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나물 볶음밥 만들기(청정원 나시고랭 양념)

 

숙주나물 볶음밥 만들기(청정원 나시고랭 양념)

 

숙주나물 볶음밥을 만드는데

시판 소스 중 청정원 고메레시피 나시고랭 양념을 사용했어요.

나와있는 레시피대로 따라하면 누가 만들어도 맛있을 것 같은 나시고랭 양념이에요.

나시고랭 양념 뒷면에 있는 레시피와 다르게 숙주나물을 넣어주면

훨씬 더 맛있고 식감도 좋아요.

 

숙주나물 볶음밥에 나시고랭 양념이면

어딘가에서 먹어본 듯한 맛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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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 볶음밥 만들기(청정원 나시고랭 양념)

 

나시고랭 양념 12g 2봉, 숙주나물 200g, 칵테일 새우 20마리 이상,

밥 2공기, 계란 2개, 양파 1/2개, 맛술 1큰술, 후춧가루, 파슬리 가루

 

 

숙주나물 볶음밥은 나시고랭 양념으로 간을 해줄 거예요.

누가 만들어도 고르게 맛을 낼 수 있으니까 편해요.

다시 만들어 먹어도 비슷한 맛이고요.

청정원 고메레시피 나시고랭 양념은 1봉 12g이 2봉 들어 있어요.

밥 2공기에 2봉의 나시고랭 양념을 사용해요.

 

나시고랭 양념 숙주나물 볶음밥에 계란은 스크램블 해줄 거예요.

간편하게 숙주나물 볶을 때 같이 넣어도 되지만

따로 스크램블을 만들어 두었다가 나중에 넣어주면 색이 더 좋더라고요.

 

계란 2개를 풀어서 기름 1큰술 이하로 둘러주고

부어준 계란물을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가면서 스크램블 해요.

계란이 다 익기 전에 불을 끄고 잔열에서 마무리해요.

 

팬에 기름 2큰술 두르고 예열 없이 중간 크기의 칵테일 새우를 넣어요.

맛술 1큰술, 후춧가루만 넣고 새우를 1~2분 볶아요.

 

새우에서 분홍빛이 나기 시작하면 잘게 자른 양파 1/2개를 넣고 2분 이내로 볶아요.

 

나시고랭 양념 봉지 뒷면 레시피에는 양파를 갈색이 나도록 볶은 후 새우를 넣지만

식감이 살아 있는 양파를 원해서 새우를 볶다가 양파를 넣어준 거예요.

양파가 작아서 빨리 익으니까

새우를 오래 익히지 않아도 돼요.

 

양파가 익으면서 살짝 투명해지고 새우가 거의 익으면

밥 2공기를 넣어서 섞어줘요.

 

나시고랭 양념을 2봉 모두 부어요.

 

볶은 재료, 밥, 나시고랭 양념이 잘 섞이면 숙주를 넣을 차례예요.

볶음밥 가운데를 비웠어요.

 

숙주나물을 넣어요.

볶음밥이 타지 않도록 약불에서

밥과 숙주나물을 계속 섞어줘요.

숙주나물의 숨이 반쯤 죽을 때까지요.

 

숙주나물의 숨이 죽으면 마지막으로 스크램블 한 계란을 넣어요.

 

이제 모든 재료가 잘 섞이도록 해주고 불을 끄면 돼요.

 

시판 양념을 사용하면 따로 간을 보면서 맞추지 않아도 늘 일정한 맛을 내기 쉬워요.

그리고 맛있기도하고요.

나시고랭 양념은 생각보다 더 맛있으면서 간편해서

숙주나물을 듬뿍 넣고, 새우랑 계란을 넣어주면

정말 맛있는 한 끼 볶음밥이 완성돼요.

비법 양념, 마법 양념 같은 나시고랭 양념만 있으면

맛 내기 쉽고 요리하기 편해서 언제든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어서

종종 미리 구입해두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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