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하고 부드러운 머랭 계란말이 만들기
폭신하고 부드러운 계란말이 만들기예요.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하고
흰자로 머랭을 만들어서 만들었거든요.
아침에 간단히 먹기 좋은 식감이에요.
머랭 계란말이는 반으로 접어서 만들었고 2개를 담아서 피자처럼 잘랐어요.
맛은 계란말이 같은데 조금 더 부드러워서 먹기 좋아요.
수플레를 만드는 것과 비슷한 과정이에요.
간식으로 먹으려면 설탕을 약간 넣어도 맛있어요.
머랭을 만들 때는 거품기를 사용하는 것이 편하고요.
손으로는 절대 못 만들겠더라고요.
폭신하고 부드러운 머랭 계란말이 만들기
계란 3개, 소금 약간
계란은 3개를 준비하고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요.
머랭이 부풀기 때문에 계란말이를 만들었더니 양이 많은 것처럼 느껴져요.
계란 흰자는 거품기로 머랭을 만들어요.
부피가 엄청 늘어났어요.
계란 노른자에는 소금을 2꼬집 정도 뿌려주고 섞어요.
머랭과 계란 노른자를 부드럽게 섞어줘요.
머랭이 죽지 않으면서 노른자와 섞였어요.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둘러주고 머랭 반죽을 부어요.
약불에서 아주 천천히 익혀줘야 해요.
천천히 익혀서 아래가 살짝 익기 시작하면 반으로 접어줄 거예요.
도톰한데다가 팬이 작아서 돌돌 말아주지는 않고
편하게 반으로 접는 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약불에서 계속 익혀주면 돼요.
가운데 부분까지 익을 정도면 돼요.
두 개의 머랭 계란말이를 만들었어요.
도톰해서 간식처럼 보여요.
반찬으로 만들 때는 소금만 넣었는데 간식으로 먹을 때는 설탕을 조금 넣어도 맛있어요.
피자처럼 잘라서 먹으면 더 간식 같은 느낌이 나요.
계란이 적게 들어갔는데 양은 많아 보이고
도톰하면서 케익 같아요.
소금만 넣어주면 반찬 같고 단맛을 살짝 내주면 간식 같은
부드러운 머랭 계란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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