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양념장, 달래장 만드는 방법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양념장을 만들 건데요.

요즘 먹기 좋은 달래장이에요.

쉽게 할 수 있는 달래장 만드는 방법이에요.

달래장 만들어 두면 여러 요리에 두루두루 넣을 수 있어요.

겉절이에도 무침에도 두부나 전을 찍어 먹기도 하고요.

조림에 양념장으로 넣어도 좋아요.

이번에는 봄동에 달래장으로 만드는 겉절이무침과 두부부침을 같이 했어요.

---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달래장 만드는 방법

달래 70g(반 봉지), 진간장 6큰술, 물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큰술, 참깨 1/2큰술

달래는 알뿌리의 껍질을 제거해요.

달래 잎에 색이 변한 부분들도 손질하고요.

달래는 뿌리까지 다 먹는 게 좋지요.

그래도 하얀 뿌리가 너무 길어서 끝부분 아주 조금만 잘라냈어요.

달래는 1Cm쯤 되는 길이로 잘라주었어요.

달래장 만드는 양념들을 넣어주면 돼요.

진간장 6큰술, 물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자른 달래, 참깨 1/2큰술

달래와 양념을 모두 넣었으면 잘 섞어주세요.

활용하기 좋고 맛도 좋은 달래장이 만들어졌어요.

달래장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간단한 반찬을 만들어 먹기 좋아요.

이번에는 달래장이 있는 두부부침과 봄동 겉절이예요.

두부를 참기름 넣고 노릇노릇 부침으로 만들었어요.

달래장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봄동 겉절이에도 달래장이 최고랍니다.

만들어둔 달래장 2큰술에 봄동 1포기, 고소하게 참기름 1/2큰술 넣어요.

슥슥 잘 버무려주면 초간단 봄동 겉절이가 돼요.

싱싱하고 맛있는 봄동 겉절이가 이렇게 간단하게 돼요.

달래양념장이 있어서 편하네요.

양념만 섞으면 간단한 달래장 만드는 방법이에요.

시간 날 때 만들어두면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든든한 양념장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