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채볶음 만드는 법, 전분 제거하지 않고 만드는 감자채볶음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 전분 제거하지 않고 만드는 감자채볶음

감자와 어묵, 당근을 얇게 썰어 감자채볶음을 만들었어요.

감자채 볶음을 만들 때 물에 담갔다가 전분을 제거해야

볶음이 달라붙지 않고 뭉치지 않아요.

이번에는 전분을 제거하지 않아도 맛있는 감자볶음을 만드는 법이에요.

감자채를 얇게 썰어주고 어묵과 당근, 양파를 듬뿍 넣어서

감자의 양이 적어 물에 담그지 않아도 붙지 않게 만들었어요.

빠르게 익어서 요리시간이 짧아지고 감자 말고 다른 재료들이 많아서

하나의 재료 맛이 아니라 여러 맛이 나는 감자볶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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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볶음 만드는 법

감자 1개, 양파 1/2개, 사각어묵 2장, 당근, 소금, 올리고당, 참깨

사각어묵은 뜨거운 물을 부어 5분 담갔다가 찬물에 헹궈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0.5Cm 이하로 얇게 썰어요.

양파는 더 얇게 슬라이스하고 감자도 얇게 채를 썰어주고

당근은 더 얇게 채를 썰어요.

감자볶음을 만들 때는 물에 담가서 전분을 빼야하지만

4가지의 재료가 골고루 비슷한 양으로 들어가는 감자볶음에서

감자의 양이 적으니까 붙지 않으니까 바로 볶았어요.

채를 썰어준 4가지 감자볶음 재료를 기름 2큰술 두른 팬에 넣어요.

소금 1/2작은술, 올리고당 1작은술 둘러요.

감자채볶음을 익을 때까지 중불에서 볶아주면 돼요.

재료를 팬에 넣고 소금 간을 한 뒤 6분을 볶은 감자채볶음이에요.

감자채를 얇게 썰어주면 익히는 시간도 짧아지고 먹기도 편하더라고요.

간은 잘 맞아서 추가로 간을 하지는 않았어요.

감자채볶음에 참깨를 뿌려주고요.

감자채볶음에 올리고당을 아주 조금만 넣어도 심심한 맛 없이 맛있는 감자볶음이 돼요.

단맛은 잘 안나지만 맛을 내주는 역할을 해주더라고요.

감자채볶음을 만들 때 조금 굵게 볶아서 식감을 좋아하는 입맛도 있게지만

얇게 썰어준 감자채에 여러 재료를 넣고 볶아도 맛있는 반찬이 돼요.

물에 담가 전분을 제거하지 않아도 만들 수 있는 감자채볶음이에요.

얇게 채썰어주고 여러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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