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참치 볶음, 간단, 쉬운, 요리
도톰하게 썰은 애호박과 듬뿍 넣은 참치를 볶은
쉽고 간단한 요리 애호박 참치 볶음이에요.
애호박이 무르지 않게 익도록 볶으면 더 맛있는 애호박 볶음이 돼요.
참치가 맛내기 양념 역할을 해서 맛있어요.
애호박 참치 볶음, 간단하고 쉬운 요리
애호박 2/3개, 참치캔 200g, 대파 1/2개, 양파 1/2개,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기름을 1큰술 두른 팬을 예열하고 대파를 30초~1분 사이로 중불과 강불 사이에서 볶아요.
타지 않도록 빠르게 볶아야해요.
애호박은 1Cm로 도톰하게 잘라요.
식감이 좋아지고 빨리 무르지 않아서 맛있어요.
양파 1/2개도 애호박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고요.
대파를 볶던 팬에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섞어요.
소금 1/2작은술을 고르게 뿌려요.
참치를 넣을 거라서 약간 싱겁게 간을 해도 돼요.
중불에 2분 볶아서 애호박과 양파를 익혀요.
계속 중불로 요리할 거예요.
애호박볶음에 참치캔 물을 조금만 넣어요.
참치캔에 있는 기름물을 다 넣으면 너무 많으니까 맛을 내줄 정도로 1큰술 정도면 돼요.
야채에서 나온 물과 참치 기름물이 없어질 정도만 볶아요.
2분이 볶아주니까 적당하네요.
참치는 기름을 빼고 넣어요.
취향대로 통후춧를 갈아서 아주 조금만 넣었어요.
참치가 느끼한 맛이 날까봐 넣어준 거예요.
넣지 않아도 괜찮은 양념이에요.
참치 넣고 2분 볶아준 애호박 참치 볶음 불을 꺼요.
애호박은 더 오래 볶으면 물컹한 식감이 되거든요.
참치캔 200g 정도면 애호박 1개를 다 넣어도 돼요.
다른 요리에 약간 넣고 나서 남은 양으로 애호박 참치 볶음을 만들었어요.
바로 만들어서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 식사 때 시원하게 먹었는데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입맛에는 시원한 게 더 낫더라고요.
요즘 애호박이 귀한데 텃밭에 기른 걸 받아서 넉넉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뒤늦은 더위 때문인지 높은 습도 때문인지 여름 끝자락에 입맛 없어하는데
애호박 참치 볶음으로 한 끼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간단하고 쉬운 요리 애호박 참치 볶음, 10분 요리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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