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감자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기본 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볶음이에요.
감자볶음을 주로 채 썰어서 만들잖아요.
이번 감자볶음은 감자와 당근을 깍둑썰기해서 볶았어요.
채 썬 감자 볶음도 맛있는데 깍둑썰기해서 볶으면 모양이 있어서 그런지
더 맛있고 먹기도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당근까지 색이 더 선명해서 맛있어 보이기도 해요.
그리고 감자 볶음을 만들면서 올리고당을 조금 섞어주면 더 맛이 좋아져요.
당근 감자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감자 작은 것 4개, 당근 작은 것 1개, 소금, 후춧가루, 올리고당, 통깨
감자는 주먹보다 더 작은 크기 4개예요.
당근도 작은 걸로 1개 준비했어요.
감자는 1~2Cm 크기로 깍둑 썰어서 물에 2번 헹궈요.
팬에 기름을 3큰술 두르고 감자와 당근을 볶을 거예요.
소금은 4꼬집 정도 뿌렸어요.
감자는 볶으면서 익어가는 것이 보여요.
하얀 부분은 아직 덜 익은 것, 주변에 반투명해지는 것은 익는 중인 거예요.
하얀 부분이 없어지고도 감자는 한참 더 볶아줘야 해요.
감자가 익을 정도로 볶아주면 되는데 5분 정도예요.
후춧가루 톡톡 뿌리고 올리고당을 1/2큰술 둘러주고 또 볶아요.
1~2분 정도 볶다가 통깨 솔솔 뿌리고 불을 끈 후 섞어주면 돼요.
감자는 중간에 익었는지 맛보기로 확인해도 되고요.
후춧가루와 올리고당을 넣어서 맛있는 감자볶음을 만들었어요.
당간을 깍둑 썰기 하니까 색이 선명해서
감자볶음이 더 맛있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당근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감자볶음에 굵은 후춧가루를 뿌리니까 보는 것도 맛있지만
밍밍한 맛이 나지 않고 향도 있어서 더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올리고당을 약간 넣어주면 볶음의 맛이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감자볶음은 주로 채를 썰어서 만들지만
감자조림을 만드는 것처럼 깍둑썰기해서 만들면 먹기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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