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계란 밥전 만들기, 냉동실 삶은 옥수수 요리

 

옥수수 계란 밥전 만들기, 냉동실 삶은 옥수수 요리

 

옥수수가 있을 때 한꺼번에 삶아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나중에 전자렌지에 데우거나 밥솥에 넣어두거나 다시 찜기에 찐 상태로 먹을 수 있어요.

혹은 알알이 옥수수를 떼어서 냉동하면 요리에 활용하기 더 좋아요.

옥수수 알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계란전, 계란 밥전을 만들었어요.

 

밥을 넣은 옥수수 계란 밥전이 통통하고 동그랗게 만들어졌어요.

 

밥을 넣지 않은 옥수수 계란전도 만들었어요.

부추를 잘게 잘라서 넣어주기만 하면 간단히 만들 수 있고

톡톡 씹히는 식감도 좋아서 반찬으로 먹어도

밥을 넣고 밥전을 만들어서 한 끼 간편하게 먹어도 맛있어요.

옥수수와 계란으로 두 가지 요리가 금세 완성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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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계란전, 계란 밥전 만들기 삶은 옥수수 요리

 

삶은 옥수수 1컵, 계란 6개, 부추 약간, 소금, 밥 1공기

 

삶은 옥수수를 알알이 떼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먹을 만큼 꺼내서 전자렌지로 해동시켰어요.

 

계란 6개에 부추를 잘게 자르고 소금 3꼬집 넣어 풀어줬어요.

 

계란물에 옥수수 1컵을 넣어요.

 

작은 팬에 동그랗게 전을 부치면 옥수수 계란전이 돼요.

밀가루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반찬으로 먹어도 되고 간식으로 먹어도 되는 옥수수 계란전이예요.

 

이번에는 남은 옥수수 계란물에 밥을 1공기 넣어요.

 

잘 섞어주고 소금을 1꼬집 더 넣어서 간을 했어요.

 

옥수수 계란 밥전도 한 큰 술씩 떠서 전을 부쳐요.

 

노릇하게 부친 계란 밥전이에요.

옥수수 계란전보다 밥전이 통통하게 완성돼요.

 

옥수수 계란 밥전이에요.

이대로 케첩을 뿌려서 먹어도 되고

김치볶음과 먹어도 맛있어요.

 

계란 6개와 삶은 옥수수 1컵, 밥 1공기로 꽤 많은 양의

계란전과 계란 밥전이 완성돼요.

한 끼 넉넉하게 먹을 양이 되고

계란전은 반찬으로 계란 밥전은 가벼운 한 끼로 먹어도 알맞아요.

이번 여름에 옥수수를 한 번만 구입했는데

한꺼번에 삶아두고 냉동실에 보관하니까

활용할 수 있는 요리가 많아지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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