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맛살 브로콜리 볶음 반찬 만들기, 브로콜리 요리

 

꽃맛살 브로콜리 볶음 반찬 만들기, 브로콜리 요리

 

브로콜리로 간단 볶음 반찬을 만들었어요.

꽃맛살까지 넣어주면 색도 예쁘고 맛도 좋아요.

샐러드 같은 느낌도 들어서 간을 약하게 해 줬어요.

 

양파를 넣어주니까 단맛도 살짝 나는 볶음 반찬이 되더라고요.

치킨스톡 약간을 더해서 소금으로 간을 하면

간단한 양념에도 재료의 맛이 좋으니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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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맛살 브로콜리 볶음 만들기, 브로콜리 요리

 

브로콜리 1/2개, 꽃맛살 14조각, 양파 1/2개, 통마늘 2개,

치킨스톡 1/3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통깨

 

꽃맛살은 냉동이라서 해동시키고 잘게 찢어줄 거예요.

양파는 2~3Cm 크기로 잘라서 브로콜리와 꽃맛살 정도로 크기를 비슷하게 해요.

브로콜리는 평소에 자주 데쳐두는 거라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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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1개씩 데쳐두면 3~4일 정도 보관하면서 요리에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요리의 색을 내기 좋으면서 맛도 있으니까요.

 

팬에 기름 2큰술을 두르고 슬라이스 한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기 시작해요.

 

3분이 넘지 않게 볶다보면 양파가 반 정도 투명해지고 마늘이 노릇해지려고 해요.

소금을 1/2꼬집 살짝 뿌려주고 더 볶아요.

 

데친 브로콜리도 넣어주고요.

 

소금 2꼬집, 치킨스톡 1/3작은술, 후추 톡톡 넣고 볶아요.

치킨스톡은 감칠맛을 많이 내주는 편이라

브로콜리와 꽃맛살의 맛을 덜 느끼게 될 수 있어요.

아주 아주 조금만 넣어주는 것이 좋아요.

 

양파를 볶으면서 나온 약간의 수분은 양념의 맛과 함께

브로콜리가 흡수해서 먹을 때 맛있더라고요.

양파에 먼저 살짝 간을 해준 이유는 양파에 소금 간이 배기 전에

브로콜리에 간이 먼저 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재료를 따로 추가하면서 간을 하는 것도 따로 한 거예요.

 

양파 넣고 소금 간을 약간, 브로콜리 넣고 소금 간을 해준 후

꽃맛살을 나중에 넣어요.

꽃맛살은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간을 하지 않는 게 좋거든요.

다른 재료의 양념이 묻어나는 정도면 알맞은 것 같아요.

 

꽃맛살을 넣고 2분 이내로 볶아줘요.

 

참기름 1/2작은술로 조금만 뿌리고 통깨를 팍팍 뿌려요.

참기름은 생략해도 좋아요.

많이 넣어주면 참기름 향이 강해서 브로콜리나 꽃맛살과 덜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만든 브로콜리 요리, 볶음 반찬이에요.

꽃맛살을 넣어 색도 다양해지고 맛도 좋아지고요.

 

반찬이 아니라 샐러드 같은 색감을 가지고 있어서

간을 약하게 하고 먹기 좋은 꽃맛살 브로콜리 볶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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