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깍두기 레시피
과일로도 반찬을 만들 수 있는 것 중에 쉬운 것이 깍두기예요.
사과, 복숭아, 배처럼 단단한 과일로 깍두기를 만들면 맛있으면서 간단해서 좋아요.
과일 자체로도 맛이 있어서 간은 가볍게 하는 것이 좋아요.
양념은 최소한으로 해주면 샐러드처럼 반찬으로 먹을 수 있어요.
특히나 과일 중에 배로 깍두기를 만들면 아삭한 식감이 좋고 시원해서 더 좋아요.
깍두기라지만 과일 그대로의 맛으로 바로 먹기 좋아서
따로 절이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돼요.
깍두기 만들고 시간이 지나서 나오는 수분도 과즙이니까
그대로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특히 명절이 되면 한꺼번에 들어오는 과일이 많아서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면
과일을 제대로 맛있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후식으로만 먹기에는 아쉬운 과일을
반찬으로 쉽게 만들어볼 만해요.
배 깍두기 레시피
배 1개, 쪽파 2개,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참치액젓 1/2큰술, 매실청 2큰술, 소금 약간(밥 숟가락 기준)
배는 크기가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큰 편이에요.
크기에 따라 양념을 조절해 주고
깍두기를 만들 때처럼 간을 강하게 하지 않고 가볍게 해야 맛있어요.
큰 배 1개로 배 깍두기를 만들면 하루 반찬으로 먹기 알맞아요.
다른 반찬보다 더 많이 먹어야 하는 게
만들었을 때가 가장 맛있기도 하고 수분이 생기기 전에 먹어야 맛있거든요.
배는 한 입 크기로 먹기 편하게 잘라요.
크기가 2Cm 이하가 되도록 했어요.
배 1개를 잘라주면 양이 많이 나와요.
쪽파는 2개 정도를 송송 썰어두면 돼요.
다진 마늘은 1/2큰술 준비했는데 적게 넣어주는 게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배 깍두기 레시피는 무로 담그는 깍두기보다 간단하고 양념도 적어요.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넣어요.
감칠맛을 내주고 짜지 않은 참치액을 1/2 넣고요.
매실청 2큰술 넣었어요.
반찬으로 먹을 깍두기지만 간을 적게 해주는 것이 맛있어요.
소금은 2꼬집 정도만 넣었는데 간을 보면서 조절해 주면 돼요.
그리고 참치액의 짠맛이 각자 다르므로 소금의 양은 입맛대로 조절해요.
배가 단맛이 있어서 짠맛은 적게 내주는 게 좋아요.
배 깍두기를 버무려주면 돼요.
맵지 않으면서 빨갛게 맛있는 깍두기가 완성됐어요.
쪽파를 넣어주고요.
살살 가볍게 버무려주면 간단하게 만드는 과일반찬, 배 깍두기가 돼요.
배 깍두기는 양이 많지만 짜지 않으니까
반찬으로 먹으면서 많이 먹어도 좋아요.
쉽게 만들 수 있다고 빠르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좋기도 하고요.
이렇게 만든 배 깍두기는 맵지도 않고 짜지 않아서
샐러드처럼 계속 먹어도 맛있거든요.
아이들의 깍두기 반찬으로 만들기 좋은 메뉴 같아요.
배 깍두기를 만들고 몇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생겨요.
배즙이라 매실청의 맛과 어우러져서 맛이 좋아요.
과일즙을 먹는 맛이 나거든요.
간단하게 완성되는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좋은 배 깍두기 레시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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