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밥 하기, 남은 옥수수알 활용법

 

옥수수밥 하기, 남은 옥수수알 활용법

 

옥수수밥 하기, 찐 옥수수를 먹고 남은 옥수수를 활용하는 법이에요.

옥수수는 구입하는 대로 한꺼번에 삶잖아요.

다 못 먹고 남은 삶은 옥수수는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냉동실에 넣어둔 옥수수를 넣고 옥수수밥을 했어요.

톡톡 씹히는 식감이 맛있어서 좋아요.

 

옥수수밥 한 상이에요.

간단한 반찬만 있어도 맛있게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어요.

멸치와 견과류, 마늘을 넣은 꿀고추장,

볶음 김치와 취나물볶음이에요.

 

취나물볶음은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라서 미리 건취나물을 구입해두거든요.

밤에 불려서 다음날 삶아서 간장과 다진 마늘, 들기름으로 볶아주면 맛있는 나물 반찬이 되죠.

 

옥수수는 삶았을 때 맛있게 먹고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다시 찌거나 전자렌지 해동만 해도 또 먹을 수 있어요.

 

삶은 옥수수를 알알이 떼어두면 활용하기 더 좋아요.

 

옥수수알을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돼요.

샐러드에 넣거나 전으로 만들거나 밥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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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밥 하기, 남은 옥수수알 활용법

 

쌀 1컵, 옥수수알 2/3컵, 물 1컵+1/3컵

 

쌀 1컵과 옥수수알 2/3컵을 준비했어요.

쌀은 씻어두고 얼린 옥수수알을 넣어요.

 

밥을 하는데 물을 맞추는 게 중요하죠.

옥수수알은 이미 수분을 가지고 있으니까 물이 적게 필요해요.

쌀 1컵+옥수수 2/3컵이면 물은 1컵+1/3컵을 넣었어요.

이대로 30분 정도 두면 얼린 옥수수알도 해동되고 쌀도 불어요.

 

백미 취사로 옥수수밥 하기를 했어요.

옥수수알이 탱글탱글해졌어요.

 

평소 먹던 대로 밥이 잘 됐어요.

옥수수알과 먹을 때는 평소 된밥으로 먹는 것보다 5%쯤 촉촉하게 됐는데

그것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옥수수밥 자체도 맛있어서 간단한 반찬이면 맛있게 한 끼 먹을 수 있어요.

김치는 볶아주고 취나물볶음에 꿀고추장까지 있으니까

충분히 맛있는 한 상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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