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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쉬운,요리

기본 밑반찬으로 좋은 깍두기 맛있게 담는 법

by 앨리앨리쓰 2019.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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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깍두기를 만들면 일주일 반찬하기 좋아요.

잘려진 무 반통으로 간단하게 깍두기 담는 법이에요.


깍두기


깍두기 담그고 한나절 밖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요.

아삭한 깍두기만 있으면 다른 반찬 약간만 준비하면 한끼 밥 먹기 좋아요.




깍두기 담는 법


무 반통, 다진마늘 1숟가락, 대파 약간, 고춧가루 2숟가락, 액젓 2숟가락, 매실액 1숟가락, 소금, 설탕



무를 깨끗이 씻고 껍질째 깍둑 썰어요.

약간 매운 맛이 나는 무라서 소금 뿌려 절이면서 설탕도 같이 넣어요.

설탕 2숟가락과 소금 3숟가락을 뿌렸어요. 



소금과 설탕으로 절이고 15분 지나면 무에서 수분이 나오고 있어요.

이때 무의 맛을 보고 짜면 물에 헹구어주고 간이 맞으면 그대로 사용해요.



절여진 무를 채에 잠깐 두었어요.



여유있는 그릇에 무 넣고 간단하게 양념을 넣어요.

고춧가루 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액젓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양념과 무를 버무려줘요.

액젓은 절인 무의 맛을 보고 조절해요.



맛을 봤는데 무가 매콤해서 덜 시고 달달한 매실액 1숟가락 더 넣어줬어요.



대파를 썰어서 넣었어요.



살살 버무려주면 간단한 깍두기 완성이에요.


깍두기


금새 만들어진 깍두기예요.

깍두기는 씹는 식감과 소리가 시원해서 더 맛있게 느껴져요.


깍두기를 버무리는 동안 국물이 생겨요.

무가 약간 매워서 달게 간을 했어요. 깍두기 국물이 달달매콤해서 맛있어요.

깍두기 담그면 일주일 먹고 또 찾게 돼요.

간단하게 담그지만 먹기 좋아서 일주일이나 열흘마다 담게 되는 밑반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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