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다리볶음 꽈리고추와 표고버섯으로 맛있게 볶음반찬 만들기

오징어 중에 꼬들꼬들해서 맛있는 오징어다리볶음 만들기예요.

냉동으로 나오는 오징어다리는 손질할 필요가 없어서 간편해요.

다양한 재료와 볶음반찬 만들기 좋은 재료 오징어다리에

꽈리고추와 표고버섯을 넣어 맛내기도 좋아요.

버터로 볶아주면 고소하면서 쫄깃한 오징어다리볶음을 맛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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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와 표고버섯으로 맛있게 오징어다리볶음 만들기

냉동 오징어다리 200g정도, 꽈리고추 7~8개, 표고버섯 3개, 통마늘 5개,

소금, 후추, 버터, 올리고당, 참깨

냉동 오징어다리는 간편하게 손질되어 있어서

물로 살짝 헹구어주면 바로 해동돼요.

표고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하듯 썰어주고

꽈리고추는 반으로 잘라주었어요.

중불에서 버터는 1/2큰술 정도의 크기를 녹여주고요.

통마늘은 2~3조각으로 나눠서 준비했다가

녹은 버터에 40초 정도만 볶아요.

마늘이 갈색으로 변하지 않을 정도 볶아주면 돼요.

볶음 재료들을 넣고 더 볶을 거니까요.

볶고 있던 마늘에 오징어다리를 넣고 뒤적여 주고요.

오징어다리볶음에 맛을 내주는 꽈리고추와 표고버섯을 넣어요.

재료를 오징어다리와 아직 섞지 말고 간단하게 간을 해줄 거예요.

소금 1/3작은술과 후추 약간을 뿌리고 표고버섯과 꽈리고추 부분만 섞어요.

방금 넣은 재료들에 간이 먼저 배도록 하는 건데요.

오징어다리까지 전체적으로 섞어도 돼요.

기름을 1/2큰술만 더 넣어주면 뻑뻑하지 않아요.

볶다가 올리고당 1/2작은술이나 그보다 적게 넣어주면 볶음반찬이 부드럽게 맛있어져요.

단맛이 하나도 안 나는 게 좋다면 빼셔도 돼요.

오징어다리와 재료들을 2분 정도 볶아주면 돼요.

꽈리고추가 볶는 동안에는 숨이 살아 있지만 불을 끄면 살짝 죽는 정도예요.

표고버섯은 버터와 기름을 흡수해서 색이 변하는 게 보이고요.

오징어다리는 오래 볶지 않아도 돼요.

오징어가 질겨질 수 있으니까 넣은 재료들이 익을 정도만 볶아요.

참깨를 뿌려주고 불을 끈 후 한 번 섞어주면 볶음반찬 만들기가 다 됐어요.

꽈리고추와 표고버섯을 넣어 오징어다리볶음과 매콤하면서 맛있게 어울려요.

늘 먹던 반찬에서 새로운 맛을 주려고 오징어다리로 볶음 요리를 만들어봤어요.

버터를 넣어주니까 고소한 맛이 나서

오징어다리볶음이 간식이면서 안주 같아요.

가볍게 간을 해주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냉동 오징어다리로 볶음요리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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