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간단 김밥 재료 냉동 시금치 요리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도 언제나 맛있는 건 김밥인 것 같아요.
이번에 김밥 맛있게 싸는 간단한 방법은 색감은 최소한으로 맞추면서
4가지 김밥 속재료로 만드는 거예요.
김밥 속재료마다 약간의 간을 해주고
바보가 시금치에 고소하게 참기름을 넣어줬어요.
그리고 시금치는 냉동 시금치를 활용한 요리로
간단히 시금치 무침을 만들어도 되고 김밥에 넣어주는 게 가장 편하더라고요.
여름이 되어갈수록 시금치의 맛이 떨어지는데
냉동 시금치를 활용하면 편하기도 하고 맛도 낼만한 것 같아요.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간단 김밥 재료 냉동 시금치 요리
냉동 시금치 200g, 계란 3개, 김밥김 3장, 밥 2공기,
맛살 3줄, 꼬들 단무지, 소금, 참기름, 참깨
계란 3개에 소금 2꼬집 넣고 풀어서
20Cm 작은 팬에 지단을 3장 만들어요.
시금치나물은 400g이 1봉이고 데쳐서 냉동으로 나온 걸 구입했어요.
이중에 200g을 김밥 3줄에 넣어줄 거예요.
냉동 시금치나물을 해동해서 물에 2번 헹궈서 물기를 짜요.
김밥에 넣을 시금치 200g에 소금 3꼬집, 참기름 1/2큰술 넣고 가볍게 무쳐요.
냉동 시금치는 데친 것이지만
시금치를 확인해 보면 약간 크고 줄기가 두꺼우면서 질길 수 있어요.
김밥에 넣을 때는 작게 자르니까 먹을 수 있지만
시금치나물 무침으로 만들 때는 잘게 잘라주는 게 좋아요.
시금치가 15Cm를 넘는 길이라서 조금 질기더라고요.
시금치 잎부분은 이미 잘 데쳐진 거라 다시 데치기 어렵기도 해요.
긴 줄기의 끝부분을 잘라내는 것도 방법이에요.
밥 2공기에는 소금 4꼬집, 참기름 1큰술, 참깨 1/2큰술 넣어서 버무려줘요.
김밥을 쌀 때 거친면이 위로 오도록 김을 놔주고
밥을 김의 끝으로 3Cm 정도 남기고 고루 펼쳐줘요.
계란 지단은 따로 자르지 않고 1장을 그대로 올려줘요.
계란 위에 김밥 속재료들을 올려요.
맛살, 시금치, 꼬들 단무지예요.
계단 지단으로 속재료를 한 번 감싸고 김으로 감사면서 말아주면 돼요.
김발 없이 김밥을 말아주니까 골고루 눌러주면서 말아야 탄탄하게 말아져요.
김밥 끝부분은 그대로 말아서 끝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두어도 되고
김이 잘 붙도록 손가락에 물을 살짝 묻혀서 발라줘도 돼요.
김밥이 잘 말아졌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김밥을 잘라줘요.
김밥의 속재료가 정말 간단하잖아요.
그래도 김밥은 언제나 맛있더라고요.
김밥을 맛있게 싸는 방법은 속재료가 꼭 많아야 하는 건 아니에요.
재료마다 각각 익혀주거나 살짝 간을 해주면
재료가 적어도 김밥을 만들었을 때 맛이 좋아요.
계란 지단을 채 썰지 않고 말아 주면
재료를 감싸면서 색이나 모양이 조금 더 예쁘게 나오기도 해요.
김밥은 언제나 어떤 재료를 넣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냉장고 재료를 활용해서 종종 만들거든요.
재료가 적어도, 남은 반찬으로 말아줘도 맛있어요.
김밥 속재료를 색 맞춰서 4가지 정도만 넣어줘도 맛 좋고 예쁘게 완성되는 것 같죠.
주말이나 아침이나 저녁이나 먹을 때마다 늘 맛있는 김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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