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쉬운,요리1025

두부조림 간단히 만드는 법 두부는 냉장고에 없으면 허전한 재료예요.부침으로 조림, 국과 찌개로 먹거나 생두부를 양념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이번에는 고춧가루와 고추장으로 간단히 양념해서 두부조림을 만드는 법이에요. 조리방법도 간단하고 조림양념도 간단히 넣어 두부조림을 만들었어요.야채만 있는 반찬이 뭔가 부족할 때 두부는 밥상을 든든하게 해주는 반찬이에요. 두부조림 두부 1모, 쪽파, 고춧가루, 마늘가루(다진 마늘), 고추장, 국간장, 진간장, 올리고당(설탕), 참기름 국간장 두 숟가락, 진간장 반 숟가락, 올리고당 반 숟가락을 넣고 섞어요.설탕대신 올리고당을 넣으면 잘 섞이고 편한 점도 있어요.다진 마늘 대신 마늘가루를 사용했어요. 주로 사용하는 것은 다진 마늘이에요.가지고 있는 양념으로 하시면 돼요.쪽파를 넣어주고 물을 12.. 2019. 10. 13.
콩나물국 표고버섯 넣어 개운한 아침국 끓이는 법 집에서 콩나물로 요리 하면 무침과 국을 주로하게 돼요.한 봉지로 콩나물 무침과 콩나물국 끓이면 딱 맞는 양이라서 무침과 국을 같이 하기도 해요. 콩나물국에 표고버섯을 넣어 끓였는데 뜻밖의 하트를 대파가 만들어줬어요~ 마른 표고버섯을 냉동실에 항상 두고 있다가 요리 재료가 더 필요할 때 넣으면 좋아요.생표고버섯보다 마른 표고버섯의 향이 더 좋다고 해요.콩나물국 끓일 때 넣어주면 다른 재료 없이도 맛있는 국물이 돼요.마른 표고버섯은 가루로 만들어 천연조미료로도 활용하기도 콩나물국에 들어간 마른 표고버섯이 쫄깃해서 식감도 좋고 콩나물의 시원함과 잘 어울려요. 표고버섯 콩나물국조리시간 10분 이내 콩나물 한 봉지 3분의 1, 마른 표고버섯 두 주먹대파 약간, 다진 마늘 반 숟가락, 고춧가루 반 숟가락, 국간장 .. 2019. 10. 12.
베이컨감자채볶음 비타민A 많은 당근도 볶음~ 감자볶음을 만들면서 같이 들어가는 재료로 야채를 넣는 경우가 많아요.이번에는 얇은 베이컨을 함께 넣어서 반찬을 만들었어요. 감자도 맛있고 베이컨은 더 맛있어서 둘이 같이 들어가면 더 맛있겠죠~주황색 당근도 얇게 채 썰어서 같이 볶아주었어요.당근은 야채 중에서 비타민A가 많은데 생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10% 남짓으로 낮아요.하지만 기름에 볶으면 비타민A 흡수율이 60~70%로 오르지요.다양한 볶음 요리에 당근을 넣으면 색도 예쁘고 몸에도 좋아요. 당근 넣은 베이컨감자채볶음 감자 작은 것 4알, 당근, 베이컨, 소금, 올리고당, 참깨 감자는 작은 알이어서 4개를 준비했어요. 채 썰은 감자를 물에 담그고 전분을 빼주어야 볶을 때 들러붙지 않아요.10분 정도 담그고 헹구었어요. 기름을 두른 팬에 감자채를 넣고 .. 2019. 10. 10.
김치표고버섯볶음 아삭하고 쫄깃한 반찬 자주 먹는 김치볶음에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마른 표고버섯을 넣어 볶음을 만들어봤어요.김치볶음도 자주 먹고 표고버섯도 좋아하는데 따로 먹기만 했네요. 김치볶음에 표고버섯을 넣으면 김치 맛이 강해서 버섯이 덜 맛있을까 싶었거든요.표고버섯은 생표고보다 마른 표고버섯의 향이 더 강해요.김치과 섞여도 마른 표고버섯의 향이 없어지지 않아서 괜찮았어요.김치볶음만 만들 때는 오래 볶아서 만들었거든요.이번 김치표고버섯볶음에는 김치를 오래 볶지 않았어요.김치의 아삭한 맛을 살리고요. 김치의 식감과 표고버섯의 쫄깃함이 그대로 있어서 먹기 좋아요.볶음요리에는 주로 생표고버섯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마른표고버섯으로 해도 돼요.김치에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간을 안 하고 만들기도 간단해요. 김치표고버섯볶음 김장 김치 작은 1포기,.. 2019. 10. 9.
감자국 맛있게 끓이는 법 아침에 먹기 좋은 맑은 국으로 감자국을 끓였어요.감자국에 멸치와 건새우로 육수를 내고 콩나물을 넣었더니 더 시원한 국물이 되었어요 . 콩나물국이나 감자국이나 맑은 국으로 끓이는 법은 비슷해요.감자국 끓이려다 콩나물을 넣었더니 콩나물국이 되어버렸네요. 감자국3인 분량감자 1개, 콩나물 3분의1 봉지, 마늘가루, 파, 국물용 멸치, 건새우, 소금 국물용 중간 멸치를 10마리 넣고 시원한 국물맛을 위해 건새우도 넣어서 끓여요.3~4분 끓이면 멸치 냄새도 나고 국물도 끓어요.오래 끓이지 않고 멸치와 새우를 건져내요.국물용 멸치가 크지 않아서 손질도 따로 하지 않았고 오래 끓이지 않았어요. 육수 냄비에 소금 반 숟가락으로 간을 해요.다진 마늘 대신 마늘가루 약간 넣어 진하지 않게 맛을 냈어요.씻어 놓은 콩나물을 .. 2019. 10. 8.
두부조림 간장으로 간단히 만드는 법 두부조림은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을 때도 있고 간장을 넣어 만들기도 해요.10분 이내로 만들 수 있는 간장 두부조림이 오늘의 반찬이에요. 두부조림은 양념도 맛있어야겠지만 첫째로 입맛에 맞는 두부가 좋아요.두부에 따라 두부조림의 맛이 달라지거든요.저는 약간 단단한 옛날 두부스타일이 고소하고 맛있어서 선호해요.이번에 만드는 두부는 마트에서 많이 판매하는 두부로 부드러운 것을 이용했어요. 간장 두부조림 두부 1모, 마늘가루, 파, 간장, 진간장, 올리고당 두부조림에 넣을 간장양념을 아주 간단히 만들어요.간장 두 숟가락, 진간장 반 숟가락, 올리고당 반의 반 숟가락을 넣어요.올리고당은 단맛이 많이 나지 않도록 아주 적게 넣어요. 양념에 다진 마늘을 넣지 않고 마늘가루를 넣어 만들었어요.가끔 다진 마늘 대신 마늘.. 2019. 10. 7.
브로콜리 넣은 버터계란밥 초간단 주말메뉴 이번에는 간단한 한 그릇 메뉴로 버터계란밥을 만들었어요.금세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라 피곤한 저녁이나 주말 아침과 점심 애매할 때도 좋아요. 버터계란밥에 김과 야채를 함께 넣어주면 색도 예쁘고 식감도 좋아요.야채가 있어서 뭔가 영양도 더 채워질 것 같아 보여요. 버터계란밥2인 분량 밥, 계란 3개, 브로콜리, 양파 약간, 식물성 버터, 우유, 소금, 김 버터계란밥에 부족한 야채도 같이 넣어 주기로 해요.브로콜리는 데쳐서 작게 나누어요.양파도 4등분 한 후 하나만 사용해서 작게 잘라요.기름 두른 팬에 브로콜리와 양파를 소금 조금 넣어 간해주고 양파가 투명하도록 3분 볶아요. 계란 3개를 풀고 우유를 아주 약간 넣고 소금으로 간해요.계란물에 우유를 넣으면 계란 요리가 부드러워져요.스텐팬을 달군 후 기름 두르.. 2019. 10. 6.
만만한 반찬 어묵 야채 넣어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어묵은 참 간단하게 반찬을 만들 수 있는 재료예요.미리 어묵을 사다가 냉동실에 바로 넣어두고 반찬하기 귀찮은 날 꺼내서 만들어요.국을 끓일 재료가 마땅치 않은 날도 데쳐서 사용하기 좋아요.어떻게 만들어도 맛있는 것이 어묵인 것 같아요.재료를 다양하게 바꿔가며 어묵국이나 어묵볶음으로 어묵조림으로 만들 수 있어요. 야채를 넣어서 재료의 색이 다양한 어묵볶음을 만들어요.냉장고 속 야채들을 다 꺼내면 돼요.10분이면 반찬 하나가 만들어지는 어묵이에요. 야채어묵볶음 어묵, 당근, 양파, 애호박, 소금, 올리고당, 참깨 양파, 당근, 애호박은 작게 잘라요.볶을 팬에 기름 두르고 양파를 1분 볶으면 살짝 투명해지기 시작해요. 양파 볶는 팬에 애호박과 당근을 넣어요. 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잘 섞으면서 볶아요. 어묵은 .. 2019. 10. 3.
간단한 된장국 만들기 유부 넣은 유부된장국 집 밥을 먹다 보면 국물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가 나요.간단하게 먹거나 바쁘게 먹어도 국물이 있으면 한 끼 더 든든하게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정말 간단하게 끓이는 유부 된장국은 재료도 간단해요. 따로 육수도 없이 된장국물에 유부와 대파만 넣어 끓여도 맛이 있는 국물을 만들 수 있어요.김밥이나 볶음밥에 잘 어울리고 요리도 간단해서 곰손도 쉽게 완성돼요. 유부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법 3인 분량 슬라이스 유부 한 줌, 된장 한 숟가락, 대파, 마늘, 국간장 물을 200ml 넣고 끓으면 된장을 밥숟가락으로 하나 넣어서 풀어요.된장 풀 때는 된장망이 없어도 거품기, 스텐망 건지기로 풀면 잘 돼요.혹은 숟가락 두 개나 국자나 무엇이든 도구 두 개를 사용하면 쉬워요. 다진 마늘 약간 넣어서 끓여요. 된장국.. 2019. 10. 2.
시금치보다 칼슘 많은 아욱나물된장무침 아욱과 된장이면 다른 재료 없이 간단히 국과 나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익히면 보들보들 부드러운 아욱으로 무침을 만들었어요. 간단히 만드는 아욱무침으로 밥상에 초록나물 하나 추가해 보세요. 시금치 먹으면 뼈에 좋다고 하는데 아욱은 시금치보다 단백질과 칼슘이 2배나 많다고 해요.뼈 건강과 신장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아욱 100g이면 하루 비타민 A 섭취량의 160%를 넘는답니다.아욱은 찬 성질이 있어서 열로 인한 피부 발진에 좋고 변비예방, 숙변제거에도 도움을 줘요.산모의 붓기 해소에도 도움을 주지만 임신부는 유산의 위험이 있어서 피해야 한다고 해요.당귀가 초기 임신부에게 안 좋다는 말도 있는데 아욱도 안 좋다고 하네요.참고하면 좋을 듯해요. 간단한 아욱나물된장무침 아욱 한 봉지, 된장 한 숟가락,.. 2019. 10. 1.
편한 재료로 오므라이스 야채볶음밥 만드는 법 반찬 준비하지 않아도 한 그릇에 먹을 수 있는 야채볶음밥으로 오므라이스 만들어봤어요. 잘 못하는 손이라도 가볍게 만들 수 있어 한 끼 맛있게 먹기 좋아요. 케찹보다 마요네즈를 좋아해서 듬뿍 뿌렸어요.진한 더블치즈 슬라이스도 넣었는데 느끼한 것 좋아해서 괜찮아요~ ^^입맛대로 꾸미는 재미가 있는 야채듬뿍 오므라이스예요. 야채볶음밥으로 만드는 오므라이스2인 분량애호박 3등분 중 하나, 양파 4등분 중 하나, 당근 양파분량과 비슷하게계란 4개, 슬라이스 치즈 2장, 마요네즈, 소금 애호박과 당근과 양파는 잘게 다져요. 다지는 것 좋아해요. ^^볶을 팬에 기름 두르고 야채 넣고 소금을 뿌려요. 야채를 작게 잘라서 3분 볶으면 양파가 투명해지고 다 익어요.다 볶아진 야채는 따로 담아두어요. 야채를 볶았던 팬에 밥.. 2019. 9. 30.
간단문어요리 냉동문어숙회를 넣은 꽈리고추볶음 만들기 오징어다리로 꽈리고추볶음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문어숙회로도 해봤어요.문어숙회가 냉동으로 간편하게 조금씩 포장되어 있는 것을 사용했어요. 얇게 데친 냉동문어숙회가 쫄깃하고 꽈리고추가 매콤해서 잘 어울려요.오징어다리에 비해 문어는 숙회로 먹는 것 외에는 요리재료로 손이 잘 안가요.문어요리도 오징어요리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면 되네요.오징어나 문어 둘 다 타우린이 풍부하잖아요.매일 먹는 반찬으로 만들면 문어를 더 자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어숙회를 다시 삶아 먹으면 질겨질 수 있어요.간단히 볶아서 먹었는데 다행히 질기지 않고 먹기 좋았어요. 문어다리 꽈리고추볶음 꽈리고추 반 봉지, 문어다리, 마늘, 간장, 진간장, 올리고당, 참깨 꽈리고추를 손질하고 반으로 잘라요.볶을 팬에 기름은 조금만 둘러서 .. 2019. 9. 29.
차돌박이 된장찌개 국물을 넉넉하게 된장국 아침은 항상 식사를 하고 저녁도 주로 집밥을 먹어요. 매끼니마다 밥상을 차리면 국물은 열에 아홉 번은 꼭 반찬에 있어요.이번에는 차돌박이를 넣은 된장찌개예요.국물을 많이 넣고 간을 약하게 해서 된장찌개보다는 된장국처럼 먹기도 해요. 따뜻한 국물이 좋아서 매일 국이나 찌개를 끓이게 돼요.얇은 차돌박이를 넣어 자연스럽게 고기도 먹을 수 있는 메뉴라서 좋아요. 차돌박이 된장찌개 차돌박이 200g, 두부 한 모, 애호박 반 개, 양파 약간, 다진 마늘, 된장, 고추장, 국간장 약간 애호박과 양파는 비슷한 크기로 먹기 편한 크기로 잘라요.두부도 물에 헹구어 썰어요. 냄비에 아무것도 없이 해동된 냉동차돌박이와 금방 다진 마늘을 넣고 2분 볶아요. 차돌박이가 익어서 색이 변하면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물을 800ml .. 2019. 9. 27.
든든한 밑반찬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 법(부채살) 장조림을 만들 때 소고기는 어떤 부위를 사용한다, 어떤 부위가 좋다 하잖아요.기름기가 적은 곳으로 좋아하는 부위로 선택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이번에는 메추리알 장조림에 부채살을 사용했어요.구워 먹어도 맛있는 부위고 삶아도 부드럽고 질기지 않아 좋아요.구워서 먹다가 메추리알 장조림에 넣으려고 조금 남겼어요. 기름기 없이 부드러운 소고기와 간장색이 잘 베게 만들어진 메추리알 장조림이에요.국물도 자작하게 만들어진 메추리알 장조림을 색다르게 먹어도 돼요.간장마요밥이나 간장버터밥이에요.달걀 후라이 대신 메추리알 장조림을 으깨서 넣고 만들어요.따뜻한 밥에 메추리알 장조림을 으깨고 장조림 간장 넣어 비빈 후 마요네즈, 김가루 넣고 비벼요.또 하나는 따뜻한 밥에 버터 녹이고 메추리알 으깨고 간장, 김가루 넣어 비비면 .. 2019. 9. 26.
팽이버섯 미역된장국 끓이는 법 간단한 재료로 편하고 쉽게 만드는 미역국이에요.팽이버섯 작은 봉지 하나와 미역, 된장이면 돼요.언제든 간단하게 국물이 먹고 싶다면 된장미역국 끓이는 쉬운 방법으로 만들어봐요. 재료와 요리법이 간단하고 된장과 미역과 팽이버섯만 있는 국이에요.미역국과 된장국의 중간쯤 되는 것 같죠.기름기 없이 담백한 된장미역국은 따뜻한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훌훌 들어가요.미역은 칼슘이 많고 저지방 저칼로리로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줘요.장운동을 도와 변비도 예방해준다고 해요. 팽이버섯 미역된장국 미역, 팽이버섯 작은 봉지 반 봉, 된장, 국간장, 소금 냄비에 물을 800ml 끓이고 된장을 반 숟가락 풀어요.거품기나 거름망을 같이 이용하면 된장을 풀어주는데 유용해요. 된장 국물이 끓는 동안 15분 불려두었던 미역을 먹기 .. 2019.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