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새송이버섯볶음(feat.햄볶음)

브로콜리와 새송이버섯은 먹으면 좋은 야채인데 두 가지만 있으면 특별한 맛이 없어요.

인스턴트지만 스팸을 같이 넣어서 만들어요. 밍밍한 야채에 짭쪼름한 햄이 서로 간을 잘 맞춰줘요.

브로콜리는 항암식품으로 알려져있고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나 되요.

오래 보관 할 수 없어서 냉장고에 넣어도 금새 봉오리의 초록색이 노란색으로 바뀌어요.

보관기간이 짧으니 소금을 넣고 살짝만 데쳐서 냉장 보관을 해도 돼요.

브로콜리는 씻을 때 봉오리 사이에 먼지가 많으니 세척을 잘 해야되더라고요.

새송이버섯과 브로콜리 모두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어요.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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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새송이버섯햄볶음

스팸 작은 것 1개, 새송이버섯 1송이, 브로콜리 3등분 중 1, 마늘, 소금, 올리고당, 검은깨

브로콜리는 씻어서 데치고 작게 잘라요.

새송이버섯은 씻어서 작게 잘라요.

햄은 끓는 물에 데치고 잘라요. 마늘도 편으로 잘라요.

야채와 햄의 짠기가 달라서 햄만 먼저 요리해요.

햄은 소금을 안하지만 야채는 소금으로 간을 따로 해요.

다 볶은 햄은 따로 담아요.

후라이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새송이버섯과 브로콜리와 편마늘을 넣어요.

간은 소금으로 맞춰요. 새송이버섯이 익을 동안 3분 볶으면 돼요.

야채가 거의 볶아지면 따로 볶아둔 햄을 넣어요. 재료들을 섞어가며 볶아요.

조리가 끝난 브로콜리새송이버섯볶음은 그릇에 담고 검은깨를 뿌려줘요.

브로콜리새송이버섯조림에 두부조림도 간단히 만들어 저녁한 끼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