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 쌈밥 만들기
쌈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쌈밥을 만들었어요.
불고기를 간단하게 만들어서 상추에 하나하나 싸면서
속에는 주먹밥을 넣었어요.
한 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예요.
쌈을 직접 싸 먹는 게 편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손에 아무것도 묻히지 않고 편하게 불고기 쌈을 먹을 수도 있어요.
일단 깔끔하잖아요.
식탁 위에 올려두기 예쁘고 예쁘니까 맛있어 보이고요.
불고기 쌈밥 만들기
소불고기 150g,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1큰술,
진간장 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후춧가루,
청상추, 통마늘, 홍고추, 청고추, 쌈장
쌈밥에 사용할 불고기는 150g 정도만 되어도 양이 많은 편이에요.
간단하게 불고기에 양념을 해서 재워줄 거예요.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후춧가루를 넣어요.
불고기는 다른 재료들을 준비하는 10분 정도 재워둘 거예요.
통마늘은 쌈밥 위에 올리기 편하게 작게 잘라요.
홍고추와 청고추도 송송 잘라주고요.
참기름 두른 팬에 소불고기를 익혀주면 돼요.
다른 야채가 없어도 고기 자체에서 수분이 나와요.
고기가 익고 수분이 줄어들 정도로 볶을 거예요.
수분이 거의 줄었어요.
상추쌈에 넣을 밥은 작게 동글동글 만들어요.
상추는 끝부분을 약간 잘라줘야 쌈밥이 예쁘더라고요.
상추 한 장에 작은 주먹밥을 하나씩 싸요.
쌈밥 하나씩 쌈장도 올려주고요.
불고기도 올려줘요.
상추쌈 먹을 때 빠지지 않는 마늘이랑 고추도 올려요.
홍고추와 청고추를 올려주니까 색이 예뻐지네요.
젓가락으로 하나씩 집어먹기 편한 불고기 쌈밥이에요.
1팩에 있던 소불고기의 나머지는 위에 했던 불고기와 같은 종류의 양념을 넣어주는데
양파와 느타리버섯을 넣을 거라 진간장의 양을 늘려줬어요.
홍고추, 청고추 남은 것도 담아두었다가 불고기에 넣고 만들면 돼요.
불고기 1팩으로 가볍게 쌈밥 만들어 먹고 그다음은 불고기도 만들고요.
[간단,쉬운,요리] - 메추리알 양송이버섯 장조림, 냉동 양송이버섯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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