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옥수수 요리 활용법, 옥수수 밥하기
찐옥수수는 냉동실에 보관하면 요리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이미 찐 상태라서 활용법도 간단하고요.
찐옥수수 그대로 두었다가 해동해서 데워도 되고
알알이 떼어서 보관했다가 여기저기 넣어주면 돼요.
노란색 아니고 하얀색 옥수수를 찐 후 알알이 떼어 냉동실에 보관했었어요.
밥 할 때 해동 없이 냉동 보관했던 걸 꺼내서 넣어주기만 하면 돼요.
쌀을 씻어서 밥물은 평소대로 맞춰주면 되고요.
옥수수 밥하기 엄청 쉽고 간단하죠.
옥수수가 색이 도드라지지 않을 때는 흑미를 약간 넣어주면 더 맛있게 보이더라고요.
찐옥수수 요리 활용법, 옥수수 밥하기
찐옥수수 1개, 백미(쌀 계량컵 2컵 반), 흑미 1큰술, 기장 1큰술
쌀 2컵 반 기준으로 옥수수 1개를 다 넣어줄 거예요.
찐옥수수는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해도 되고 알알이 떼어서 보관해도 돼요.
냉동했던 찐옥수수는 완전히 해동하지 않고 밥을 해도 되고
실온에 30분이나 1시간만 두었다가 해도 돼요.
옥수수 알이 잘 떨어지기만 하면 되거든요.
쌀은 밥솥 계량컵 기준으로 2컵 반, 흑미 1큰술, 기장 1큰술 준비했어요.
쌀은 씻어주고 밥물은 평소 취사하듯이 맞춰주면 돼요.
옥수수는 이미 찐 상태라서 수분을 더 흡수하지는 않으니까요.
씻은 쌀에 밥솥기준으로 계량해서 쌀을 씻었으니까
밥솥 기준으로 물을 맞춰줘요.
옥수수를 위에 담고요.
백미취사로 완성됐어요.
옥수수랑 쌀을 섞어주지 않고 취사 후 섞어도 돼요.
옥수수 밥하기 쉽고 간단하고 빠르죠.
그리고 옥수수 알갱이가 노란색이 아니라서 흑미를 살짝 섞어주니까
밥이랑 옥수수랑 색이 더 돋보이게 됐어요.
옥수수 밥이 맛있어 보이죠.
찐옥수수를 냉동보관했다가 밥에 넣고 취사해도
탱글하고 쫀득하게 톡톡 터지는 식감은 그대로예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옥수수 밥하기죠.
옥수수 밥은 감자밥이나 곤드레나물밥처럼 양념장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돼요.
다른 반찬과 같이 먹으면 옥수수 밥 자체의 식감도 있어서 맛있거든요.
순두부로 이연복의 간단 마파두부 만들어서 같이 먹었어요.
옥수수 밥의 식감이 좋아서 부드러운 순두부 마파두부랑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찐옥수수 먹다가 조금 남았어도 냉동보관해 보세요.
이렇게 간단하고 맛있는 옥수수 밥도 만들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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