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슬라이스 유부 요리 된장국
알배추로 된장국을 끓였어요.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맛을 내줄 재료는 단맛이 나는 알배추와 슬라이스 유부, 감칠맛을 내주는 참치액이에요.
된장국은 짜지 않은 된장으로 입맛에 맞는 걸 사용하면 더 맛있겠죠.
간만 잘 맞추면 쉽게 된장국이 완성돼요.
된장국에 두부를 자주 넣잖아요.
이번에는 맛있게 맛이 배어 있는 재료, 슬라이스 유부로 끓였어요.
슬라이스 유부는 튀긴 거라서 한 번 헹궈서 넣어주면
된장국물에 기름기가 없이 깔끔하게 끓일 수 있어요.
알배추로 달큼한 맛이 나서 맛있고 속이 편한 된장국이에요.
배추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슬라이스 유부 요리 된장국
알배춧잎 4장, 슬라이스 유부 한 줌, 대파 1/3개, 다지 마늘 1큰술,
된장 3큰술, 참치액 1/2큰술
알배추는 잎을 겉으로 4장 떼어서 2Cm 이하로 잘라줘요.
슬라이스 유부는 한 줌 크게 담아줬어요.
기름기가 있으니까 따뜻한 물을 부어서 헹궈주고 물기를 짜요.
알배추 자른 것도 준비하고요.
된장은 평소 먹는 것으로 입맛에 맞는 거라면 간을 맞추기도 좋고 맛있겠죠.
된장마다 짠맛이 다르니까 된장의 양은 조절하셔야 해요.
참치액은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된장국의 맛을 좋게 해 줘요.
이번에 사용하는 참치액은 짜지 않으면서 비린내 없이 감칠맛이 좋은 편이에요.
물을 1.2리터 정도 끓이면서 된장 3큰술을 풀어줘요.
된장을 풀 때는 거품기를 사용하면 편해요.
된장국물이 빠르게 끓기 시작하더라고요.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요.
알배추는 줄기부터 넣고 잎을 다음에 넣어요.
2분 정도 끓이고요.
배추를 넣은 된장 국물이 끓으면 유부를 넣어주고요.
알배추와 슬라이스 유부를 넣은 된장국은 2분 이내로 끓여주고요.
참치액을 1/2큰술 넣어주면 육수가 없어도 된장국의 맛이 좋아져요.
1분 정도 지나서 간을 확인하고 부족하면 국간장 1/4큰술 이하로 조금씩 넣으면서 맞춰요.
뜨거운 국물일 때는 간이 싱겁다 싶어도 약간 식으면 짠맛이 더 느껴지니까
싱겁다 싶게 맞추는 게 좋더라고요.
저는 따로 간을 추가하지 않았어요.
된장의 맛이 다르니까 꼭 입맛에 맞도록 간을 확인하세요.
간도 맞췄다면 배추된장국에 대파 1/3개를 잘라서 넣어요.
1분 정도 끓이다가 불을 끄면 유부 배추 된장국 완성이에요.
속도 편하고 언제든 후루룩 먹기 좋은 된장국이 좋더라고요.
찌개가 아니라서 밥 말아 먹어도 되고요.
그래서 아침 국으로도 잘 맞아요.
두부를 넣은 된장국보다 슬라이스 유부는 식감도 좋고 맛있더라고요.
부드럽고 달큼한 맛이 나는 알배추랑도 잘 어울리고요.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된장국에
알배추와 슬라이스 유부를 넣어 맛있게 드셔 보세요.
슬라이스 유부만의 식감과 맛이 있어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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