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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쉬운,요리

순두부 계란국 만드는 법, 부드럽고 간단한 아침 국요리

by 앨리앨리쓰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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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계란국 만드는 법, 부드럽고 간단한 아침 국요리

 

부드러운 아침 국요리로 만들어본 계란국이에요.

이번에는 순두부만 추가해줬어요.

계란과 순두부가 만나서 후루룩 넘어가는 맛도 좋고

부드러워서 언제든 편하게 먹기 좋아요.

 

계란국을 만들 때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감칠맛을 주니까요.

오늘 만드는 순두부 계란국에는 새우젓 대신 참치액을 살짝 넣어줬어요.

역시나 맛이 좋아지는 비범이 된 것 같아요.

간단하고 빠른 아침 국요리로 알맞고

언제든 만들기 편하고 맛 좋은 순두부 계란국이에요.

 

 

 

 


순두부 계란국 만드는 법, 부드럽고 간단한 아침 국요리

 

순두부 1봉(400g), 계란 3개, 쪽파 2개, 다진 마늘 1/2큰술, 참치액 1큰술, 소금1/3큰술

 

쪽파는 2~3개 정도면 되고 계란은 3개를 간하지 않고 풀어요.

순두부는 1봉을 그대로 다 넣을 거예요.

 

순두부 계란국의 맛을 좋게 해 줄 재료는 두 가지예요.

다진 마늘과 참치액이요.

양도 많지 않게 조금씩만 넣어도 감칠맛이 좋아지거든요.

 

물 4컵을 끓이면서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어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기본 간을 해줄 소금 1/3큰술을 넣어요.

 

끓는 물에 반으로 자른 순두부를 넣어주고 숟가락으로 먹기 좋게 잘라줘요.

 

순두부를 넣은 후 국물이 끓으면 풀어두었던 계란물을 부어요.

한꺼번에 왕창 붓지 않고 동그랗게 원을 그리면서 부어주면 좋아요.

 

아직 계란물을 저어주지 않았는데 이렇게 부드럽고 고르게 퍼지면서 떠올라요.

 

바로 송송 썬 쪽파를 넣어주고요.

 

참치액 1큰술을 넣고 잘 저어줘요.

간을 바로 확인하고 모자라면 소금을 한 꼬집씩 추가해요.

저는 따로 추가 간을 하지 않았지만 간이 잘 맞았어요.

 

부드럽게 퍼진 계란과 더 부드러운 순두부로 끓인 계란국이 완성되었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간을 맞추는 양념도 많지 않지만

부드러우면서 맛있고 따뜻한 국이 완성되었어요.

 

아침이 아니라 언제든 식사하면서 국이 필요할 때

정말 빠르게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순두부 계란국 만드는 법이에요.

그래서 순두부를 일주일에 한 번은 구입해두는 것 같아요.

이렇게 따끈한 국이 필요할 때 쉽게 완성할 수 있거든요.

무난하지만 맛있기까지 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끓인 순두부 계란국은 따뜻한 것도 좋고

여름에는 식혀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언제든 국 요리가 필요할 때 가장 쉬운 계란국,

부드러운 순두부까지 넣어서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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