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치즈 떡볶이 만드는 법 생크림 없이

 

 

크림치즈 떡볶이 만드는 법 생크림 없이

 

생크림 없이 만드는 크림치즈 떡볶이예요.

집밥을 주로 먹으니까 다양하게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냉장고 재료 위주로 만들거나 남은 반찬을 활용하기도 해요.

꽃맛살과 브로콜리를 넣은 크림치즈 떡볶이의 색이 예쁘지요.

 

떡볶이에 어묵을 넣잖아요.

크림치즈에는 넣지 않지만요.

이번에는 만들어서 먹고 남은 어묵볶음을 활용한 크림치즈 떡볶이예요.

 

[간단,쉬운,요리] - 꽃맛살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꽃맛살 어묵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고추장이나 다른 재료 없이 깔끔하게 어묵볶음을 만들었고

크림치즈 떡볶이 재료와 비슷한 재료가 들어 있어서

크림치즈 떡볶이에 넣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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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 떡볶이 만드는 법 생크림 없이

 

치즈 떡볶이 떡 400g, 꽃맛살, 브로콜리, 메추리알,

우유 2컵(400ml), 크림치즈 1큰술 크게, 슬라이스 치즈 2장,

어묵볶음(꽃맛살, 브로콜리, 편마늘)

 

크림치즈와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서 만드는 크림치즈 떡볶이는

걸쭉한 편이라서 우유를 2팩 넣어도 진하게 먹을 수 있어요.

떡볶이에 넣을 추가 재료는 꽃맛살, 브로콜리, 메추리알이고

꽃맛살 어묵볶음을 반찬으로 만든 게 있어서 함께 넣을 거예요.

 

크림치즈 떡볶이에 넣을 떡도 치즈 떡볶이 떡이에요.

 

떡볶이 떡은 물에 헹궈 물기를 빼줘요.

 

팬에 우유 2컵을 부어요.

 

치즈 떡볶이 떡도 넣어주고 끓이기 시작해요.

 

우유가 끓으려고 하면 크림치즈를 1큰술 크게 퍼서 넣어요.

 

슬라이스 치즈 2장을 넣어주고 치즈가 녹도록 잘 저어줘요.

우유가 끓으면서 떡이 익을 때까지 기다려요.

기다리면서 꼭 지켜봐야 해요.

우유는 끓으면 바로 넘칠 수 있으니까요.

 

우유가 끓기 시작하고 3~4분 정도 지나면 떡볶이 떡도 부드럽게 익어요.

꽃맛살과 데친 브로콜리, 메추리알을 넣어요.

 

크림치즈 맛이 배도록 1분 정도 끓여요.

 

어묵, 꽃맛살, 브로콜리를 볶은 반찬을 넣어줘요.

이미 한 번 익힌 재료들이라서 나중에 넣어주는 거예요.

어묵볶음에는 후춧가루와 마늘까지 있어서

크림치즈 떡볶이 재료에 따로 넣지 않아도 돼요.

 

1분만 더 끓이고 불을 끄면 돼요.

크림치즈 농도를 원하는 대로 조절하면서 불을 끄는데

보기에는 소스가 많아 보여도 불을 끄면 조금 더 적어 보이니까

감안하고 미리 불을 꺼주는 것이 좋아요.

 

넉넉해서 남을 것처럼 보이던 크림소스가 딱 알맞게 됐어요.

진한 치즈 맛의 떡볶이 완성이에요.

 

소스가 크림치즈라서 꽃맛살과 브로콜리의 색감이 더 예쁘게 보여요.

맛있는 크림치즈 떡볶이, 생크림 없이 만들어봤어요.

반찬을 활용하기도 했는데 맛있게 한 끼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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