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다리 볶음, 냉동 오징어다리와 자색양파 요리
쫄깃한 오징어다리를 썰어서 먹기 좋게 냉동식품으로 나온 것을 구입했어요.
냉동실에 두고 반찬으로 안주로 먹기 좋거든요.
손질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오징어다리예요.
볶음으로 만들 재료는 색과 맛을 내주는 자색양파와 브로콜리로 두 가지만 넣었어요.
냉동 오징어다리와 자색양파 요리, 오징어다리 볶음
냉동 오징어다리 1공기, 자색양파 1/2개, 브로콜리 1/2개,
버터 1큰술, 소금, 후추, 참깨
브로콜리는 소금을 넣고 끓는 물에 2분 데치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털어서 빼주고요.
자색양파는 오징어다리와 브로콜리 크기의 중간쯤으로 잘라요.
팬에 버터 1큰술을 녹여요.
오징어다리는 해동하고 찬물에 한 번 헹군 후 물기를 짜요.
버터를 녹인 팬에 오징어다리를 넣고 1분 볶아요.
자색양파를 넣고 2분 볶아주고요.
자색양파 오징어볶음에 데친 브로콜리를 넣어요.
1분 이내로 오징어다리와 브로콜리를 섞어주고
소금을 1/2작은술 넣어요.
오징어다리가 완전히 싱거운 것은 아니라서
브로콜리와 자색양파에만 간을 살짝 해주었어요.
소금을 넣은 오징어다리 볶음은 3분간 볶아주면 돼요.
중간에 간을 보고 싱겁다면 소금을 한꼬집 정도 더 넣어주고요.
자색양파는 오래 익히면 색이 사라져요.
아삭함도 줄어들고요.
자색양파에 색이 남아 있고 아삭함이 남아 있을만큼 볶아주고 불을 끄면 돼요.
오징어다리 자색양파 볶음을 담고 참깨도 뿌려주고요.
브로콜리는 버터에 볶고 소금간이 약간 되어 있는 정도로도 맛있어요.
오징어다리의 쫄깃함에 버터에 볶아 고소한 맛도 나고요.
반찬으로 만들 때는 입맛에 맞게 간을 조금 더 해주면 돼요.
버터로 볶아서 더 맛있는 오징어다리 자색양파 볶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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