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맛살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꽃맛살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어묵과 브로콜리, 꽃맛살을 넣은 볶음 반찬이에요.

세 가지 재료지만 색이 각자 달라서 반찬이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꽃맛살 어묵볶음에는 어묵볼을 넣어서 동글동글하니까

다른 재료와 더 잘 어울려 보여요.

어묵은 기본 맛이 있어서 간장을 넣든 고추장을 넣든

간단하게 소금만 넣어도 다 맛있어요.

그리고 꽃맛살까지도 맛있는 재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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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맛살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어묵볼 300g, 브로콜리 1/4개, 꽃맛살 1컵 정도,

마늘 5알, 올리고당 1/3큰술, 후춧가루, 소금, 통깨

 

어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찬물에 헹궈요.

 

팬에 기름을 2큰술 두르고 어묵과 편으로 자른 마늘을 1분 볶아요.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어서 1분 30초 데치고 찬물에 헹군 브로콜리를 준비해요.

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어묵볶음에 넣어요.

브로콜리에만 소금간이 되도록 한 꼬집 뿌리고 뒤적여주다가

어묵볶음과도 같이 섞어요.

 

꽃맛살은 냉동되어 있는데 해동을 하면 물기가 나와요.

물기를 꾹 짜주고 꽃맛살을 어묵볶음에 넣어요.

1~2분 정도 어묵볶음을 볶아주고요.

 

올리고당 1/3큰술 넣고 섞어준 후

후춧가루 톡톡 뿌려주고 1분 이내로 볶다가 불을 꺼요.

 

간단하지만 맛이게 완성된 꽃맛살 어묵볶음이에요.

꽃맛살과 브로콜리를 넣어서 맛도 좋지만 색감도 좋아졌어요.

 

꽃맛살 어묵볶음은 반찬으로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도 좋아요.

이렇게 만든 반찬을 한 끼 먹어주고

남은 반찬은 다른 요리에도 활용하기 좋거든요.

고추장을 넣지 않고 소금도 최소한으로만 해줬기 때문에

어묵, 꽃맛살, 브로콜리가 들어가도 좋은 메뉴에 넣어주면 돼요.

크림소스가 들어가는 재료에는 더 잘 어울리고요.

 

꽃맛살 어묵볶음에 통깨도 솔솔 뿌려주면 맛있게 만드는 쉬운 반찬이 완성돼요.

언제 먹어도 맛 보장하는 기본 볶음 반찬이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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