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전 만들기, 갈색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전 만들기, 갈색 팽이버섯 요리

 

팽이버섯전 만들기예요.

하얀 팽이버섯 아니고 갈색팽이버섯이요.

간단하면서 맛있는 팽이버섯전은 반죽이 대부분 계란이에요.

 

팽이버섯을 밑동만 자르고 동그랗게 올려서 부쳐주고 피자처럼 잘랐어요.

쉽고 빠르게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어도 간식으로 먹어도 맛있는 전이에요.

알토란에서 나왔던 팽이버섯전 만들기인데 고추 대신 부추만 약간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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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전 만들기, 갈색 팽이버섯전 요리

 

갈색팽이버섯 250g, 계란 5개, 밀가루 3큰술, 맛술 2큰술,

부추 약간, 소금 1/3큰술, 후춧가루

 

갈색 팽이버섯이에요.

 

하얀 팽이버섯보다 갈색 팽이버섯이 더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길이도 약간 더 짧아요.

이번에 구입한 건 그동안 구입했던 것보다 더 짧았고요.

 

갈색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물에 가볍게 헹궈서 물기를 빼요.

 

팽이버섯전 반죽은 계란이에요.

계란 5개를 풀어주고 맛술 2큰술 넣어요.

 

밀가루는 3큰술 넣어주고요.

 

소금은 1/3큰술 약간 안 되게 넣었어요.

 

잘게 자른 부추 약간, 후춧가루도 넣어주고 섞어요.

 

팬에 기름을 1큰술 가볍게 둘러주고 갈색 팽이버섯을 동그랗게 둘러서 올려요.

하얀 팽이버섯은 길이가 길어서 한 번에 채워지는데

짧은 갈색 팽이버섯은 가운데가 더 많이 비게 되더라고요.

가운데 빈 곳에도 버섯을 올렸어요.

 

중불에서 갈색 팽이버섯을 1~2분 정도 두면 수분이 약간 빠져나와요.

 

갈색 팽이버섯에 열이 다 오르면 계란반죽물을 가운데부터 부어줘요.

 

계란반죽을 다 채운 거예요.

밑면이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줄 거예요.

전의 가장자리가 살짝 노릇하게 보일 때요.

그리고 팽이버섯전이 뒤집다가 찢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작은 팬에 전을 부치면 뒤집는 것이 조금 수월해서 모양이 잘 잡히더라고요.

 

갈색 팽이버섯전을 뒤집으니까 노릇하게 익었어요.

1분 이내로 다시 뒤집어줘야 전의 윗부분이 예쁘게 익어요.

 

1분 안되어 뒤집어주니까 살짝 노릇한 색감이 나게 전이 익었어요.

 

계란으로 만든 갈색 팽이버섯전이에요.

피자처럼 잘라주면 먹기 편해요.

 

그리고 3장째 만들 때는 갈색 팽이버섯을 계란반죽에 모두 넣었어요.

반죽 색감은 더 예쁜 것 같아요.

 

막전처럼 부친 팽이버섯전이에요.

 

가지런하고 동그랗게 갈색팽이버섯을 올려서 두 번째 부쳤던 전이에요.

이렇게 3장의 팽이버섯전을 만들어서 넉넉하게 먹었어요.

갈색 팽이버섯과 계란으로 맛있는 전을 만들어 보세요.

반찬으로나 안주로 좋더라고요.

저녁을 먹지 않은 날 식사 대신 간단히 먹기에도 좋아요.

팽이버섯전은 이전에 만들어두었던 달래장에 찍어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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