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레시피 들깨냉이된장국 끓이는 법

이번 간단 쉬운 요리재료는 냉이예요.

냉이로 된장국을 끓이면 향이 좋고 담백해서 맛있어요.

그 냉이된장국에 들깨가루를 넣어요.

더 진한 국물의 냉이된장국이 돼요.

쉽게 끓이는 들깨냉이된장국 만드는 법이에요.

냉이를 살짝 끓이면 색이 파릇하고 맛있게 보여요.

들깨와 된장으로 맛있는 국물과  냉이의 향에 식감이 더해져 속이 편하고 먹기 좋아요.

오래 걸리지 않고 간단히 끓이는 냉이된장국 만드는 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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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냉이된장국 끓이는 법

3인분

냉이 100g, 들깨 2큰술, 된장 2/3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3큰술

물은 3인분으로 700ml 정도 넣었어요.

된장은 1큰술이 안 되게 풀어줄 거예요.

들깨가루도 넣을 거라서 된장은 적게 넣었어요.

다진 마늘은 1/3큰술 정도 넣어요.

냉이는 뿌리와 잎이 부스러기가 없도록 다듬어요.

길어서 먹기 불편하면 냉이를 잘라주고요.

냉이에 흙먼지가 많으니 깨끗하게 여러 번 씻어야해요.

된장국물이 끓어오르면 자른 냉이를 넣어요.

냉이된장국에 들깨가루를 2큰술 넣어서 풀어주고요.

들깨냉이된장국을 2분 끓여주세요.

된장의 맛에 따라 간이 다를 수 있어서 간을 먼저 봐요.

저는 많이 싱거워서 국간장 1큰술을 넣었어요.

애매하면 간장 1/2큰술 넣고 간을 보고 더 넣어주면 더 쉬울 거예요.

짜다고 물만 부으면 건더기와 양념에서 나오는 맛이 달라질 수 있어요.

2분 더 끓여주고 불을 끄면 들깨냉이된장국이 돼요.

들깨가루를 좋아해서 듬뿍 넣어서 반찬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너무 많으면 재료의 맛이 덜 느껴지는 경우도 있어요.

냉이의 향이 느껴지도록 들깨가루를 넣은 된장국이에요.

냉이를 넣고 4분 이내로 끓여도 냉이뿌리가 굵지 않아서 잘 익어요.

냉이의 향과 식감도 좋고요.

아침에 속이 편하고 든든한 들깨냉이된장국이에요.

간단히 10분이면 끓일 수 있는 국으로 좋아요.

완전한 봄이 오기 전 들깨냉이된장국으로 맛있게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