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아웃팅스 고양일산 대형카페
예쁜 대형카페, 고양일산 카페 포레스트아웃팅스예요.
주말에 가면 사람들이 많은데 평일에 잠깐 들렀더니 괜찮더라고요.
햇살 가득 들어오는 평일을 잠시 즐길 수 있어서 기분 좋은 곳이더라고요.
퇴근할 일 없이 지금 이 공기, 온도, 햇살을 계속 느끼고 싶어졌어요.
평일이라도 사람들이 많기는 하더라고요.
포레스트아웃팅스는 좌석형태가 다양해서 골라 앉는 재미도 있어요.
신발 벗고 다리 쭉 뻗을 수 있는 평상형도 있고요.
햇살 가득 받으며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도 많아요.
푸릇푸릇함 느낄 수 있는 자리도 좋더라고요.
요즘 카페에 가면 위 사진에 있는 의자가 자주 보여서 집에도 들여놓고 싶더라고요.
화이트 철재인데 블랙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연못도 크고 물고기도 헤엄치며 살아요.
분수대도 좋고요.
어떤 자리를 앉을지 선택할 때 주변에 인테리어 조명이 잘 보이는 곳도 좋은 것 같아요.
아래가 내려다보이고 조명도 바로 옆에 있으니까 사진도 예뻐요.
포레스트아웃팅스에서는 위를 올려다봐야 해요.
하늘이 보이는 유리천장도 예쁘고 보이는 조명도 예쁘거든요.
1층에서 위로 올려다본 모습이에요.
2층에서 이런 사진 안 찍을 수 없죠.
조명이랑 식물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더라고요.
주문도 하고요.
빵도 다양하고 맛있어요.
대형베이커리 카페 가면 가장 행복한 고민을 하는 시간이죠.
먹을 빵 고르기.
포레스트아웃팅스에서 고른 메뉴가 나왔네요.
따로 마련되어 있는 접시도 너무 예쁘고요.
아직은 딸기 메뉴가 잘 어울려요.
있을 때 선택해서 먹어야 할 메뉴이기도 하고요.
소금빵은 먹을수록 맛이 더해지는 것 같아요.
심심한 것 같지만 살짝 느껴지는 짭조름한 맛과 고소한 빵의 풍미가 좋더라고요.
고양일산 대형카페 포레스트아웃팅스 안내예요.
메뉴가 나오면 엘리베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가고요.
카페 둘러보다가 먹고 다시 둘러보고요.
낮인데도 식물들 키가 커서 그런지 불빛이 잘 보여요.
연못이 흐르는 듯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모습도 좋더라고요.
포레스트아웃팅스는 나오면서도 다시 돌아보고 찍게 되더라고요.
햇살이 가득한 날 더 좋은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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