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무침 만드는 법
밥반찬으로 간단하게 도토리묵 무침을 만들어봤어요.
이것만 있어도 밥을 먹거나 안주로 먹기에 충분하더라고요.
냉장고 재료로 가지고 있던 야채들을 약간 넣고
토리묵 무침 양념장을 만들어서 버무리기만 하면 돼요.
간을 강하게 하지 않은 편이라 가볍게 먹기 더 좋더라고요.
야채를 많이 넣을수록 더 맛있는 것 같기도 해요.
도토리묵 무침 만드는 법
도토리묵 1팩(420g), 상추 3장, 오이 1/4개, 부추 약간, 당근 약간,
진간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도토리묵은 1팩을 모두 만들어도 한 끼에 다 먹을 정도예요.
반찬이나 안주로 먹기 좋고 가끔 별미로 만드니까요.
도토리묵 무침에 넣을 야채들이에요.
상추를 3장 정도 굵게 썰어줘요.
오이, 당근, 부추는 길에 맞춰서 자르고요.
도토리묵 무침에 쑥갓을 넣으면 향이 더 좋아지겠죠.
냉장고에 있는 야채나 좋아하는 야채로 준비하면 돼요.
도토리묵 양념장 만들기예요.
진간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섞어요.
준비한 야채를 양념장에 넣고 가볍게 섞어요.
잘라둔 도토리묵을 넣고 살살 섞어줘요.
도토리묵이 잘 깨지니까요.
통깨를 넣고 섞어주면 도토리묵 무침 완성이에요.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도토리묵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별미더라고요.
입맛에 맞춰서 간을 하면 안주가 되기도 하고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도토리묵 무침에는 야채를 많이 넣어주는 것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도토리묵만 먹어도 자체의 맛이 좋지만
오이까지 넣은 야채랑 먹으면 식감도 좋고 시원한 맛이 나거든요.
향이 더 좋은 쑥갓이나 깻잎을 더 넣어도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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