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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쉬운,요리1025

깻잎순 나물무침 만드는 법 깻잎은 향이 좋아서 쌈으로 먹어도 깻잎김치로 먹어도 맛있잖아요.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볶음으로 만들어도 깻잎향이 그대로에요. 어린 깻잎순으로 만드는 나물 무침은 데치고 무치는 조리방법이 간단해요. 깻잎순 나물을 볶지 않고 데친 후 무치기만 했어요. 하나하나 손질하고 씻는 과정에서만 손이 가고 무칠 때는 편해요. 깻잎순 나물무침 깻잎순, 다진 마늘, 소금, 양조간장 한 방울, 참기름, 참깨 깻잎순이 줄기가 길어서 잘라내고 씻어요. 데치려고 끓는 물에 넣으니 궁중팬에 가득이에요. 뒤집어가며 2분 데치니 숨이 다 죽어서 양이 확 줄어요. 데친 깻잎순을 두 손으로 꽉 짤 수 있는 양이 되네요. 사등분으로 잘라서 나물무침도 편하게 하고 먹기도 편하게 해요. 다진마늘 반 숟가락 넣고 소금도 넣고 참기름도 듬뿍 뿌.. 2019. 10. 28.
간단 맛살 달걀말이 만드는 법 달걀말이는 여러 재료를 넣어 만들기 좋은 반찬이에요.오늘은 맛살만 넣어서 간단히 만들어보려고 해요. 맛살을 두 줄 넣어 달걀로 돌돌 말아줬어요.달걀말이 만들 때 달걀물을 잘 풀어주면 훨씬 부드러운 달걀말이가 돼요.금손은 아니지만 맛있게 만드는 달걀말이 간단하게 해볼게요. 맛살 달걀말이 달걀 4개, 맛살 두 줄, 소금 달걀 4개로 소금으로 간해서 달걀물을 만들어요.부드럽게 잘 풀어주면 먹을 때도 부드러운 맛의 달걀말이를 먹을 수 있어요.숟가락이나 거품기로는 덜 저어져서 핸드블랜더를 사용했어요.기름 두르고 달구어진 후라이팬을 약불로 낮춰요.팬이 익숙하지 않아서 약불로 조리하고 있어요.보통 중불로 조리하면 빠르고 더 쉽게 달걀말이가 가능해요.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지만 코팅팬을 다시 사야하나 싶을 정도로 스텐팬은.. 2019. 10. 28.
밑반찬으로 좋은 무말랭이고춧잎무침 만드는 법 가을과 겨울이면 쫄깃한 식감의 무말랭이를 맛있게 먹게 돼요.잘 말린 무말랭이는 지퍼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무말랭이를 소량 구매해서 무말랭이 무침을 만들어 봤어요.무말랭이를 불리기만 하면 무침 만드는 법은 간단한 양념으로 쉬워요.미리 만들어 두면 일주일 밑반찬 하기 좋아요. 무말랭이 무침에 말린 고춧잎도 많이 넣고 무쳤어요. 무말랭이만 있는 것보다 더 맛있어서 자꾸 젓가락이 가요.너무 꼬들꼬들 마른 무말랭이 아니고 부드럽게 마른 무말랭이라 맛있었어요.매운맛도 없고 곰팡이 없이 깨끗하고 냄새 없는 무말랭이를 고르는 것이 좋아요.햇볕에 잘 마른 무말랭이는 비타민D가 풍부하고 칼슘을 보충하기에도 좋은 식재료예요. 무말랭이무침 만드는 법 무말랭이 한 주먹, 고춧잎 한 주먹다진 마늘.. 2019. 10. 26.
시래기된장국 끓이는 법 육수 없이 간단하게 시래기된장국을 육수 없이 바로 끓이려고 해요.반찬을 만들려면 이런저런 재료들이 은근히 많이 필요해요. 냉장고에 재료가 많지 않아도 주재료 하나만으로 간단하게 반찬 만들어 먹는 것도 좋지요.제대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면 준비시간이나 조리시간도 많이 들지만 재료 구입도 만만치않아요.요리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도 그래서인 것 같아요. 손님상이 아닌 집밥은 간단해도 되겠지요.오늘은 된장 넣어 끓인 구수하고 따뜻한 시래기국이에요. 시래기와 된장에 마늘 넣어 끓이는 조리과정이 사진 찍을 것도 없을 만큼 간단해요.초간단 시래기된장국 끓여서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집밥 한 그릇 먹으면 좋겠어요. 시래기된장국3인분시래기 한 줌, 된장 가득 한 숟가락, 다진 마늘 한 숟가락, 국간장 한 숟가락 물 800ml를 끓이고 된장을.. 2019. 10. 25.
초간단 치킨무 만드는 법 치킨에는 짝꿍 치킨무가 있어야 하죠.치킨 살 때마다 꼭 같이 사는데 좀 부족하거든요.사는 치킨무는 식초 맛도 좀 강해서 입맛대로 초간단 치킨무를 만들었어요. 3시간 정도 지나면 먹어도 간이 들 수 있게 만든 치킨무예요.깍두기 만들려고 산 무가 맵지 않고 맛있어서 치킨무 만들기에도 딱 좋았어요.무를 사면 매운맛이 강해서 치킨무를 만들면 맛이 없을 것 같았거든요.선선한 날씨가 되면서 무의 맛도 좋아지고 있어요. 치킨무 무, 설탕, 식초 치킨무 크기로 무를 자르고 소금을 약간 뿌려서 절여요.싱겁게 소금은 조금만 뿌리면 돼요.절이는 시간은 10분이면 되고 그 사이 식초물을 만들어요. 식초와 설탕은 1:1 비율로 섞어요.무가 많지 않아서 컵에 식초와 설탕 40ml 사용했어요. 물은 식초와 설탕의 2배로 넣어요.물.. 2019. 10. 25.
미니오이로 오이무침 맛있게 하는 법 백오이나 가시오이 보다 부드럽고 맛있는 미니 오이가 있어요.크기가 작아서 산에 갈 때 가져가도 좋을 것 같아요.시원하고 껍질도 두껍지 않아서 오이 맛이 좋아요.미니 오이는 큰 오이와 비교하면 껍질에 있는 씁쓸한 맛도 없어요. 한 입크기 굵기로 먹기 편하고 부드럽게 아삭한 미니 오이예요.크기에 비해서 일반 오이보다 가격은 있지만 그냥 먹어도 맛이 좋아요. 미니 오이무침 미니오이 8개, 양파 반 개, 부추, 소금다진 마늘, 매실액 세 숟가락, 고추장 두 숟가락, 고춧가루 , 진간장, 참깨 미니 오이는 깨끗하게 씻고 양쪽 끝을 손질해요.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소금을 약간 뿌리고 양념 만들 동안 두어요.소금은 싱거운 정도로 뿌려요. 매실액 3, 고추장 2, 다진 마늘 반, 고춧가루 약간, 진간장 약간고춧가루와 .. 2019. 10. 23.
간단한 국요리 표고버섯어묵국 끓이는 법 쉽고 간단한 국 중에 첫 번째는 어묵국이에요. 국물의 간만 맞추면 어묵 자체가 맛을 다하거든요.어묵국에 표고버섯을 넣어 끓이면 더 맛있는 국이 돼요. 어묵국물에 씹는 맛도 있고 감칠맛도 나게 해주는 표고버섯을 넣어요.따끈한 국물이 속을 편하게 해주네요. 조리과정도 너무 간단해서 누구나 잘 끓일 수 있는 국이에요. 표고버섯 어묵국3인분량 어묵, 생표고버섯 4개, 다진마늘, 국간장, 쪽파 어묵은 끓는 물에 데치고 사용해요.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도 어묵 자체가 국물 맛을 다 내주는 국이에요. 800ml 물을 끓이면서 데친 어묵 넣고 다진 마늘도 넣어요. 생표고버섯은 물에 헹구어준 후 작게 잘라서 어묵국에 같이 넣고 끓여요. 표고버섯 넣고 2분 더 끓인 후 국간장을 두 숟가락 넣고 2분 더 끓여요.간은 추가로 .. 2019. 10. 23.
간단하게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미역도 좋아하고 미역줄기도 좋아해서 두 가지 반찬 모두 자주 먹어요.미역줄기는 담그고 짠기를 빼는 과정만 시간이 걸리고 조리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아요. 어렷을 때부터 자주 먹던 반찬이라서 익숙하거든요.미역과 다르게 미역줄기는 씹는 맛도 있어서 좋아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미역줄기볶음에 양파를 넣어 볶았어요. 미역줄기만 볶는 것보다 야채 한두 가지 더 넣어 먹으면 다른 영양소도 섭취할 수 있어요.미역줄기는 짠맛을 잘 빼주면 쉽게 요리하는 반찬이에요.물에 다 불렸다 싶을 때 씹어서 간을 보기도 하고 볶다가 간을 보기도 해요.짠맛이 잘 빠졌는지는 불리면서 보면 되고 너무 불어서 싱거울 수도 있으니 볶으면서 간을 봐도 돼요. 양파 미역줄기볶음 미역줄기 한 뭉치, 양파 반개, 올리고당, 식용유, 마늘가루, 참.. 2019. 10. 22.
간단 나물요리 비름나물 무치는 법 비름나물은 들이나 밭 어디든 잘 자라는 식물이에요. 예전에는 나물로 먹는 줄 몰랐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나물로 나오는 걸 보고 만들어 먹게 되었어요. 비름은 깻순이나 시금치처럼 나물로 만들어 먹으면 돼요.다른 나물들과는 다른 비름나물의 독특한 맛이 있는데 강한 향은 아니라서 반찬으로 좋아요.봄에 먹고 다른 계절에는 잘 못 보았는데 가을에도 마트에 있었어요.된장으로 무치기도 하고 고춧가루를 넣어 무침을 만들기도 해요.이번에는 새콤달콤하게 매실액을 넣어서 비름나물 무침을 만들었어요.참기름 넣어 고소하게 입맛 도는 나물 반찬으로 좋아요. 비름나물 비름나물 반 봉지, 매실액, 소금, 마늘가루, 참기름, 참깨 비름나물 반 봉지를 하나하나 굵은 줄기의 반 이상을 잘라내고 손질해요.굵은 줄기가 없어서 끓는 물에 1분 .. 2019. 10. 20.
간단한 계란말이 잘하는 법 냉장고에 가장 만만하게 준비해 놓는 재료가 계란이에요.반찬이 없을 때도 가장 쉽게 만들어 먹는 재료도 계란이지요.계란말이를 잘하는 법은 잘 말아주는 거겠죠. 계란말이에 햄만 넣어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따로 간을 하지 않고 만들어도 짭짤한 햄이 있어서 잘 맞아요.사각 계란말이 팬이 없어도 계란말이 금세 만들 수 있어요. 계란말이 계란 4개, 캔 햄 약간 계란말이를 잘하는 법 중에 하나가 계란을 잘 풀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계란물을 잘 풀어서 만들면 계란말이를 만들었을 때 색이 고르게 되어서 보기 좋아요.또 계란말이가 부드럽게 씹혀요. 계란 4개를 핸드믹서로 30초만 갈아주면 돼요.아무것도 넣지 않았지만 계란물을 잘 풀어주는 것만으로 식감이 부드러워지거든요. 또 하나.계란물에 간을 안 했어요.짭짤한 햄을 .. 2019. 10. 20.
멸치볶음 부드럽고 맛있게 만드는 법 멸치볶음을 만들 때 아주 작은 어린이 멸치 잔멸치로 만들어요.조금 큰 멸치는 딱딱하고 뾰족해서 입안에 걸리거든요.잔멸치로 만드는 부드러우면서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 법이에요. 멸치볶음에 호박씨와 해바라기씨도 같이 넣고 볶으면 고소한 맛이 나요.볶음에 청양고추도 잘게 썰어서 넣으면 매콤한 향이 나서 좋아요.10분 이내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은 멸치볶음이에요. 멸치볶음 잔멸치, 호박씨, 해바라기씨, 참깨, 청양고추, 올리고당 멸치는 물에 한 번 헹구었어요.마른 팬에 중약불에서 수분을 날려주고 비린 맛도 감해주기 위해 볶아요.잔멸치는 1분만 볶으면 돼요.너무 많이 볶으면 멸치가 타거나 딱딱해져요. 식용유를 약간 넣고 호박씨와 해바라기씨도 넣어요.다른 견과류도 더 넣어주면 돼요. 1분 더 볶아준 멸치볶음에 올리고당.. 2019. 10. 17.
간단히 연근조림 만드는 방법 연근조림은 졸이는 시간만 조절하면 요리법은 어렵지 않아요.예전에는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올 때만 먹었는데 이제는 집에서도 만들어 먹어요. 연근은 피로회복이나 불면 기침에 좋은 식품이에요.지혈작용과 소염작용을 하는데 탄닌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가라앉힌다고 해요.몸에 좋은 연근이지만 자주 먹기 쉬운 음식은 아니잖아요.연근조림이나 가끔 튀김을 해먹는 정도인데 연근죽도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간장에 조리는 간단한 요리 연근조림은 물에 불리는데 20분, 조리 20분이면 돼요. 연근조림 자숙연근 1봉지, 국간장 두 숟가락, 진간장 한 숟가락, 설탕 두 숟가락, 물엿 반 숟가락, 통깨 손질된 채로 판매하는 자숙연근을 물에 20분간 담그고 물을 2~3번 바꿔요.자숙연근 중에는 맛이 너무 신 것도 있고 괜찮은 것도 있어요.신.. 2019. 10. 17.
쉽게 끓이는 찌개, 참치김치찌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김치가 없으면 밥상이 허전해요.김치는 꼭 있고 김치볶음이나 김치찌개도 자주 먹고 김치로 국도 끓여요.김치로 찌개를 끓여도 넣는 재료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지요. 참치와 양파만 넣어도 김치찌개의 맛이 시원하게 잘 살아나요.두부는 넉넉하게 먹고 싶은 만큼 넣어서 푸짐하게 느껴져요. 참치김치찌개 김치 반 포기, 참치 큰 것 1캔, 양파 반 개, 두부 1모, 대파, 국간장 김치를 잘게 썰어서 냄비에 참기름 둘르고 볶아요. 김치는 2분 볶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서 끓여요. 5~6분 끓인 김치찌개에 양파 반 개와 두부 1모를 썰어서 넣어요.양파를 넣으면 김치찌개에서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나게 해줘요.냉장고에 남은 두부가 있어서 먹고 싶은 만큼 더 넣었어요.간은 국간장 두 숟가락 넣어 맞춰주면 돼요.각자 김치의 맛.. 2019. 10. 15.
간단한 찌개 바지락통조림으로 순하게 끓이는 바지락순두부찌개 멸치육수 내고 순두부와 계란 넣어 끓이는 순두부찌개예요.양념도 간단하고 재료도 간단하게 준비해서 짜거나 매콤한 맛 없이 순하게 끓이려고 해요. 순두부찌개지만 순두부국이라고 불러도 돼요.따뜻한 국물에 밥 말아 먹어도 되고 아침 국물로 먹기에도 좋아요.순두부 1봉으로 2~3인분 끓여도 많아서 두 끼는 넉넉하게 먹어요. 행사 때 받아둔 바지락통조림이 있어서 바지락 순두부찌개를 만들었어요.바지락통조림은 처음 사용하지만 국물 맛내기에 좋을 것 같아서 활용했어요. 바지락 순두부찌개 순두부 1봉, 계란 3개, 바지락통조림, 대파, 멸치육수, 고춧가루, 국간장, 다진 마늘 냄비에 육수 낼 멸치와 마른 새우를 넣고 끓여요.육수가 끓으면 2분 후 건더기를 건져내요.물이 끓고나면 멸치 냄새가 나고 우려졌으니 육수로 사용해도.. 2019. 10. 15.
애호박볶음 간단히 만드는 반찬 애호박, 주키니호박, 조선호박에서 조선호박이 가장 달큰하고 그 다음은 애호박인 것 같아요.조선호박은 큼직하게 썰어 푹 익히면 호박만으로도 맛이 있어요.애호박은 약간 달달하면서 단단하고 볶음요리에 좋아요. 애호박에 당근을 넣어 볶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어 볶았어요.새우젓을 넣으면 호박이 물러지거나 뭉그러지지 않는다고 해서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라고 해요.새우젓이 없어도 맛있게 호박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 있으면 넣어주고 없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돼요. 애호박을 고를 때는 표면이 고르고 흠집 없이 단단한 것이 좋아요.꼭지 끝부분이 시들었다면 덜 싱싱할 수 있어요.꼭지가 적당히 있고 신선한 것을 고르면 돼요. 당근은 기름에 볶으면 더 좋은 채소예요.볶음이나 나물이나 어느 채소와 요리를 해도 잘 어울려요. .. 201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