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초간단 햄요리 햄전 만들기, 오랜만에 자취생요리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너무 간단해서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은 햄요리예요.

팬에 그냥 구워먹어도 되는 햄인데요.

계란만 있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햄을 하나 구입하면 한 번에 다 먹을 수 없잖아요.

지난번에 맛살꼬치전을 만들고 남은 햄을 활용할 거예요.

초간단으로 누구나 만들 수 있지요.

재료도 초간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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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는 초간단 햄요리 햄전 만들기

살코기 햄 200g, 계란 2개, 다진쪽파

꼬치전을 만들기 위해 구입한 살코기 햄이에요.

만들고도 많이 남았어요.

빠르게 재료 소진을 하려고 계란만으로 햄전을 만들어요.

계란을 풀어주고 쪽파도 넣어요.

소금 간은 하지 않아요.

햄이 짜니까요.

햄을 원하는 두께와 크기로 잘라요.

계란물을 묻혀서 달군 팬에 올려요.

햄전을 노릇하게 부쳐요.

햄을 납작하게 자를 때 일부는 잘게 잘라뒀어요.

햄전을 크게 부치고 나면 계란물이 남잖아요. 

그걸 미리 감안하고 부쳐주려고 햄을 잘게 자른 거예요.

계란물과 햄을 섞어주세요.

한입크기로 햄전을 부쳐요.

햄을 크게 자르고 부친 햄전보다 잘게 자르고 부치 전이 더 맛있어 보이네요.

핑크빛 햄과 노란 계란이 예쁜 햄전이에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거 맞죠?

초간단 자취생 요리로 많이 먹었지요.

요즘은 잘 안 먹던 햄으로 오랜만에 만들어 봤어요.

짭조름한 햄전으로 간단한 한 끼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