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니호박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진하지 않고 가볍게 쉽게 끓이는 된장국이에요.
된장국이라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고
멸치육수 없이 국간장으로만 간을 맞춰도 충분히 감칠맛이 나요.
육수 맛이나 감칠맛을 조금 더 내고 싶다면 참치액을 약간 넣어주면 되고요.
된장국 끓이는 재료는 주키니호박, 두부, 양파로 아주 간단해요.
그래도 된장국 하나면 아침에는 부담없이 속이 편해서 좋고
끓이는 방법은 간단하면서 맛있어서 종종 먹는 국이에요.
된장국을 끓일 때는 된장에 따라 간이 달라져요.
시판 된장 중에 입맛에 맞는 걸 찾아서 그것만 사용하는 것도 좋아요.
주키니호박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두부 1모, 주키니호박 1/3개, 양파 1/2개,
된장 2큰술, 국간장 3큰술, 참치액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두부는 2~3Cm 크기로 잘라요.
주키니호박은 1/3개 정도, 양파는 1/2개 준비해요.
주키니호박은 4등분해서 두부와 비슷하거나 조금 작게 잘라요.
양파는 조금 더 작은 크기로 잘랐어요.
주키니호박 된장국에 사용할 된장이에요.
다른 된장보다 맛이 순하고 짠맛이 덜한 편이라서 계속 사용 중이에요.
개운하면서 담백한 된장 맛이에요.
물 5컵을 끓이면서
된장 2큰술을 거품기로 저어가며 풀어줘요.
주키니호박, 두부, 양파를 모두 넣고 끓여요.
다진 마늘 1큰술 넣어주고요.
된장국 간은 먼저 넣어준 후 끓이다가 추가로 맞춰주면 돼요.
국간장 2큰술 넣어요.
재료가 거의 익을 때쯤 추가로 간을 맞출 때 국간장을 더 사용할 거예요.
된장이 입맛에 맞고 맛있는 편이라서 국간장 하나로만 간을 해도 충분히 맛있어요.
멸치 육수 없이 된장국을 끓이는데
육수의 맛과 감칠맛을 조금 더 내고 싶다면
참치액을 1큰술 넣어주면 돼요.
주키니호박과 양파가 익을 정도로 3분 정도 끓이다가
추가로 간을 확인하고 국간장 1큰술 더 넣었어요.
마지막으로 한소끔 끓이고 불을 꺼주면 돼요.
양파가 물컹해지지 않도록 끓여줬어요.
잔열에 의해서 재료가 더 익어가요.
금방 끓이기 쉽고 재료도 간단하면서 맛있는 된장국이에요.
미소된장국보다 조금 더 가볍고 담백한 맛이 나요.
간단한 된장국은 된장의 양이나 간을 맞추는 정도에 따라
국간장의 양만 잘 조절하면
간단하면서 언제든 먹기 쉽게 끓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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