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밥 만드는 법, 감자밥 부추 양념장(알감자 요리)
알감자로 만드는 감자밥이에요.
감자밥 만들어서 한 상을 차려봤어요.
이미 맛을 아니까 보기만 해도 맛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감자밥 만드는 법은 감자만 손질하면 압력밥솥이 해주거든요.
그동안 감자밥 양념장을 부추 넣어서 만들어요.
이렇게 한 상이면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여름 밥상이 되는 것 같아요.
계란 프라이는 노른자가 익지 않은 상태라서
톡 터트려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아삭한 반찬은 여름 과일 참외로 만드는 깍두기예요.
바로 만들어서 시원하게 먹기 좋아요.
알감자로 만들어서 동글동글 더 맛있어 보이는 감자밥이에요.
감자껍질이 매끈한 것은 껍질을 박박 닦아주었고
거친 껍질은 벗겨주었어요.
감자밥에 흑미를 조금 넣으면 밥알이 보라색이 되어서 더 맛있게 보이는 것 같아요.
감자에는 색이 물들지 않거든요.
감자밥 만드는 법, 감자밥 부추 양념장(알감자 요리)
백미 쌀 계량컵 1컵 반, 압맥 1/2컵, 흑미 1큰술 이하, 알감자 20여 개,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1큰술,
매실액 3큰술, 진간장 3큰술,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2큰술, 부추 10줄기
알감자는 껍질을 깨끗하게 솔로 세척하거나 껍질을 깎아주면 돼요.
물에 담가서 흙이 잘 떨어지게 해요.
알감자가 작을수록 먹기에는 좋은데 껍질 벗기는 게 번거롭더라고요.
껍질이 매끈한 건 세척만 하고 거친 껍질인 경우는 벗겨줬어요.
백미 1컵반, 압맥 1/2컵, 흑미 조금을 준비해서 밥을 지을 거예요.
감자밥 물의 양은 추가로 더하거나 밥물을 줄이지 않아도 돼요.
백미 그대로 원래 맞추던 물 양으로 맞춘 후 감자만 넣으면 돼요.
보리 같은 잡곡은 취사할 때 물의 양을 조금 더 넣지만
이번에는 백미로 밥을 지었을 때의 기준으로 물을 맞추면 돼요.
압맥은 보리를 수증기로 쪄서 눌러 놓은 거라 잡곡처럼 물을 추가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백미와 압맥이 2컵 분량이니까 물도 2컵 정도면 돼요.
흑미는 워낙 양이 적으니까 1숟가락 정도 물을 추가하는 정도면 되고요.
씻은 쌀에 정량으로 물을 맞추고 알감자를 넣어서 압력전기밥솥으로 백미 취사를 시작했어요.
취사가 완료된 감자밥이에요.
감자밥에 백미만 있는 것보다 흑미를 아주 약간만 넣어주고 보리를 넣으니까
색감이나 식감까지 다 맛있어지더라고요.
보기에도 감자가 돋보이면서 예쁘고요.
감자밥을 압력밥솥에 취사하는 동안 감자밥 양념장을 간단히 만들어요.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1큰술 넣어요.
매실액 3큰술, 진간장 3큰술, 국간장 1큰술 넣고 양념장을 섞어요.
잘게 자른 부추도 넣어주고요.
마지막에 참기름 1/2큰술 넣어주면 돼요.
간단하게 만드는 감자밥 부추양념장이에요.
감자밥에 양념장 하나만 넣고 슥슥 비벼주면 말하지 않아도 맛은 알 것 같아요.
아삭한 반찬 하나 더 있다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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