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밥 만드는 방법, 청정원 직화짜장

 

짜장밥 만드는 방법, 청정원 직화짜장

 

반찬을 만들고 자투리로 야채가 남았을 때,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기 귀찮을 때,

짜장밥이나 카레밥을 만들곤 해요.

간편하고 다양한 재료가 있으면서 맛도 좋으니까요.

 

이번에 짜장 가루는 청정원 직화 짜장을 사용했어요.

제가 짜장을 만드는데 다진 마늘을 넣는 건 청정원 직화 짜장 만들 때뿐인 것 같아요.

물론 뒷면에 있는 레시피대로 따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더 기본이면서 맛있는 짜장밥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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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밥 만드는 방법, 청정원 직화 짜장

 

돼지고기 등심 150g, 양파 1개, 감자 1개, 주키니 호박 1/4개, 당근 1/3개,

다진 마늘, 청정원 직화 짜장 80g 1봉

 

짜장을 만드는데 넣는 돼지고기는 살코기만 있는 등심을 준비했어요.

당근, 양파, 감자, 주키니 호박도 있고요.

냉장고에 남은 재료만큼 사용해도 돼요.

청정원 직화 짜장 만드는데 다진 마늘도 넣을 거예요.

 

돼지고기, 양파, 당근, 감자, 주키니 호박을 1Cm 정도의 크기로 모두 잘라요.

 

청정원 직화 짜장 가루예요.

 

뒷면에 짜장 만드는 레시피가 있어요.

그대로 따라 하면 돼요.

 

팬에 기름 2큰술 넣고 볶을 재료들을 한꺼번에 넣을 거예요.

재료 크기가 크지 않은 편이라서 한 번에 볶아도 괜찮아요.

간편하기도 하고요.

 

2분 넘게 볶으면 돼지고기는 핏기 없이 익고 양파도 반투명해져요.

 

레시피는 물을 2컵 반(500ml) 부으라고 되어 있지만

저는 양을 조금 줄여서 물 2컵(400ml)만 부었어요.

재료가 익을 정도로 끓여주면 돼요.

크기가 작아서 4분 정도 끓여줬어요.

 

짜장 가루 조금씩 부으면서 저어줘요.

 

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주면 짜장이 걸쭉해져요.

간단하게 맛있게 짜장 완성이에요.

 

밥 담고 재료 가득한 짜장을 부어요.

청정원 직화 짜장 레시피보다 물을 적게 부어서 만들었더니

재료가 더 많아 보이더라고요.

물을 적게 넣었다고 짜장이 짜거나 하지는 않아요.

더 진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짜장 가루나 카레가루는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구입해두고 있어요.

언제든 반찬이 부족하다 싶을 때,

퇴근 후 조금 피곤하다 싶을 때도 만들기 간편하거든요.

그리고 한 그릇으로 먹기에 쉽고 다양한 재료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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