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육전 맛있게 만드는 법

 

소고기 육전 맛있게 만드는 법

 

소고기로 간단하게 육전 만드는 법이에요.

육전을 만드는 고기 부위 고민하지 않아도 되도록 육전용으로 표시되어 있는 걸 구입했어요.

살코기만 사각으로 반듯하고 얇게 잘려있어서 편하더라고요.

 

구입한 육전용 소고기는 얇으면서 냉동 상태라 수분이 적어 보여요.

해동이 다 되기 전에 밑간을 살짝 해주고 전을 만들면 편해요.

얇은 소고기라서 펼쳐줘야 하는데

냉동 상태라면 손이 덜 가더라고요.

육전은 어떻게 만들어도 대부분 맛이 좋은 편이라서

만들면서 따뜻할 때 자꾸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밥반찬으로 먹어도 안주로 먹어도 간식처럼 허할 때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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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육전 맛있게 만드는 법

 

육전용 소고기 200g, 계란 2개, 밀가루 3큰술, 쪽파 초록 부분, 소금, 후춧가루

 

육전용 소고기는 냉동 상태로 사각 반듯하고 얇게 손질되어 있어요.

얇아서 금방 해동이 되기 때문에 살짝 얼어 있는 게 육전 만들기 쉬운 것 같아요.

이대로 한 장씩 고운 소금 살짝, 후춧가루 뿌려서 밑간 해요.

오래 두지 않아도 되고

전을 부칠 준비가 되는 동안 5~10분 정도여도 돼요.

 

육전을 부치기 위해 밀가루와 계란으로 옷을 입힐 준비 해요.

 

밑간 해둔 소고기는 밀가루를 먼저 가볍게 묻혀주고요.

 

계란물에 담가서 옷을 입혀요.

계란은 충분히 묻혀주는 게 좋더라고요.

 

팬에 기름을 1큰술 이상 두르고 중불에서 예열이 되면

계란물 묻힌 소고기를 넣고 부쳐요.

잘게 자른 쪽파의 초록 부분은 살짝 올려주고요.

계란물에 섞어도 되는데 고르게 뿌려주는 게 예쁜 것 같아요.

 

육전은 얇아서 금방 익어요.

계란물이 입혀진 거라 살짝 노릇해지려고 할 때까지만 부쳐줘요.

 

노릇함 살짝 나타난 소고기 육전이에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잘라서 담아줬어요.

소고기 육전용이 사각으로 모양이 잡혀 있어서 잘라도 반듯하게 나오더라고요.

 

육전을 부칠 때는 한 장으로 편하게 만들고

나중에 잘라서 담아주는 것도 편해요.

간단하고 맛있게 소고기 육전 한 접시가 완성되었죠.

중간에 몇 입 먹기도 하고요.

명절에 소고기 육전을 만들 때는 해동되어 펼쳐가면서 부쳐줘야 하거든요.

그에 비해서 한 끼 먹기 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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