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열라면 레시피, 해장라면
쉽게, 그리고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으로 먹기 좋은 해장라면이에요.
열라면으로 만드는 해장라면 레시피 순두부라면 끓였어요.
얼큰함은 조절을 하면 되고 순두부찌개 같은 맛도 나요.
이미 한차레 핫한 레시피로 지나간 건데 먹어보면 해장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순두가 있어서 라면만 먹기 부족하다 싶은 부분을 잘 채워주고요.
든든하고 영양도 있는 재료를 추가하니까 라면도 새로워지는 것 같고요.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는 라면을 넣기 전에 순두부를 먼저 넣고 끓이는 거예요.
들어가는 재료는 입맛대로 추가해도 좋고 평소 라면 스타일로 끓이면 돼요.
라면 끓이는 것처럼 간단하지만 순두부, 계란, 대파 듬뿍 넣으면
맛은 훨씬 더 풍부해지더라고요.
얼큰하게 먹는 해장라면, 순두부 열라면이에요.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 해장라면
열라면 1개, 순두부 1봉 400g(혹은 1/2봉 200g), 대파 1개 정도, 후춧가루
순두부는 반 봉을 넣어도 되고 1봉 가득 넣어서 든든하게 먹어도 돼요.
열라면 1개와 대파 듬뿍, 계란 1개, 후춧가루를 준비하고요.
순두부는 똑똑 칼로 잘라주면 동글동글 예쁘게 돼요.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에서 물은 라면 끓일 때보다 줄여야 해요.
라면 스프는 하나인데 순두부까지 넣으니까
싱거워질 수 있거든요.
열라면 하나에 순두부 1봉을 다 넣어도 되고 반 봉만 넣어도 돼요.
순두부를 좋아하기도하고 간을 짜지 않게 맞추기 위해 순두부 1봉 그대로 넣었어요.
라면 본래의 짜고 매운 맛으로 먹으려면 반 봉이 좋아요.
물은 2컵(400ML) 정도로 평소 라면보다 적게 넣어요.
물을 끓으면 순두부를 넣고요.
라면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를 넣어요.
순두부와 스프를 넣은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어요.
대파도 아낌없이 넣어주면 시원한 맛으로 더 맛있어져요.
평소에 라면을 끓일 때도 대파를 듬뿍 넣으면 시원해서 맛있거든요.
대파 넣고 후춧가루 톡톡톡 넣어요.
2분 끓이다가 계란을 한 개 톡 깨뜨려 넣어주고요.
계란은 노른자까지 다 익히려면 터트려주고
가만히 두고 터지지 않게 반숙으로 익혀도 되고요.
라면은 꼬들한 취향이라서 4분을 넘기지 않게 익혀주고 불을 꺼요.
계란도 노른자가 안 익은 걸 터트려 먹을 거라 흰자만 살짝 익혔어요.
순두부 듬뿍 대파 송송 계란 탁 열라면 완성이에요.
와, 순두부를 1봉 다 넣었더니 라면이 엄청 많아졌어요.
평소 라면 끓이면 반쯤 담기는 그릇이었는데
넘칠 만큼 많은 양의 해장라면이 되었어요.
물도 평소보다 적었는데 말이에요.
순두부를 하나 다 넣느라 물을 줄였지만
라면 스프가 하나라서 조금 싱거울 수 있어요.
의도한 거라 입맛에는 맞았지만요.
짠맛을 맛보려면 물을 더 줄여야 하고요.
얼큰한 맛의 순두부 열라면이라 해장라면으로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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