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배추 무침 만들기

 

얼갈이배추 무침 만들기

 

만들어 바로 먹으면 맛있는 얼갈이배추 무침 만들었어요.

간단한 양념으로 푸릇푸릇한 반찬을 먹을 수 있고

간이 세지 않도록 만들면 맛있거든요.

 

아삭한 식감에 초록 나물로 먹기 좋아요.

얼갈이가 너무 크지 않을 때 만들어 먹기 알맞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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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 무침 만들기

 

얼갈이배추 400g, 참치액 1큰술, 소금,

다진 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얼갈이배추는 5포기 무게가 400g이더라고요.

크기에 따라 무게는 달라지겠죠.

밑동을 잘라내고 씻어서 5~6Cm 길이로 잘라줬어요.

 

얼갈이배추를 데칠 때 소금을 1큰술 넣고 물을 끓여요.

초록 나물 종류는 소금을 넣고 데치면 초록초록 색을 유지하게 해 줘요.

 

물이 끓으면 얼갈이배추의 줄기부터 넣어줘요.

 

 

얼갈이배추의 중간 부분을 넣어주고 잎부분을 이어서 넣었어요.

2분 30초 정도 데치고 바로 찬물에 헹궈요.

잔열이 있는 있는 채로 두면 익어서 초록의 색감이 사라지거든요.

 

찬물에 헹군 얼갈이배추는 물기를 짜요.

 

얼갈이배추 무침에 넣을 양념들을 준비해요.

참치액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져서 맛있어요.

비린맛이 적고 덜 짠 참치액을 사용했어요.

 

준비한 양념들을 얼갈이배추에 모두 넣어요.

참치액 1큰술, 소금 1/3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매실액 1큰술 넣은 상태예요.

입맛이 다르니까 간을 보고 싱겁다면 소금을 조금 더 넣어서 맞춰요.

짜지 않게 간을 했어요.

 

조물조물 무친 얼갈이배추에 참기름 1/2큰술, 통개를 뿌려 고소하게 마무리해요.

 

 

얼갈이배추 무침은 아삭함으로 먹고

강하지 않은 맛이라 건강하게 반찬을 먹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주로 한 접시 정도를 만들어서 바로 먹지만

여유 있게 만든다면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얼갈이배추에 참치액으로 감칠맛을 내주고

매실액으로 상큼하고 단맛도 내주니까

짜지 않게 맞춰야 맛있어요.

참치액 대신 다른 액젓을 넣어줘도 돼요.

기본 반찬으로 싱싱한 나물 반찬으로 먹기 좋은

얼갈이배추 무침 만들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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