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밥 명란 유부초밥 만들기 명란젓 요리

 

명란 유부초밥 만들기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명란젓 요리예요.

유부초밥에 명란젓을 넣어주면 맛있게 간을 맞출 수 있어요.

이번 유부초밥에는 삶은 옥수수를 활용해서 만든 옥수수밥으로 만들었어요.

 

옥수수의 식감도 좋으면서 명란의 짭조름한 맛이 좋더라고요.

색을 더 맞춰줄 수 있는 브로콜리도 잘게 다져서 넣어줬어요.

명란 유부초밥을 만들면 명란의 색감이 잘 안 보여요.

만들어둔 유부초밥 위에는 명란젓을 살포시 올려줘도 돼요.

색도 예뻐지고 맛도 좋아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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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밥 명란 유부초밥 만들기 명란젓 요리

 

옥수수밥 1공기 반, 사각 유부(18개), 명란젓 2줄, 브로콜리 1/4개

 

옥수수밥이에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더 맛있게 유부초밥에 명란젓과 같이 넣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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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옥수수를 냉동 보관했다가 활용하기 좋고 옥수수밥 자체로도 맛이 좋아서 별미 같아요.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 넣고 2분 정도 데쳐두었어요.

 

명란젓 2줄 준비하고 칼로 가운데를 가른 후 칼등으로 슥슥 긁어주면

명란 껍질이랑 잘 분리가 돼요.

 

옥수수밥에 명란젓과 브로콜리를 넣어요.

명란젓은 아주 조금 남겨뒀어요.

유부초밥을 만들고 위에 살짝 얹어줄 거예요.

 

유부초밥에 있는 초밥소스만 넣어줬어요.

명란젓이 있어서 간은 충분하거든요.

 

잘 섞어주기만 하면 돼요.

참기름은 취향대로 1/3큰술 정도만 넣어주세요.

주먹밥처럼 뭉칠 때 손에 묻지 않아서 편하기도 하고 고소한 향도 나니까요.

 

일회용 장갑을 끼고 주먹밥처럼 뭉쳤다가 사각유부에 넣어주면 만들기 더 쉬워요.

유부초밥 위에 명란젓을 따로 조금씩 얹어주면 색이 더 예뻐져요.

열기가 남아 있는 밥이랑 섞으면 명란젓이 하얗게 색이 변하니까

색도 맞춰주고 맛도 더 좋아지게 완성된 유부초밥 위에 올려주는 거예요.

 

브로콜리와 명란의 색이 예쁘고 옥수수의 톡톡 씹히는 식감이 맛있는

명란 유부초밥이에요.

유부초밥은 종종 먹다보면 아는 맛이잖아요.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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