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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리뷰27

김포 카페 101ST, 산책하다 쉬어 가는 카페 김포 카페 101ST, 산책하다 쉬어 가는 카페 김포 카페 101ST예요. 바로 앞에 김포 구래동 호수공원이라서 산책하다 들러보기 좋은 위치더라고요. 김포 카페 101ST는 아기자기한 카페 같은데 높은 층고에 벽과 바닥의 재질이 시원시원한 느낌을 줘서 답답함 하나 없는 공간이었어요. 카페 앞에 주차가 아주 적은 몇 대만 가능해요. 약속 있어서 나왔다가 답답하지 않으면서 얘기해도 좋을만한 카페 찾다가 발견했어요.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빵 진열대가 있어요. 종류가 많은 건 아니지만 커피랑 먹기 좋은 메뉴들인 것 같더라고요. 빵을 진열한 모양이 아기자기하더라고요. 작은 카페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내부에서 느끼는 개방감은 꽤 괜찮았어요. 아마도 여기저기 창을 많이 내어 빛을 다 받아들여서 그런 것 같아요. .. 2023. 3. 31.
포레스트아웃팅스 고양일산 대형카페 포레스트아웃팅스 고양일산 대형카페 예쁜 대형카페, 고양일산 카페 포레스트아웃팅스예요.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많은데 평일에 잠깐 들렀더니 괜찮더라고요. 햇살 가득 들어오는 평일을 잠시 즐길 수 있어서 기분 좋은 곳이더라고요. 퇴근할 일 없이 지금 이 공기, 온도, 햇살을 계속 느끼고 싶어졌어요. 평일이라도 사람들이 많기는 하더라고요. 포레스트아웃팅스는 좌석형태가 다양해서 골라 앉는 재미도 있어요. 신발 벗고 다리 쭉 뻗을 수 있는 평상형도 있고요. 햇살 가득 받으며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도 많아요. 푸릇푸릇함 느낄 수 있는 자리도 좋더라고요. 요즘 카페에 가면 위 사진에 있는 의자가 자주 보여서 집에도 들여놓고 싶더라고요. 화이트 철재인데 블랙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연못도 크고 물고기도 헤엄치며.. 2023. 3. 30.
파주 맛집 삼고집, 고기말이와 육전 파주 맛집 삼고집, 고기말이와 육전 파주 삼고집을 다녀온 지 계절이 두세 번 바뀌었어요. 다시 먹어보고 싶은 맛집, 파주 삼고집이에요. 웨이팅은 기본이고 주말은 더 길어요. 오픈런하러 가야 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출발했었거든요. 찌개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요. 반찬은 소박한데 강한 맛이 아니고 소고기랑 잘 어울릴 맛이더라고요. 웨이팅 하는 시간도 길었지만 주문이 많으니까 주문한 메뉴도 약간 기다려야 하지만 받아본 고기말의 색을 보면 맛없을 수 없더라고요. 잘 굴려가면서 구워질 때까지 기다려요. 소고기말이라서 오래 걸리지 않으니까요. 속은 부추로 꽉꽉 말아져 있어요. 고기말이를 만들어본 적도 있는데 역시 탄탄하게 잘 말아져 있더라고요. 소스도 두 가지, 어떤 걸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쉼 없이 먹어도 .. 2023. 3. 22.
브런치빈 김포 브런치 맛집 브런치빈 김포 브런치 맛집 브런치빈, 김포에서 브런치 먹을 곳을 찾다가 가게 되었어요. 브런치의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두 명이 두 가지 메뉴를 주문하고 다 먹느라 꽤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다 먹게 되었던 브런치빈이에요. 밥대신 브런치 먹는 그날까지 입구에서부터 브런치 문구가 마음에 드네요. 정말 밥보다 브런치가 더 좋은데 말이에요. 요즘 대형카페들이 많아서 그런지 브런치빈 내부는 아주 넓은 건 아니었지만 아기자기하면서 시원하게 트인 느낌이 들었어요. 내부에 식물로 포인트도 되고 시선도 차단해면서 분리되는 느낌도 좋았고요. 김포 브런치빈이 더 개방감이 느껴졌던 건 이렇게 통창으로 2면이 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바깥에도 테라스 느낌으로 자리가 있어서 따뜻해지면 나가도 좋겠어요. 브런치빈.. 2023. 3. 15.
파주 대형식물카페 문지리 535 파주 대형식물카페 문지리 535 열대식물원을 걷는 것 같은 식물카페, 파주 대형카페 문지리 535예요. 카페 이름이 그대로 카페 주소라서 찾아가기 더 쉽겠죠. 열대식물이 있는 카페라서 그런지 쌀쌀한 날씨에 갔을 때 좋았던 것 같아요. 바깥은 푸릇함이 없는 가지만 있는 나무들뿐인데 카페 내부는 푸릇함이 넘치니까요. 카페 테이블이 있는 곳과 따로 식물원이 있어서 길을 따라 걷기 좋아요. 주말이면 카페는 사람들로 넘치는데 식물 사이를 걷는 길에는 한적한 편이거든요. 이렇게 물 떨어지는 소리도 다 들리면서 바깥 풍경도 다 보이고요. 곳곳에 식물을 보며 걷다가 사진 찍기 좋은 자리도 많아요. 식물들도 어찌나 잘 자라고 있는지. 보기에 정말 좋더라고요. 추운 날씨에 힐링하는 기분 제대로였어요. 2층으로 오르는 계단.. 2023. 3. 6.
파주 대형카페 더티트렁크 케잌 요거트 메뉴 파주 대형카페 더티트렁크 케잌 요거트 메뉴 유명한 파주 대형카페 더티트렁크예요. 중앙 홀의 사진만 봐도 딱 알아볼 정도죠. 공장형 카페가 한창 유행하던 때부터 생긴 대형카페 중 오래 지났지만 가장 잘 되는 곳이기도 하고요. 처음 오픈했을 때부터 가끔 다녀오는 곳인데 카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도 메뉴는 계속 바뀌잖아요. 계절마다 낮과 밤이 바뀌는 때마다 느끼는 분위기는 조금씩 다른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는 브런치 한 접시보다 더 고칼로리일 것 같은 케잌 요거트를 주문하러 다녀왔어요. 저녁시간쯤 찾아간 파주 대형카페 더티트렁크예요. 아직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주차장이 꽤 큰데도 카페 바로 아래는 다 채워질 정도니까요. 내부로 들어가면 대형카페 계속 다녀봐도 여전히 더티트렁크가 큰 것 같더라고요. .. 2023. 2. 16.
김포 대형 식물카페 글린공원 김포 대형 식물카페 글린공원 김포에 대형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 있고 기존에도 있던 카페들이 꽤 넓고 좋더라고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김포 식물카페 글린공원이에요. 외형부터 큼직하고 통유리로 식물들도 많이 보여요. 눈이 온 지 며칠 지났는데 아직 다 녹지 않았더라고요. 김포 대형 식물카페 글린공원 1층으로 들어가면 바닥도 실내식물원 같은 느낌이에요. 왼쪽으로 베이커리가 있고 식물들 사이로 걸어가면 작은 연못도 있고 다양한 형태로 카페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오른쪽으로는 2층으로 올라갈 수 있고요. 아직 남아 있던 트리와 다양한 식물, 연못도 있어요. 넓고 푸릇푸릇해서 좋아요. 카페 글린공원 1층에는 인조잔디를 깔아 두고 캠핑분위기가 나는 공간도 있어요. 아이들이랑 같이 있기에 좋을 것 같아 보이더라.. 2023. 2. 10.
김포 카페 뱀부 대나무와 팬더가 있는 대형 카페 김포 카페 뱀부 대나무와 팬더가 있는 대형 카페 겨울이 되면 산책보다는 카페를 더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김포에 대형카페들이 꽤 많아지고 있더라고요. 이미 있었던 곳 중에 뱀부카페가 있어요. 독특한 컨셉을 가진 이색카페예요. 뱀부는 이름 그대로 대나무가 있는 카페예요. 그리고 대나무랑 친근한 팬더가 있어요. 카페 메뉴를 주문하는 곳에 진열장에 빵이 아니라 팬더가 진열되어 있네요. 그리고 추워지니까 담요가 있더라고요. 이곳은 김포 카페 뱀부의 1층이예요. 테이블 사이사이 대나무와 식물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테이블도 다양하게 되어 있어서 좌식도 있거든요. 테이블 간격도 가깝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이곳은 대나무와 팬더가 있어요. 팬더는 가짜라는 걸 알겠는데 대나무는 진짜 같더라고요. 그리도 바닥은 고운 .. 2023. 1. 30.
전기 티포트, 누벨르 무선 유리 티포트 전기 티포트, 누벨르 무선 유리 티포트 정수기의 온수로는 커피를 마실 때 온도가 안 맞더라고요. 그래서 전기포트를 사용하잖아요. 그렇지만 차를 마실 때는 전기포트보다 티포트가 좋더라고요. 기능도 다양하고 사용하기 좋은 전기 티포트 제품이 많아요. 기능이 많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아는 브랜드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전기제품은 복불복인 것 같은 느낌인데 전기 티포트도 사용하다가 좋아서 주변에 추천하고 대신 구입해주면서 저렴한 제품을 여러 개 구입해봤어요. 다행히 모두 6개월, 3개월 사용해도 깨짐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중 하나가 누벨르 무선 유리 티포트예요. 이 제품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과 기능이 똑같고 이름만 다른 제품이에요. 3개월 넘게 사용해도 아무 문제없이 부모님께서 사용 .. 2021. 7. 1.
아토젯 세면대 필터 교체 염소볼 추가 아토젯 세면대 필터 교체 염소볼 추가 세면대 필터를 사용해봤어요. 샤워기나 주방까지도 바꾸기 전에 세면대를 먼저 바꾼 건 다른 수전은 교체가 쉬운데 세면대 수전은 잘 맞아야 하더라고요. 예전에 세면대 수전에 온도나 램프가 들어오는 제품을 구입했다가 연결부위가 맞지 않아서 사용하지 못한 적이 있었거든요. 수돗물은 깨끗할 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낡은 수도관에서 나오는 녹물, 녹가루, 게다가 유충까지 있다니 생각만 해도 피부가 가려워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토젯 세면대 필터 수전이에요. 세면대 수전에 맞는 걸 찾아서 끼우면 되도록 6가지의 아답터가 있어요. 아답터, 패킹이 여유분으로 들어 있어서 맞는 걸 찾아서 교체해주면 돼요. 아토젯의 촘촘한 살수판 구멍으로 물도 가늘고 부드럽게 나오고요. 수압도 세지고 물.. 2021. 4. 2.
휴대용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어디서나 커피를 마시다 휴대용 커피머신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캡슐커피를 마신던 때에는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도 있었고 캡슐도 구매했었지만 어느 순간 원두를 마시다가 점점 편하게 바뀌더라고요. 그래도 가끔 네스프레소 캡슐이 생각날 때, 어디선가 캡슐이 생겼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커피머신이에요. 네스프레소 캡슐이면 가능하고 차박 차크닉에서도 편하게 캡슐로 뜨거운 물만 있으면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많이 사용하는 캡슐 커피머신은 힘을 줘서 펌핑을 해야 하더라고요. 가지고 있는 콤마 더카페 휴대용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은 자동이라 버튼만 눌러주면 되고 평소에 충전만 해두면 되니까 편해요. 현재는 판매가 되지 않는 것 같고 이미 1년도 지났지만 가격도 3만 원대로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쉽게도 단종인 것 같기도 해요. 제품을 .. 2021. 3. 19.
가볍게 미니 스텐 텀블러, 올비아 슬림 텀블러160&포켓보틀120 가볍게 미니 스텐 텀블러, 올비아 슬림 텀블러160&포켓보틀120 텀블러가 엄청 많잖아요. 저도 텀블러 엄청 많은데 크기별로 다 가지게 되는 것이 텀블러 같아요. 120ml 초미니 포켓 텀블러부터 600ml 텀블러까지. 미니 포켓 텀블러도 나름 사용할만한 이유가 있어요. 편하기도 하고 가볍기도 하고 무엇보다 어디든 넣어도, 아무 때나 손에 들어도 부담 없으니까요. 120ml 텀블러를 사용해보니까 더 편한 걸 알겠어요. 밖에 나갈 때마다 큰 텀블러는 부담되고 무겁고 포켓에 들어가는 텀블러를 찾게 돼요. 멀리 산책을 나가도 큰 텀블러는 차 안에 두고 작은 텀블러만 가방에 쏙 넣어서 나가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올비아 슬림 스텐 텀블러예요. 색이 예쁜 텀블러도 많지만 스텐이 편해요. 긁혀도 티가 별로 나지 .. 202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