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 계란전
간단하게 만들어도 예쁘게 완성되는 팽이버섯 계란전이예요.
밀가루나 부침가루 등을 많이 넣지 않고
전을 만들 수 있고 반죽은 계란이 대부분이에요.
노란 계란에 색을 내줄 야채를 살짝 추가해 주면
맛있고 예쁜 전을 만들 수 있어요.
팽이버섯 요리는 쫄깃한 식감이 있어서 맛있더라고요.
동그랗게 한 장씩 부쳐주면 먹기도 좋고 예쁘게 돼요.
전을 만드는 반죽도 간단하고 얇게 부쳐서 먹을 수 있어서 만들기도 쉬워요.
두껍지 않으니까 더 가볍고 좋은 것 같아요.
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 계란전
팽이버섯 작은 1봉, 계란 3개, 부추 약간, 당근 약간, 전분 3큰술, 소금
팽이버섯 계란전 만들 재료들이에요.
버섯 작은 1봉지 정도면
20Cm 작은 팬으로 3장의 전을 만들 수 있어요.
계란은 3개, 부추와 당근도 약간만 있으면 돼요.
계란은 소금 1/2꼬집 정도 넣고 풀어줘요.
전분이 있어서 2큰술 넣고 거품기로 뭉치지 않게 잘 풀어요.
밀가루를 넣어도 되고요.
팽이버섯 계란전 반죽이 완성된 거예요.
다른 재료들은 반죽에 섞지 않고 따로 부쳐줄 거예요.
작은 팬에 기름을 2큰술 둘러요.
팬의 가운데를 중심으로 팽이버섯을 펼쳐가며 올려줘요.
팽이버섯을 동그랗게 올려줬다면
사이사이에 당근과 부추를 팽이버섯 길이로 잘라서 올려줘요.
기름에 팽이버섯이 익으면서 수분이 살짝 나와요.
팽이버섯 주변으로 하얗게 김이 나오는 게 보여요.
이때 계란반죽을 부어주면 돼요.
풀어두었던 계란물을 가운데부터 동그랗게 둘러가며 가장자리까지 부어요.
얇게 부어주면 돼요.
팽이버섯전은 반죽이 계란이라서 금방 뒤집어줘야 해요.
1분 정도면 계란이 익으니까 뒤집어주면 되고
조금 늦으면 타버릴 수 있으니까 보고 있어야 돼요.
이렇게 금세 팽이버섯 계란전이 완성돼요.
간단한 재료에 간단한 반죽으로 만들었지만 전이 예쁘게 됐죠.
팽이버섯이나 당근, 부추는 많지 않게 올려주면 돼요.
재료들을 더 가지런히 놓아주는 것도 좋고
빠르게 만들어도 완성작은 예쁘게 되는 것 같아요.
전을 부치고 젓가락으로 슥슥 찢어서 먹어도 되고
피자처럼 모양을 내서 잘라도 돼요.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도 맛 좋고 예쁜 팽이버섯 계란전이예요.
언제든 냉장고에서 꺼내어 만들기 좋은 팽이버섯 요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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