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맛살 달걀말이 만드는 법
달걀말이에 꽃맛살을 듬뿍 넣어서 만드는 법이에요.
굵은 재료를 넣으면 달걀말이가 잘 말아지지 않기도 해요.
꽃맛살을 잘게 찢는 게 번거로워서 듬성듬성 찢었거든요.
달걀말이에서 맛은 꽃맛살이 담당해주니까
색을 내줘야 하니까 부추 같은 초록 야채를 조금 넣어주는 것도 좋아요.
달걀말이가 꽃맛살 덕분에 감칠맛이 날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밥반찬으로도 맛있는데
달걀에 간을 따로 하지 않으면 꽃맛살의 간으로도 적당해서
안주로 먹어도 알맞았어요.
꽃맛살이 많아서 아주 도톰해진 달걀말이예요.
꽃맛살 달걀말이 만드는 법
꽃맛살, 달걀 5개, 부추 약간, 소금
꽃맛살은 눌러 담아서 1컵 정도 되는데 양이 많은 편이에요.
부추도 초록색을 내주기위해 약간 준비해요.
부추는 잘게 잘라주고 꽃맛살은 잘게 찢어요.
굵은 것보다는 크기가 작을수록 달걀말이를 할 때 편해요.
달걀은 5개를 준비했어요.
꽃맛살이 많아서 달걀의 양보다 달걀말이의 두께가 두툼해지더라고요.
소금은 2꼬집 정도 넣어요.
꽃맛살에 간이 되어 있어서 꽃맛살이 양이 많으니까 간이 어느 정도 되거든요.
달걀물에서 달걀 1개 분량 정도를 따로 담아뒀어요.
달걀말이를 할 때 가장 나중에 재료 없이 달걀물을 사용할 거예요.
달걀물에 꽃맛살과 부추를 넣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해요.
약불로 줄였다가 달걀물을 붓고 중불로 바꿔요.
꽃맛살이 있어서 달걀말이가 도톰해질 거예요.
달걀말이를 말아주면서 달걀물을 계속 부어가요.
달걀말이를 말아줄 때는 부었던 달걀물이 완전히 다 익지 않았을 때 해줘야 잘 붙어요.
엄청 두꺼워지고 있는 달걀말이예요.
마지막에 붓는 조금 남은 달걀물에는
따로 담아두었던 재료 없는 달걀물을 섞어줘요.
재료는 적고 달걀이 많아서 달걀말이를 잘 붙여주고 정리되는 역할을 하거든요.
마지막에 재료를 섞지 않은 달걀물을 사용했기 때문에
달걀말이의 마지막이 깔끔하게 마무리돼요.
꽃맛살이 겉면에 나오면 울퉁불퉁한 느낌이 되거든요.
달걀말이를 먹기 좋게 잘라요.
달걀 5개로 달걀말이 할 때보다 꽃맛살 양이 많이 들어가서 도톰한 달걀말이가 됐어요.
달걀말이 1조각으로 밥 2숟가락을 먹어도 충분해요.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꽃맛살을 넣어 맛이 있는 달걀말이예요.
양이 많아서 두 끼 정도 먹어도 될 양이 나와요.
맛있어서 밥 없이도 하나씩 자꾸 먹게 되는 맛의
꽃맛살 달걀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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