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양배추 볶음 반찬 만들기
자주 먹는 양배추로 만든 볶음 반찬이에요.
양배추 볶음에는 색이 예쁜 채소들을 여러 가지 넣어서 볶았어요.
맛도 좋아지고 영양도 좋아지고 반찬으로 먹으면 좋더라고요.
물론 좋아하고 맛있는 소시지도 추가해주고요.
양배추로 주스도 먹고 피클도 만들고 여러 요리에 넣어주는데
한 통이면 이렇게나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보관 기간도 다른 야채보다 길어서 좋고요.
양배추는 약간 익히면 단맛이 나니까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몸에 좋은 양배추로 볶음 반찬 만들어 보세요.
항상 먹는 재료라서 냉장고에 있는 것들로 만들었어요.
소시지 양배추 볶음 반찬 만들기
양배추 1/6, 당근 약간, 브로콜리 1/4, 소시지 원하는 만큼,
통마늘 5개, 올리고당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통깨
양배추는 1/6 정도로만 준비해도 자르면 양이 많아요.
소시지는 비엔나 정도면 되고 저는 부어스트 소시지예요.
브로콜리는 1/4 정도, 당근 약간 준비했어요.
통마늘은 슬라이스해주고요.
양배추는 4Cm 정도의 크기로 자르고 소시지는 어슷 썰어요.
당근은 납작하고 얇게 잘랐어요.
브로콜리는 1분 30초 정도만 데쳐서 먹기 좋게 잘라요.
팬에 기름 2~3큰술 두르고 편마늘을 30초 정도 볶아서 향을 내요.
당근, 소시지를 넣고 1~2분 정도 볶아요.
양배추는 넣고 오래 볶지 않을 거예요.
오래 볶다 보면 수분이 생기거든요.
양배추를 2분 약간 넘을 정도만 볶아줘요.
볶는 동안 소금 1/4큰술 정도 넣어요.
올리고당도 1/2큰술 넣어주면 부드러운 맛이 나는 볶음 반찬이 되더라고요.
데친 브로콜리를 넣고 1분 더 볶아주고요.
양배추가 거의 볶아졌으니까 후춧가루 뿌려주고 섞어주면서 마무리해요.
소시지 양배추 볶음을 담아주고 통깨 톡톡 뿌려줬어요.
오늘은 뭐 먹지 싶어서 냉장고를 열었을 때
항상 있는 재료들로 볶음 반찬을 만들어 봤어요.
오늘 냉장고에는 어떤 재료들이 있나요.
반찬 한두 가지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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