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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쉬운,요리1025

꼬들꼬들 단무지 무침 간단 레시피 노란 단무지는 그냥 먹어도 반찬이 되기에 충분해요.이런 단무지를 무침으로 만들면 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서 먹기 좋아요.그냥 단무지 말고 꼬들꼬들한 단무지라면 더 맛있어요. 꼬들꼬들한 단무지가 따로 나와요.일반 단무지처럼 쫙 펴진 것이 아니라 쭈글거리게 뭉쳐있어요.치자 단무지라서 더 노랗네요.무치기만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반찬이에요. 단무지 무침 간단 레시피 단무지, 당근, 다진마늘, 쪽파, 고춧가루, 참기름 단무지의 새콤한 맛을 줄여주기위해 물에 두 번 헹궜어요.채 썬 당근, 다진마늘 반 스푼, 고춧가루 반 스푼 넣어요. 숟가락은 밥 숟가락보다 작고 티스푼보다 커요. 작은 디저트스푼이에요. 쪽파와 참기름을 약간 넣어요.참기름은 향만 나도록 조금만 넣어요. 조물조물 무쳐주면 꼬들한 맛이 좋은 단무지 무.. 2019. 9. 23.
밑반찬 필수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언제나 구입하기 쉽고 어디서나 반찬으로 자주 등장하는 콩나물 무침이에요.집밥에서 필수죠. 기본적인 밑반찬이 되어줘요.혼자 밥 먹을 때도 도시락 반찬으로도 만만하게 만드는 반찬이었어요. 예전에 집밥 백선생 레시피에서도 나왔던 콩나물 무침이에요.삶은 콩나물만 무치고, 쪽파를 추가하고, 당근도 추가하고, 고춧가루도 추가하는 4가지예요.수미네 반찬에서는 채소양념을 안 넣고 간단히 만들었어요.이렇게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 먹은 것이 15년 그 이상 훨씬 넘었어요.늘 기본 반찬이 되어주던 콩나물 무침이에요. 필수 반찬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콩나물 반봉지, 채 썬 당근, 쪽파, 간장, 진간장, 소금, 참기름 콩나물은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뚜껑 덮어서 3분 삶아요. 그릇에 삶은 콩나물, 채썬 당근, 다진 당.. 2019. 9. 23.
미역만 들어가는 간단 미역국 끓이는 법 시험 보는 날, 수행평가 있는 날, 면접 보는 날만 빼고 생일 아니라도 자주 먹던 미역국이에요.금새 끓여서 씹히는 식감이 있는 미역국도 좋아하고푹 끓여서 흐물흐물 녹을 듯한 미역국도 좋아해요. 마트에서 조그만 봉지로 파는 미역을 사다 끓여요.불리는 시간도 적게 들고 미역도 금새 잘 끓여지고 푹 익어요.좋은 미역이 따로 있겠지만 쉽게 간단하게 미역국 먹기에는 더 없이 좋아요.참기름만 있으면 되는 간단한 미역국 쉽게 끓이는 법이에요.다른 재료 없어도 간만 맞추면 따뜻한 한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쉬운 미역국 끓이는 법 미역, 참기름, 국간장, 소금 미역은 불려서 작게 잘라요.냄비에 자른 미역을 넣고 참기름을 둘러 2분 볶아요. 보들보들하게 오래 끓이는 미역국이에요.물을 충분히 부어요. 간은 국간장과 소금.. 2019. 9. 22.
묵은지 김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자취 밑반찬) 한끼 반찬으로 묵은지 하나면 여러가지가 필요 없어요.김치찌개, 김치볶음, 김치볶음밥, 김치국, 두부김치한 가지만으로도 밥 한공기 뚝딱 할 수 있는 묵은지를 볶았어요. 맵고 짠 맛의 묵은지를 씻어서 볶고 단맛을 약간 추가하면 간단하고 쉬운 반찬이 돼요.김장김치를 김치냉장고에 두고두고 넣었다가 3년 된 적도 있어요.색은 더 짙어지고 맛은 더 깊어지고 찜이나 찌개로 만들면 언제든 맛이 있어요.최근 몇 년은 워낙 자주 먹어서 다음 김장 때까지 겨우 먹을 만큼만 남아요.오래 묵을 수록 더 맛있어지는 묵은지로 김치볶음 만들면 3일은 반찬 걱정 없어요.자취생 때부터 자주 만들어 먹던 가장 쉬운 반찬 중 하나예요.계란 후라이 하나만 얹으면 피곤한 날이라도 간단하게 한끼 밥 먹기 충분해요. 김치볶음 묵은지 반포기, 당근.. 2019. 9. 21.
기본 밑반찬으로 좋은 깍두기 맛있게 담는 법 한 입 깍두기를 만들면 일주일 반찬하기 좋아요.잘려진 무 반통으로 간단하게 깍두기 담는 법이에요. 깍두기 담그고 한나절 밖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요.아삭한 깍두기만 있으면 다른 반찬 약간만 준비하면 한끼 밥 먹기 좋아요. 깍두기 담는 법 무 반통, 다진마늘 1숟가락, 대파 약간, 고춧가루 2숟가락, 액젓 2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소금, 설탕 무를 깨끗이 씻고 껍질째 깍둑 썰어요.약간 매운 맛이 나는 무라서 소금 뿌려 절이면서 설탕도 같이 넣어요.설탕 2숟가락과 소금 3숟가락을 뿌렸어요. 소금과 설탕으로 절이고 15분 지나면 무에서 수분이 나오고 있어요.이때 무의 맛을 보고 짜면 물에 헹구어주고 간이 맞으면 그대로 사용해요. 절여진 무를 채에 잠깐 두었어요. 여유있는 그릇에 무 넣고 간단하게 양념을 .. 2019. 9. 20.
브로콜리새송이버섯볶음(feat.햄볶음) 브로콜리와 새송이버섯은 먹으면 좋은 야채인데 두 가지만 있으면 특별한 맛이 없어요.인스턴트지만 스팸을 같이 넣어서 만들어요. 밍밍한 야채에 짭쪼름한 햄이 서로 간을 잘 맞춰줘요. 브로콜리는 항암식품으로 알려져있고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나 되요.오래 보관 할 수 없어서 냉장고에 넣어도 금새 봉오리의 초록색이 노란색으로 바뀌어요.보관기간이 짧으니 소금을 넣고 살짝만 데쳐서 냉장 보관을 해도 돼요.브로콜리는 씻을 때 봉오리 사이에 먼지가 많으니 세척을 잘 해야되더라고요.새송이버섯과 브로콜리 모두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어요.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이에요. 브로콜리새송이버섯햄볶음 스팸 작은 것 1개, 새송이버섯 1송이, 브로콜리 3등분 중 1, 마늘, 소금, 올리고당, 검은깨 브로콜리는 씻어서 데치고 작게 .. 2019. 9. 19.
어묵요리 시식코너 따라하는 간단 어묵전 만드는 법 마트에 가면 어묵으로 전을 만들어 시식할 수 있을 때가 있어요.궁금해서 여쭤봤더니 계란물에 담궜다가 부치기만 하면 어묵전이 된답니다.어묵을 그대로 전처럼 부치기만 해도 된다는 생각은 못 해봤어요.어묵으로 만드는 요리가 하나 더 늘었어요. 계란물만 묻혀서 밀가루나 부침가루 없이 정말 간단하게 어묵요리가 가능해요.어묵은 기본 맛이 있어서 어떤 요리를 만들어도 맛있어요. 계란어묵전 미니사각어묵, 계란2개, 쪽파, 소금 사각어묵은 데쳐서 불순물을 빼주면 돼요.계란은 그릇에 깨주고 소금을 조금만 넣어 간을 해줘요.어묵에 기본 간이 되어 있어서 계란에 간은 살짝 해주면 돼요.계란을 풀어 계란물을 만들어요. 계란물에 어묵을 담그고 충분히 묻혀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계란물 묻힌 어묵을 올려요. 쪽파도 고명.. 2019. 9. 18.
들깨표고버섯볶음 만드는 법 자주 먹는 들깨가루와 맛있는 표고버섯으로 만든 볶음이에요.국물이 적고 진한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가게 만들었어요. 생표고버섯은 특별한 재료 없이 살짝 익히거나 볶기만해도 맛이 있어요.고기와 먹으면 더 좋고 고기 대신 먹어도 좋을 만큼 맛이나 씹는 식감도 좋아요.건표고버섯은 생표고버섯에 비해 향이 더 깊고 음식에 넣으면 감칠맛이 나게 해줘요.비타민D와 식이섬유가 많은 건표고버섯은 밀봉하여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돼요. 들깨표고버섯볶음 마른 표고버섯, 들깨가루, 간장 마른 표고버섯은 깨끗하게 씻어요. 표고버섯 불린 물도 사용할 거라서 잘 헹궈요.미지근한 물에 20분간 충분히 불려요. 표고버섯 줄기까지 잘 불도록 해요.표고버섯 불린 물은 볶음을 시작한 후에도 버리지 마세요. 팬에 표고버섯을 짜지 않고 넣어요. .. 2019. 9. 17.
새우와 멸치로 맛있게 마늘쫑 볶는법 여름이 완전히 지나기 전에 마늘쫑볶음을 만들어보려고해요.마늘의 꽃줄기인 마늘종은 봄과 초여름이 제철이에요. 지금은 마늘 수확도 다 끝난 9월이지만 아직 마트에 있어요. 깔끔하게 만든 마늘쫑멸치볶음이에요. 마른 새우 대신 마늘쫑에 칵테일새우를 넣어서 볶았어요.마른 새우보다 새우를 먹는 식감은 더 좋아요.마늘쫑은 3~6월이 제철이지만 봄부터 여름까지 마트에서 구입하기 쉬워요.마늘쫑을 구입할 때는 굵기가 일정하고 단단해서 깔끔한 것을 골라요.누런 빛을 띠거나 마늘쫑이 억센 것은 오래된 것이니 초록초록한 것이 좋아요.보관을 길게 할 수 없는 마늘쫑은 짱아지로 담그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어요.아직 장아찌를 못 담궜는데 구할 수 있는 지금 더 늦기 전에 만들어야겠어요. 마늘쫑새우멸치볶음 마늘쫑 1단, 볶음 멸치 한.. 2019. 9. 16.
부드러운 버터오징어채볶음과 고추장오징어채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냉동실에 오징어채를 두면 아쉬울 때 사용하기 좋은 요리재료예요.반찬으로 먹고 맥주 안주로 먹는 오징어채볶음을 2가지로 만들었어요. 버터오징어채볶음은 밥 반찬이나 심심풀이로 먹기에도 좋아요.15분이면 두 가지 오징어채볶음 요리가 가능한 너무 간단하게 만드는 법이에요. 버터오징어채볶음 오징어채, 식물성 버터 반숟가락, 올리고당 한 티스푼, 검은 깨 오징어채볶음 기본 준비예요.오징어채가 약간 길어요. 먹기 편한 길이로 잘라요.물에 오징어채를 두 번 살짝 헹궈요.오징어채 세척도 하고 촉촉한 오징어채볶음을 만들기 위해서에요. 팬에 식물성 버터 반 숟가락을 넣어 녹여요. 버터가 다 녹은 팬에 오징어채를 넣고 올리고당을 한 티스푼 양으로 넣어요.3분간 중불에서 볶아요. 버터오징어채볶음을 그릇에 담고 검은깨를 뿌려요... 2019. 9. 15.
당근 넣은 감자채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오늘의 반찬 재료는 감자예요. 자주 만들어 먹는 반찬이지만 여름이 제철이라 더 맛있어요.여름이 시작되면 사다 두고 감자채볶음이나 감자전과 감자국으로 반찬하기 좋아요.감자볶음은 만들어 바로 먹어야 맛이 있어요. 냉장고에 보관하면 처음 만들 때 보다 맛이 덜해요. 당근을 넣고 볶은 감자볶음이에요.다양한 색을 가진 야채와 같이 볶으면 예쁘기도하고 맛도 더 있어 보여요. 감자채볶음 감자 2개, 당근 약간, 소금, 올리고당, 통깨 감자 2개를 손질하고 채를 썰어요.당근은 감자보다 얇게 채 썰어요. 썰어둔 감자는 물에 담그고 10분 두었어요.감자채를 물에 담그면 전분이 빠지는데 이 과정을 빠뜨리면 감자볶음이 서로 달라붙어요. 기름 두른 팬에 감자와 당근을 넣어요.소금 반 숟가락 넣고 골고루 섞고 볶아요.올리고당도 .. 2019. 9. 15.
쫄깃한 새송이버섯전 만드는 법 저녁반찬으로 새송이버섯전을 만들었어요.쫄깃한 새송이버섯은 고기를 구울 때 같이 구워도 맛있고 전으로 부쳐도 좋아요.볶음요리에도 새송이버섯을 사용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 버섯전이 가장 맛있어요. 길쭉한 새송이버섯을 동글동글 자르면 소시지 같은 모양이 돼요.한입에 먹기도 편하고 부드러워요.두 봉지씩 묶어 파는 것이 많아서 전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빨리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새송이버섯은 사계절 구하기 쉬운 재료예요.다른 버섯에 비해서 수분함량이 낮아 보관기간이 길다고하는데 그래도 일주일이에요.새송이버섯 보관은 보통 냉장실 온도인 1~5도가 적당해요.냉장 보관하고 이틀이 지나면 물기가 생기고 잘 상하게 돼요.신문지에 싸거나 키친타올을 깔아주어 수분을 제거해주어야 길게 보관할 수 있어요.대부분의 버섯은 .. 2019. 9. 11.
쉬운 집밥 한끼 야채새우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쉽게 만들어 먹는 한끼 오늘은 볶음밥을 하려고해요.재료의 종류나 자르는 크기, 양념의 맛이나 색감을 다르게 하면 비슷한 요리도 다르게 먹을 수 있어요.맛있게 먹기도하고 예쁘게 먹기도 할 수 있는 참 쉬운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이에요. 새우와 계란, 야채를 넣어 기본으로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색을 내는 야채는 냉장고에 기본으로 두면 좋은 재료예요.당근이나 브로콜리, 애호박이나 파프리카 같은 야채가 그렇지요.볶음밥하기 쉽게 야채를 냉동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바쁠 때 사용 할 수도 있어요.매콤한 맛이 좋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하고 깍두기나 국물을 추가해도 더 맛있겠지요.짜장이나 치킨양념을 넣어서 먹는 것도 좋아요.15분이면 재료를 준비하여 쉽고 간단히 만들 수 있어요. 야채새우볶음밥 칵테일새우, 당근, 애호박, .. 2019. 9. 11.
쫄깃한 오징어다리 꽈리고추오족볶음 만드는 법 매콤한 음식을 잘 먹는 것은 아니지만 고추가 들어가야 음식이 맛있어요.꽈리고추볶음은 매운 경우가 가끔 있지만 간장으로 볶으면 밥 반찬으로 좋아요.이번에는 쫄깃한 맛까지 더해서 만드는 꽈리고추볶음이에요. 오징어는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수산물 중 명태와 1, 2위를 할 정도로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고해요.오징어나 명태 모두 생물이나 건조형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오징어는 소고기에 비해 지방이 적어 칼로리는 낮고 칼슘 등의 영양 성분이 많아요.단백질도 소고기에 비해 약간 낮지만 많이 함유하고 있어요.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은 오징어가 일반 고기에 비해 최소 25배이상 함량이 높다고해요.마른 오징어에 있는 하얀 가루가 타우린이라고 해요. 영양성분이 많은 오징어는 생물의 경우 손질하는 것이 번.. 2019. 9. 11.
냉동 곤드레로 간단하게 나물 만드는 법 곤드레를 데쳐서 볶지 않고 무치는 간단한 나물반찬 만들기예요.나물도 냉동으로 살 수 있어 좋아요. 생으로 나물을 사면 싱싱해서 좋지만 양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그럴 때는 냉동 나물이 편해요. 한 팩 사다가 녹기 전에 4조각이나 6조각으로 미리 자르고 냉동실에 따로 넣어두고 사용해요. 냉동 곤드레 한 팩을 4조각으로 자르고 한 조각만 나물로 만들었어요. 간단한 곤드레나물 만드는 법 냉동 곤드레 4조각 중 한 조각, 다진마늘, 들기름, 간장, 소금, 깨소금 냉동 곤드레는 이미 삶아진 것이지만 바로 먹으면 질겨서 못 먹어요.끓는 물에 10분 데쳐주면 부드러워져서 먹기 좋아요.곤드레 줄기 중에서 너무 굵은 끝 부분은 몇 개 골라내주었어요. 다 삶아진 곤드레나물의 물기를 짜고 그릇에 담아요.다진 마늘과 들기름.. 2019.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