 

창 아니고 거울이에요.

비비하우스는 소품을 많이 두었던 다른 카페와 다르게

벽의 색감과 작은 소품으로 느낌을 내주는 것 같아요.

 

햇살만으로 볼 때마다 느낌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비비하우스 1층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3층은 상대적으로 적어서 조용하고 편하더라고요.

 

핑크빛 1층은 소근소근거리는 따뜻함이었다면

3층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 그대로를 느낄 수 있고

시원하면서 산뜻한 느낌이었어요.

원하는 색감따라 머물 곳을 고르면 되겠더라고요.

사진 찍을 감성카페, 브런치 할 카페로 다녀오기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