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계란조림, 매콤 달달한 떡복이 양념맛 계란조림 만들기

고추장 계란조림은 매콤하면서 달달한 양념으로 떡볶이 양념처럼 맛있어요.

떡을 넣으면 떡볶이, 라면을 넣으면 라볶이가 되는 고추장 계란조림이에요.

게란이 반숙으로 잘 익어 퍽퍽하지 않아 맛있어요.

빨간 고추장 양념으로 맛있게 만든 고추장 계란조림이에요.

밥 비벼 먹어도 맛있고 안주처럼 먹어도 맛있구요.

고추장 계란조림 만들어서 따뜻할 때 하나씩 먹어봐도 괜찮았어요.

짜지 않고 맛있게 매콤한 맛으로 달달한 양념이 맛있게 되었어요.

떡볶이에서 떡이 빠진 맛이고 삶은 라면을 넣어주면 라볶이 같이 먹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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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달달한 떡볶이 양념 고추장 게란조림

계란 12개, 양파 1개, 대파 1/2개, 고추 3개, 다진마늘 1/2큰술,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진간장 6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후추, 참기름 1/2큰술, 참깨

계란은 소금 1/2큰술을 넣고 7~8분 삶아주었어요.

노른자가 완전히 익지 않게 삶아주면 더 맛있어요.

삶은 계란은 찬물에 담가 껍질을 까주고요.

계란조림 만들 고추장 양념은 재료들을 섞어주기만 하면 돼요.

진간장 6큰술에 다진마늘 1/2큰술 넣고요.

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넣어 섞어요.

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넣어주고요.

섞어준 고추장 양념의 맛을 보고 매운맛, 단맛을 조절해주면 돼요.

설탕을 1큰술 더 넣어주면 달달 떡볶이 양념맛이 나요.

매운맛은 제가 넣은 청고추 대신 청양고추를 넣거나

고추장, 고춧가루를 매운 걸 넣어 조절해도 돼요.

입맛대로 맞춘 고추장 양념에 후추도 약간 넣어주었어요.

후추를 생략해도 상관 없으니 빼도 돼요.

양파 1개를 1Cm 정도로 큼직하게 썰어주고 고추도 큼직하게 썰어요.

대파 1/2개도 동글동글 썰어주었어요.

만들었던 고추장 양념에 물 300ml를 부어서 끓여요.

고추장 양념이 끓어오르면 양파와 고추를 먼저 넣어서 2분 끓여주고요.

계란을 넣고 또 끓여줄 거라서 짧게 끓여도 돼요.

양파가 너무 익어서 흐물거리지 않아야 맛있는 고추장 계란조림이 돼요.

야채를 넣고 끓인 고추장 양념에 계란을 넣어요.

계란이 잠기지 않아서 고추장 양념을 끼얹어주면서 조려요.

조리는 시간은 고추장 양념 국물의 양으로 조절하면 돼요.

국물 떡볶이처럼 많거나 자작하거나 완전히 졸여서 국물이 적게 해도 되고요.

저는 국물이 남은 게 맛있어서 3분 정도 졸여주었어요.

고추장 계란조림에 참기름 1/2큰술 넣어 고소하게 해주고요.

대파도 넣어요.

양념을 섞어서 끼얹어주며 대파에 양념이 배도록 1분 졸이면 돼요.

고추장 계란조림에 국물이 맛있으니 자작하게 남도록 조려주었어요.

빨간 양념이 아주 맵지는 않고 맛있게 매운 맛이에요.

달달한 맛이 떡볶이 양념 맛과 비슷하고요.

그릇에 담고 참깨도 솔솔 뿌려주었어요.

계란이 반숙이어서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 맛있어요.

양념을 2배로 만들어서 더 넣고 떡볶이나 라면을 넣고 만들어도 되겠지요.

달달 매콤한 반찬으로 고추장 계란조림 만들어봤어요.

자주 계란장조림을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 고추장 양념을 넣어 만드니까 더 맛있네요.

밥 한 공기에 게란을 깨뜨리면서 고추장 양념에 비벼도 맛있게 한 끼 먹을 수 있어요.

기본 고추장 양념으로 재료들을 바꿔가며 만들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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