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재료로 김밥을 싸려고 해요.
냉장고 재료로 부추와 계란만 가득하네요.
김밥 쌀 준비를 다 했는데 김밥김도 적은 거예요.
모자라는 김 대신 라이스페이퍼도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계란지단을 이용한 김밥과 롤밥 맛있게 싸는 방법이에요.
계란지단으로 만든 김밥도 예쁘지요.
재료는 적지만 부족함 없어 보이게 해주는 계란지단이에요.
라이스페이펄로도 지단을 깔아서 노란 색으로 만들었어요.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만든 계란지단으로 부족한 재료의 김밥도 꽉 채워주고 있어요.
모자란 김을 대신한 라이스페이퍼롤도 노란지단으로 예쁘게 되었어요.
계란지단 롤밥과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김밥 4줄
밥 2공기, 계란 5개, 부추, 당근, 단무지, 김밥김, 라이스페이퍼
지난 포스팅에 계란지단 깔끔하게 만드는 법을 했었어요.
계란지단에 소금은 1/3 티스푼 정도만 넣었어요.
부추는 양 끝을 김밥 길이와 비슷하게 잘라요.
당근은 채 썰어서 기름 1큰술에 1분 볶아요.
밥 2공기에 소금 1/4작은술만 넣고 섞어어요.
김밥재료가 간단하네요.
김밥김 위에 밥을 넓게 펴주세요.
노란지단을 올려요.
흰자지단을 올리고요.
부추와 당근, 단무지를 올려요.
김밥을 말아주면 되는데요.
속재료 바로 밑에 있는 흰지단과 노란지단은 재료를 감싸듯이 말아요.
재료가 한 바퀴 감싸지면 밥이 얹어진 김밥김도 말아요.
계란지단 김밥이 다 말아졌어요.
계란지단 김밥을 잘 썰어주면 예쁜 지단무늬가 보여요.
간다한 재료지만 계란지단으로 김밥의 비주얼이 확 달라졌죠.
이번에는 라이스페이퍼와 계란지단으로 만든 롤이에요.
라이스페이퍼는 따뜻한 물을 묻히고 도마 위에 펼쳐요.
노른자지단을 올리고 밥을 약간 올려요.
김밥보다 밥의 양은 적어요.
노른자지단과 밥 위에 흰자지단을 올려요.
부추와 당근을 올리고요.
흰자지단을 한 바퀴 말아요.
노른자지단도 한 바퀴 말아서 야채와 밥이 안 보이는 정도까지 말아요.
라이프페이퍼와 계란지단으로 롤이 만들어졌어요.
재료는 초록 부추와 주황 당근뿐이지만 심심한 라이스페이퍼 롤밥 같지 않아요.
김밥김이 없어서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했는데 그것도 예쁘고 좋았어요.
간단하게 만드는 맛있는 김밥이었어요.
재료는 있는 만큼만 넣어 맛있고 예쁜 김밥 만들어 먹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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