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잎 채소 단호박전과 아보카도 계란 샐러드 만들기
간단하고 가볍게 먹는 한 끼 메뉴로
단호박전을 곁들인 아보카도 계란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단호박 샐러드 만들다가 어쩌다 단호박전이 되고
아보카도 계란 샐러드와 곁들이게 되었어요.
그래도 단호박전에 가벼운 샐러드가
간단 한 끼 메뉴로 알맞더라고요.
아보카도 계란 샐러드와 단호박전 만들기, 간단 한 끼 메뉴
단호박 1개, 요거트 2큰술, 마요네즈 2큰술, 건포도, 호두,
부침가루 2큰술, 전분 2큰술, 어린잎 채소,
아보카도 1개, 계란 2개, 발사믹 글레이즈
샐러드 만들 단호박 1개였어요.
단호박전이 되었지만요.
전자렌지에 2분, 뒤집어서 2분 돌려주면 단호박을 자르기 쉬워요.
자른 단호박은 속을 긁어내고 껍질을 벗겨요.
껍질을 벗긴 단호박을 전자렌지에 5~6분 더 돌려요.
잘 익은 단호박은 으깨고요.
단호박을 으깨니까 양이 적어지더라고요.
단호박 샐러드를 만드는 과정이었어요.
요거트 2큰술, 마요네즈 1큰술 넣고요.
샐러드 만들기에는 수분기가 약간 많은 듯해요.
건포도와 호두까지 넣었던 단호박 샐러드 만들기였는데
단호박 전으로 급 바꿨어요.
단호박전과 단호박 샐러드가 약간 다른 것 같지만
단호박 샐러드 만들다가 단호박전도 가능하고 맛도 좋더라고요.
여기까지는 단호박샐러드 만드는 과정이었어요.
단호박에 수분이 너무 많았어서
단호박전을 만들어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가벼운 한 끼 메뉴로 샐러드를 만들 거였거든요.
단호박에 밀가루 1큰술, 전분 1큰술을 넣어요.
단호박으로만 전을 부치면 뭉쳐지지 않아서
밀가루, 전분가루를 약간 넣어주었어요.
어린잎 채소 한 줌 가득 잡아서 넣어주고요.
단호박전 색이 예쁠 것 같아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어린잎 채소 단호박전을 노릇하게 부쳐요.
색이 예쁜 노란 단호박전이 돼요.
간을 적게 하니까 이렇게 만들어서 그대로 먹어도 맛있고요.
어린잎 채소 단호박전을 한 숟가락씩 작게 부쳐요.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은 크기예요.
먹기도 편하고요.
계란은 7분 삶아주고 슬라이스 해서 올려요.
아보카도도 계란과 비슷한 두께로 슬라이스 해요.
어린잎 채소를 펼쳐주고 아보카도와 계란 슬라이스를 올려요.
단호박전도 한 쪽에 올려주면
단호박전과 샐러드라는 어색한 조합이 완성돼요.
아보카도 계란 샐러드에는 발사믹 글레이즈를 뿌려요.
샐러드에 소스는 번거롭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맛있는 발사믹 글레이즈만 있으면 되는 것 같아요.
단호박전과 아보카도 계란 샐러드가 생소하지요.
단호박이 대부분이고 견과류가 있어서 식감까지 맛있는 단호박전이에요.
샐러드와 함께 곁들이는 단호박전은
반죽이 단호박 샐러드와 동일해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단호박 샐러드 만들다 수분 때문에 실패해서 단호박전이 된 건 안 비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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